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인천중앙초등학교(연수구 연수동)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송시설을 활용, 진행됐으며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다매체 119신고방법 안내 ▲생활안전교육(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교육) 등이다. 또 미등교 학급에는 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소방안전교육 리플릿 배부를 학급에 비치할 수 있도록 전달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준태 서장은 “일상 속 화재가 발생할 때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여성센터는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센터는 지난 2017년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아기건강관리법, 모유수유 및 분유법, 아기 마사지법, 산후돌봄 및 전신 스트레칭, 아기 목욕법, 예방접종법, 착한 장난감 오감발달 놀이의 7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육아상담과 장난감 놀이키트 제공 서비스 2종만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기존 서비스 7종을 다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장난감 놀이키트는 아동 연령에 맞게 직접 만들어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제 장난감으로 구성돼 인기가 많다. 육아코칭사업은 초보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는 부평구 여성센터 홈페이지(https://www.icbp.go.kr/woman/) 또는 전화(☎509-5040)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창업인의 주거 안정과 창업 진흥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인천논현4 1블록 창업지원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지원주택은 25㎡ 214세대, 44㎡ 24세대 등 모두 238세대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1인 창조기업 창업인이나 인천 8대 전략산업 창업인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을 둔 만 19~39세 청년이다. 인천 8대 전략산업은 항공, 첨단자동차, 로봇, 바이오, 물류, 관광, 뷰티, 녹색기후금융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12~21일로, 구는 창업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추천하고 LH는 무주택 여부 및 소득자산 기준 등을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창업지원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LH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인천 최초로 진행되는 청년 창업 지원주택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논현동의 편리한 주거환경에 교통과 비즈니스 인프라가 더해진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1월부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업무를 담당할 CCTV관제요원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25일 발표된다. 계양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275.1㎡ 규모로 방범용 CCTV 2152대를 운영하고 있다.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안전총괄과(☎450-830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강화도 주민의 숙원인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 공사가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서구 거첨도에서 김포 약암리(초지대교)를 연결하는 도로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2일 밝혔다. 이 도로는 인천~강화 간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나, 왕복2차선으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인천 내륙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시는 2017년 김포시와 건설 사업비 부담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8월 수도권매립지구간 매립목적 변경 등 도로개설을 위한 제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10월 1일 공사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달 중 착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전체 사업구간 6.47km 중 2017년 김포시와의 협약에 따라 시가 관할하는 수도권매립지 2.42km 구간을 우선 착공한다. 나머지 구간 공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2022년 상반기 중 김포시와 협의를 통해 도로구역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선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인천~강화 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개설지역 주변의 주거환경 개선 및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성실실패자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20억 원에서 25억 원 규모로 확대지원 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이다.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개인 신용평점보다는 사업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우선적으로 심사, 지원하며 보증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이고 보증료는 연 0.7% 1.5%에서 차등 적용된다. 인천신보는 2019년부터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제도를 시작, 올해 9월까지 총 167개 업체에 41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2019년 41개 업체에 10억 원, 2020년 52개 업체 13억 8000만 원, 2021년 9월말 현재 74개 업체에 17억 6000만 원으로 해마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해당 기업에는 단순 보증에 그치지 않고 교육 및 컨설팅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현석 신보 이사장은 “성실실패자 등에 대한 재도전 기회를 제공, 경제적 자립기반을
인천시는 저소득 시민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인천형 긴급복지’의 한시적 기준완화 기간을 9월말에서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나 현행 법·제도로는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인천형 복지제도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올 9월까지 선정기준을 대폭 낮춰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했고 올해는 약 1800가구 3500여 명이 이 제도의 도움으로 위급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증가하는 위기 속에서 소득감소, 실직, 폐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정한 생활이 지속되고 있어 저소득층 소득격차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선정기준 완화조치를 12월 31일까지로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위기사유 발생 및 소득·재산·금융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주소지 군·구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또는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생계비(4인 가구 기준, 126만 6900원) ▲의료비(1인당 300만 원 이내) ▲주거비(4인 가구
인천 주요 관광지인 송월동 동화마을의 방문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하자 관할 기초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월미도 인근 송월동 2∼3가 동화마을 일대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내년 초 용역을 시행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주민 설문을 통해 향후 동화마을의 방향성을 찾고 권역별 테마 설정, 체험 프로그램·축제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수립할 방침이다. 방문객 주차장과 편의 시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주민 주도형 조직을 만들어 마을 공동체를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동화마을이 있는 송월동은 인천항 개항 이후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부촌이었으나 주택이 점차 노후화하고 인구가 줄면서 쇠퇴했다. 구는 동네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55억여원을 들여 이곳에 동화를 테마로 한 벽화마을을 조성했지만, 관광객이 늘고 임대료가 상승함에 따라 한때 기존 주민과 상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 업계가 전반적으로 쇠퇴하면서 동화마을 방문객도 10분의 1 아래로 뚝 떨어진 상태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한 해 동안 동화마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의 해운법 개정안 의결을 인천시민들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해운기업 공동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강행에 대해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해운법 개정안'을 발의를 의결한데 대해 환영의 성명서를 냈다. 이번 성명서는 인천항운노동조합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경제계 시민단체가 연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에 따르면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들과 시민들은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해운기업 공동행위에 대한 올바른 판단 촉구와 재량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남용해 해운법과 해양수산부를 무시하고 해운업에 대해 수천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강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회가 해운법에서 허용된 해운 공동행위의 취지를 살리고, 해양수산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해운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와 시민들은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인천항발전협 관계자는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와 시민들은 이번 국회의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바
추석 명절에 연평도에서 인천으로 이동 중이던 여객선에서 위급상황에 처했다가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경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모면한 시민이 감사인사를 보내 귀감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 코너에는 “서해5도특별경비단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내용은 21일 추석 당일 반려견 응급치료를 위해 여객선을 타고 출발하 뒤 갑자스런 호흡곤란으로 도움을 요청하던 중 탑승 해양경찰관들이 인천 도착시까지 응급조치를 취해 무사히 위급상황을 모면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특히 도착 후 경찰관들의 이름을 물었지만 “그냥 서해5도특별경비단 교대근무자”라는 인사만 남긴채 자리를 떠나 해경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선행의 주인공은 서특단 특수진압대 소속 이현호 경위, 박창현 경사, 김현진 순경, 주정민 순경으로 이들은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연평도에서 1주일 간의 근무를 마치고 인천으로 복귀 중이었다. 위급상황을 목격한 이현호 경위는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 즉시 선사 측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요청하고, 동료와 함께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안정된 호흡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