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발안도서관 직원들이 도서관에 소장된 일반 및 아동도서 150여권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21일 발안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직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다양한 정보와의 만남,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 도서관 내부에 책 형상의 벽화를 그렸다. 이번 작업은 참여 직원에게 도서관 시설물에 대한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됐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독서 본능을 자극해 책과 함께 밝은 마음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안도서관은 벽화 그리기 작업을 완료한 후 ‘북작북작(book作book作) 도서관 벽화이야기’ 행사를 열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의욕을 북돋우고 있다. 행사는 이번달 28일까지 계속되며 참여한 열람자 중 1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완성된 벽화를 본 이용자들은 “멋있다”, “독서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다”, “전국도서관 중 발안도서관 계단이 제일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벽화 그리기를 주도한 직원 윤상배 사서는 “나의 작은 손길이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행복
아주대학교가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의논술을 펼치는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입시준비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모의논술고사에는 아주대 교수진이 직접 채점에 참여, 5단계 등급을 적용한 채점결과를 학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주대 입학처는 수험생 300명을 대상으로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모의논술고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아주대 종합관에서 열리며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주대는 오프라인 논술고사와 함께 온라인 모의논술도 진행한다. 온라인 논술고사 문제는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등기우편으로 답안지를 제출한 선착순 250명의 학생에게 채점결과를 알려줄 예정이다. 채점결과는 오는 7월 학생 개인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온·오프라인 모의논술고사에는 2015학년도 수시2차 논술고사 채점에 참여하게 될 아주대 교수진이 채점자로 나서며 학생들이 논술고사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오는 11월 치러질 실제 논술고사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
얼마 전 언론에 보도된 미국에서의 일이다. 한 청소년이 “엄마를 살해했고, 누구든 들어오면 쏘겠다”고 허위 장난 신고를 해 경찰은 물론 응급 구조대 헬기까지, 60여명이 작전에 동원됐다. 심지어 청소년들이 누가 더 큰 규모의 특공대를 부르나 경쟁까지 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4월1일 만우절날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장난신고로 경찰 등 50여명이 출동하였고, 이보다 앞선 3월20일에는 “영등포역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해 200여명의 경찰과 관계기관 인원을 총동원케 한 사례도 있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1년에 1만여건 1일 평균 300여건의 허위신고가 있다고 한다. 심심해서, 별다른 이유 없이 술에 취해 한 허위·장난신고로 엄청난 규모의 경찰력이 소모되고 세금이 낭비되는 것은 물론 주변 교통통제 등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정말로 절실히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가 입을 커다란 피해를 생각한다면 이것이 흉악범죄보다 덜하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경찰
경기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희망학교의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한 ‘자유학기제 경기 소식지’창간호를 발간한다. ‘자유학기제 경기 소식지’는 1학기에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6개 중학교와 희망학교 4개교의 수업은 물론 선택프로그램, 진로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예체능활동 등의 운영 소식을 중심으로 발간했다. 소식지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년 4회 발간하며 △자유학기제 클러스터 중심의 실제 운영 사례 △매칭 컨설팅 사례 △자유학기제 4개 중심교육청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2학기 운영 예정인 학교를 지원한다. 박외순 교육과정지원과장은 “자유학기제 경기소식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학기제를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jh2@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화성 매송초등학교 인근 칠보산과 예당초등학교 과학실 및 교육청 과학실에서 ‘제22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생 43팀과, 중학교 1학년생 29팀이 참가하는 ‘자연관찰대회’와, 초등학교 6학년생 36팀과 중학교 2학년생 28팀이 참가하는 ‘과학탐구실험대회’의 2가지 분야로 나눠 열렸다. 강윤석 교육장은 “청소년의 과학적 기본소양과 재능을 위한 탐구기회 및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각 부문별 상위 2개팀은 경기도대회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한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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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법인과 10주년을 맞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991년 개관한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했다. 공공시설로 일반 공무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은 2000년을 전후로 법인화 과정을 거치면서 공연예술 전문 기관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쳤다.이 과정에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역시 2004년 6월 법인화 됐다. 현재 도문화의전당에서 검사역을 역임하고 있는 박한묵 부장은 이 법인화 과정을 책임진 인사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내고 이제 도문화의전당이 어엿한 도내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때, 그는 60세를 맞이하며 전당의 첫 정년퇴직자로의 기록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재직 시절 1987년 세종문화회관 발령 문화예술행정 첫발 계기 88서울올림픽 예술단 업무 문화예술 행정가 매력 느껴 공공문화예술기관서 27년 지내 2004년 道문화의 전당 법인화 준비단장으로 밤낮없이 일 매진 이젠 전당 내 첫 정년퇴직 앞둬 “예술단 자율적 공연 뒷바라지 도민 예술 향유 기회 제공하며 후배들 그속에서 보람 느끼길” 문화·예술행정가로 박한묵 부장이 문화예술행정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지난 1987년의 일이다. 서울
직업의 종류로는 정신·육체노동자, 전문가, 기술자, 종사자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세계인들의 직업 종류에는 2만여 가지나 있으나, 우리나라는 1만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그중 우리가 선호하는 직업에는 500여 가지가 있지만,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 쪽의 근로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나 정신노동 가운데에서도 특히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직업관이다. 따라서 이공계보다는 인문계의 대학을 선호하고 있다. 모두가 자격과 면허가 있어야 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평생 직업이 되는 것이 바로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들이다. 그렇다면 ‘사’자의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 ‘사’자의 직업은 똑같은 성격의 직업일까? 아니면 무엇이 다를까?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과 ‘사’자에 얽힌 직업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먼저 “사(師: 스승사- 어떤 일에 전문적인 기예를 닦는 사람)”자가 들어가는 직업에는 교사, 의사, 간호사, 요리사, 목사, 이발사, 마술사 등이 있다. 이들은…
“지금 우리나라에 기초의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난 일요일 초등학교 동창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길눈이 어두워 택시를 타자마자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운전기사는 성난 목소리로 따지듯 물었다. “지금도 하루에 실업자가 수만명씩 늘고, 그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고 자살하는 등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고, 기업이나 가계는 한 순간 한 순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정치와 국민은 따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공천이 끝나고 그들만의 잔치인 선거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당공천제로 인해 지역에서 상당수 현역 시·도의원들이 탈락 내지는 출마를 포기, 새로운 신인들이 등용되기도 했다. 특히 새로운 정치인의 등장은 환영할 일이지만, 문제는 유권자들에게 아직 그들의 인품이나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고, 선거 이후 의회를 이끌고 갈 리더군의 인물난도 우려된다. 또한 이번 선거가 끝나면 특정 다수당에서 의장, 그 다음 당에서 부의장, 그리고 의석 비율대로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누어 먹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정치인은 인품과 의정능력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 기품이 있어야 시민들
야외 활동과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가 괜찮겠지 하고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발목 염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발목 염좌’입니다. 운동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 발을 디딜 때 발생할 수도 있고, 과거부터 발목에 불안정성이 있거나 변형된 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쉽게 일어납니다. 특히 유연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갑자기 스포츠 활동을 시작하거나, 신발을 바꾸었을 때 발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운동 전후에 충분한 준비 운동을 통해 관절이나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하며, 올바른 신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이 삐면 파스 등을 붙이고 난 후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때 적절한 재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발목 근력이 약화되거나 근육의 길이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균형 감각과 발목의 안정성이 저하되어 “삔 다리를 또 삐었다”는 식으로 ‘습관성 염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부위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