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 총장 무자파르 드잘라로브)는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2 세종학당’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와 타슈켄트 인하대는 올 상반기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신규세종학당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 ‘타슈켄트2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지난달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행사에는 김정호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무자파르 드잘라로브 타슈켄트 인하대 총장, 팽주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 김종선 한국산업은행 타슈켄트 지사 행장, 이창훈 포스코 인터내셔널 지사장, 박재윤 대한항공 지점장, 김태영 조폐공사 현지법인 GKD 본부장 등 주요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정호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은 “타슈켄트2 세종학당 개원을 계기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보급은 물론 나아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고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으면 좋겠다”며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춘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이어주는 언어문화교류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5일 지역 홀몸노인 등 결식 우려계층 4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골목텃밭 배추를 수확해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계절김치는 배추 등 원재료 가격이 폭등해 김치 구매에 부담을 느끼거나 반찬을 만들어 먹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순 주안7동 주민자치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농촌지도자 경북 봉화군 연합회와 고추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했다.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미추홀구 21개 동 중 유일하게 도농 직거래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최근 6년 간 4억 400만 원 상당 고추 직거래를 추진했다. 고추 외에도 사과, 참깨, 절임배추 등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를 절감하고 지역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희 학익2동 주민자치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농촌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온라인과 동 행정복지센터, 삼산타운 1·2·6단지 내 장터에서 ‘제1회 삼산2동 주민총회’를 열어 사업추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산2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에 대해 동 전체주민의 의사를 확인하는 행사다.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투표 161명, 비행사성 현장투표 793명 등 총 954명이 참여했으며 자치계획(안)의 4개 분과별 제안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합계 찬성률 95.9%)을 얻어 자치계획으로 결정했다. 자치계획으로 결정된 사업은 ▲삼산2동 주민자치회 로고·캐릭터 공모 및 홍보물품 제작(기획홍보분과) ▲사랑의 울타리, 마음의 빗장을 열어봐!(주민복지분과) ▲초록드림(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사랑)(마을환경개선분과)등 2021년 하반기 실행 3건과 ▲‘배워서 나누자’ 삼산마을학교(자치센터운영분과) 등 2022년 실행 1건으로 모두 4건이다. 김종선 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으로 진행한 주민총회가 코로나19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마을잔치가 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지 내 장터에
인천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이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산림청이 도시숲 등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은 민간 전문가들이 포함된 평가단 현장심사를 거쳐 전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과거 인천과 수원을 오갔던 협궤열차 노선이 폐지된 후 무단경작과 폐기물 무단투기가 빈번하던 곳이었다. 구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인선 테마를 적용한 열차모양 수경시설과 기존 철로 등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의 도시숲길로 재탄생시켰다. 이후 2019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시 특별조정교부금과 산림청 국비 지원도 받았다. 구는 구비 5억 원과 산림청 지원 10억 원, 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주민참여예산에 따른 시 예산 20억 원 등 모두 40억 원을 투입해 수인선 바람길 숲을 완성했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고 도시숲인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이 그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다양한 숲길 발굴과
인천시 강화군은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강화농업 알림이 장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강화농업 알림이 장터는 오는 11일까지 화도면 마니산과 교동면 제비집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농촌지도자들이 직접 생산한 강화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2일 행사장을 방문해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도시민들의 건강한 밥상과 입맛을 사로잡는 강화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봉영 회장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강화농산물을 맛도 보고 구입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강화농업인의 땀방울이 더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며 “농업인들이 판매 걱정 없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판로를 다양화하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문화원은 지난 2일 동네에 있는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 가족만의 소리지도를 만들어보는 우리 동네 소리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우리동네 소리지도 만들기는 ‘2021 인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으로 이뤄진 5팀이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참가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동네를 관찰하고 동네 소리를 녹음한 뒤 팀별로 자체 제작한 지도 위에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 소리지도를 만드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각 참가자는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동네를 상상하며 만든 소리지도를 완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우리 가족이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를 자세히 관찰하다보니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앞으로 동네에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문화원은 우리 동네 소리지도 만들기 외에도 2021 인천 문화예술사 현장 역량지원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침수 취약지역인 간석역 일대 6곳과 논현2택지 일대 오수관거 및 맨홀 9곳, 장수동 만의골 차집관로 오접 개선구간 2곳 등이다. 앞서 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융합아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최초로 민관 협업을 통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 시스템은 도로 맨홀 내 수위, 유량, 영상센서 등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침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민관 협업에 따른 적극 행정을 통해 공사비와 유지관리비 9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었다. 구는 취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중호우 시 하수 월류로 인한 국지적 도시침수에 선제 대응하고 오수관로 오접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구 재정에도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하수도 선진 시스템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시가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도입하고, 본격적인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 시는 수소 시내버스 5대를 간선버스 노선 3곳에 투입해 10월 6일 오전 5시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수소 버스는 13, 46, 82번 노선에 고루 배치돼 운행될 예정이다. 수소버스는 저장된 수소와 공기 중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 주행한다. 온실가스 배출이 없고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물만 배출한다. 시는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2204대)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 충전소를 2025년까지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에서도 처음으로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하게 된데 대해 감회가 새롭다”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승용차는 물론 대중교통, 화물차 등의 연료를 수소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친환경 수소에너지 전환을 통해 수소산업 선도도시 인천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내놨다. 9조 8724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2030년까지 국비 1조 9009억 원, 시비 9849억 원, 민
인천시 연수청학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독서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다양한 장르의 독서토론 실습 위주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주 간 연수청학도서관에서 한국소설, 인문교양, 그림책, 세계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독서 토론을 통해 독서모임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독서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권인걸 북 엔터테이너 강사의 독서 모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책을 다양하고 깊게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등 강의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문화마당>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인 만큼 독서 토론에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