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피자를 전달해 화제를 모은 점주가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6일 화제의 주인공인 피자나라치킨공주 구월만수점 황진성 대표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해 지역사회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황 대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딱한 사연을 듣고 무상으로 피자를 보내 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황 대표는 당시 피자를 제공하며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따뜻한 선행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일명 ‘돈쭐’이라는 시민들의 추가적인 따뜻한 마음까지 화제가 됐다. 또 황 대표는 최근 8월에는 비영리 단체와 합심해 남동구 3곳과 부평구, 미추홀구 각각 1곳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가정에 피자 100판을 전달하는데 피자값의 절반을 부담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는 “사소한 선행에 많은 분이 따뜻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각지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남동구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가 동구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는 1996년 설립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NGO단체로 겨울캠프 운영, 장학금 전달, 물품후원 등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고통을 나누기 위한 나눔으로, 전달받은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수진 회장은 “마스크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도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동구 주민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의 안전과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아이앤엘㈜(대표 박영일, 연수구 송도동 588-5)이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인천 지역 최초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은 첨단·자동화된 물류센터 시설과 관리체계의 효율성, 안정성 등이 우수한 첨단물류센터에 인증 및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스아이앤엘은 차별화된 스마트 물류시스템과 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3자 물류(3PL) 및 컨테이너 작업장(CFS) 화물을 대상으로 화물 입출고, 보관, 유통, 가공, 운송을 아우르는 복합물류 시스템을 인정받아 예비인증 4등급을 획득했다. 예비인증은 본인증을 받기 전까지 효력을 유지하며, 물류시설 사용승인 후 1년 이내에 본인증을 받게 된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에스아이앤엘의 인증획득으로 스마트 물류 전환이 가속화하고 인천항 물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인천항을 고부가가치 화물 중심의 국제적인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일 에스아이앤엘 대표는 “물류센터 첨단화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
인천시 동구는 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해 시책사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지원업무 등 8개 분야 31개 시책에 대한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5일 열린 보고회에서 평가지표 담당 16개 부서 31개 시책을 대상으로 세부지표별 진행사항 및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한 사유 분석과 개선대책 수립을 통해 행정실적 종합평가의 성적 향상을 도모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신순호 부구청장은 “남은 평가기간 각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 적극 요청 및 지원,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개선대책에 따른 향후계획 추진에 있어 시기에 맞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연구생들이 ‘2021 스마트 캠퍼스 챌린지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전은 안전, 교통, 생활, 복지 등 시민체감형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의 발굴, 실증 기회 제공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스마트 세이프티카 팀’으로 참가한 인하대 전기공학과 이재운 학부연구생 등 6명은 ‘자율주행 서비스 기반 능동형 방범 화재감시 및 스마트 진입로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 팀은 정밀지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반의 무인로봇이 대학 캠퍼스를 순찰하며 인공지능을 이용해 화재 감시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기반의 능동형 화재감시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의 최단 진입로를 무인 로봇 스스로 탐색한 후 소방차에 전달해 효과적인 화재 대응을 지원한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지원금 6000만 원을 바탕으로 2022년 6월까지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검증 및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팀을 이끈 전기공학과 이재운 학생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인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6일 온라인으로 ‘인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개발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달체계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살던 곳에서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역사회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2018년 ‘커뮤니티케어추진단’을 신설하고 2026년까지 전국에 이를 보편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인천시 역시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인천은 노인, 장애인, 아동을 중심으로 한 통합돌봄을 준비한다. 통합돌봄 초기 단계에서 복지부 지침에 맞춰 지역에 맞는 서비스 전달체계부터 우선 마련할 계획이다. 서비스 전달체계는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 ▲시·군·구 통합돌봄 전담조직 ▲비상설 민·관협의체 등이다. 연구는 복지부 지침에 따라 현재 인천 전체 읍·면·동에 설치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 통합돌봄전담인력을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전담인력은 서비스 신청·접수에 대응하고 기초욕구 조사·서비스 안내를 맡으며 시설에서 나
인천시는 ISO22000 국제인증으로 더 깨끗하고 건강해진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을 오는 12일까지 시민 직접투표로 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수돗물 새 이름을 공모한 시는 접수된 총 1141건 중 상수도사업본부의 브랜드 심의를 거쳐 35작품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시민정책자문단 심사 등을 통해 최종 7건을 시민투표 후보 이름으로 채택했다. 시민투표 대상 후보는 ▲인천 i-워터 ▲이음수 ▲인천 맑은 수 ▲어진물 ▲인천 우리 물 ▲월미수 ▲인천 하늘 수 등이다. 시민투표는 오는 12일까지 8일 간 인천지하철 역사 등에서 현장 투표와 시 온라인 시민참여 창구인 ‘토론 Talk Talk’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현장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표를 얻은 3건을 14일 시민시장 대토론회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시민시장 대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 이름 제안자들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통해 새로운 인천의 수돗물 이름을 최종 결정한다. 새 이름이 결정되면 상표 등록 절차 등을 검토해 새 이름에 어울리는 BI, CI 등을 제작하고 수돗물 홍보와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활용할 방침
인천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고 있는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개설과 예산 절감효과를 거두는 민·관 협업을 이끌어 냈다. 시는 6일 중봉대로와 봉수대로 연결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SK 등과 ‘민·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동서7축)를 SK 등이 시행하는 가스공급시설사업과 병행 추진해 조기 개설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37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오는 2023년 7월까지 도로를 조기 개설, 가스공급시설사업의 진입로를 확보해 주는 대신 대절토 사면인 재해위험시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계획고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로 법면 보상비와 대절토 공사비 약 374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SK 등은 자체 부담으로 회사 소유 토지를 포함한 도로 법면인 대절토 사면에 대한 절토 공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사지를 없애고 평지로 조성해 토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서축 주간선도로인 중봉대로(원창동 384)와 봉수대로(석남동 223-114)를 연결하는 연장 1.204㎞, 폭 20~35m, 4차로의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5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두 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 심우민 대외협력센터소장, 서승미 음악교육과 학과장, 국립국악원 김영운 원장, 김경남 국악진흥과장, 문봉석 국악진흥과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예비 초등교사 국악교육 관련 사업 지원, 국악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악교육·공연관람 등 상호 협력,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저작권 협력, 강연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은 “국립국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데 한 걸음 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로 협력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사업과 결과를 통해 국악과 교육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자라나는 후손들로 하여금 민족적인 정서를 간직하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두 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실무적으로 상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활동 어려움과 투자에 대한 미온적인 입장으로 인해 인천경제청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대기업을 비롯, 백신 연구개발 등 분야 기업 유치가 잇달아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대면 방식 중심의 투자유치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방식 마케팅 비중을 늘린 결과다. 또 입주기업과의 소통, 경영활동 지원 등을 통해 증액투자와 협력기업 유치에 집중한 것도 주효했다. 공격적 마케팅, 투자유치 실적으로 인천경제청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으로 진행된 각 산업계의 다수 국내·외 유수 전시회에 참가, 해외 기업들의 한국 진출 관련 동향을 파악했다. 또 입주기업 성공 스토리와 투자유치 동영상 제작 및 유튜브와 홈페이지 게시, MOU를 맺은 샌 버나디노 카운티와 웨비나(웹세미나) 진행, IFEZ 비즈니스 센터 홈페이지의 투자유치 중심 개편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하반기에도 자동차 부품, 유통, 물류 관련 미국·유럽권 전시뿐 아니라 중화권 전시에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적극 참여,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