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등이 15일 운서역 공영주차장 개장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사퇴하면서 그를 지지하던 인천 국회의원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정 전 총리 측에 따르면 전날 캠프 해단식을 치르고 대선 경선 후보에서 공식 사퇴했다. 이날 해단식 직후 정 전 총리를 지지한 국회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앞으로 행보를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이들은 경선이 끝날 때까지 다른 후보를 돕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선 1·2위를 차지한 이재명, 이낙연 캠프 관계자들도 "아직 인천 국회의원들의 접촉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이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정부에서 입각이나 당내 입지 확장을 노린다면 캠프에서 활동하는 것만큼 쉽고 확실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또 굳이 공식적으로 캠프에 합류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후방 지원이 가능해 어떻게든 특정 후보와 연을 이으려 노력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 대부분의 관측이다. 그간 정 전 총리를 지지한 인천 국회의원은 김교흥(서구갑)·맹성규(남동갑)·이성만(부평갑)·홍영표(부평을) 등 4명이다. 우선 인천의 대표적인 정세균계인 김교흥 의원은 캠프 조직직능총괄본부장이었다. 그는 정 전 총리의 당대표 시절
최근 3년 간 인천지역 무연고 사망자 중 80%는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천의 무연고 사망자는 580명, 이 가운데 464명(80%)은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해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다. 전국 평균(70%) 보다 10% 더 높은 수치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연고자를 배우자, 자녀, 부모,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의 순서로 규정하고 있다.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연고자들의 대부분은 ‘장례비용이 부담스럽다’ ‘왕래가 끊겼다’는 이유를 내세운다는 게 관계 당국의 설명이다. 연고자가 통보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시신인수 또는 시신처리 위임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시신처리 의무를 거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시신 처리는 장사법에 따라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처리한다. 장례식 없이 곧바로 화장되는데, 인천의 경우 무연고 사망자를 모시는 장례업체에 지원하는 장제급여는 1인당 77만 원 정도다. 허종식 의원은 “장례의식 없이 바로 화장되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과 권리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평균 29만 7804원으로 전년도 29만 3365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일 aT인천본부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조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5만 4296원, 대형유통업체 34만 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약 8만 7000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4.1%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정부의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할인행사 등에 힘입어 0.3% 감소했다. 특히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8개 관리 품목이 평균 1.6% 하락해 점차 안정된 것으로 이는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 공급하는 한편 주요 22개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지원하는 등 정책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작황이 부진했던 쌀, 참깨 등의 식량작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수요가 증가한 축산물은 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나 햇과일 출하가 활발한 사과와 배, 특히 짧은 장마로 생산량이 증가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기 위해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사 김경욱 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인천광역자활센터 한숙희 센터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인천사복회 및 aT인천지부와 협력해 인천지역 취약계층 500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및 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 3곳에 햅쌀, 과일, 고구마 등 인천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또한 특산물 포장 및 배송작업을 지역 자활기업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공사의 이번 나눔 활동이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계양역 승강장 확장공사 현장과 계양변전소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특별점검을 14일 실시했다. 이후삼 사장은 이날 오전 계양역을 방문해 올해 10월 말 준공을 앞둔 계양역 승강장 확장 공사 진행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을 순회하며 전기·통신 공사 등의 잔여 공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공항철도는 지난해 5월부터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통근객의 이용이 많은 계양역 서울역 방면 승강장의 폭을 8m에서 15.5m로 넓히는 ‘계양역 승강장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이 사장은 계양변전소(인천시 계양구 소재)로 이동해 열차에 안전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주요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 등을 집중점검하고, 급전 장애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비상복구장비도 면밀히 살폈다. 계양변전소는 공항철도 전 구간(서울역∼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운행하는 열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곳으로 장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후삼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마무리 단계인 승강장 확장 공사가 잘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항철도는 고객의…
인천남동농협은 추석 명절에 앞서 인천원예농협, 중구농협과 함께 인천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지원할 10kg 쌀 100포 (약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쌀전달은 남동농협, 중구농협, 인천원예농협은 농민 조합원 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의미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윤우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한 해였다"며 "농민 조합원을 위한 조직이지만 국민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매년 농협에서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보호관찰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뜻깊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지엠은 전사업장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전사적 '페리스코프'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엠은 올해 초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교통 혼잡 제로(Zero Congestion) 등 트리플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 브랜드 ‘페리스코프(Periscope)’를 발표한 바 있다. 페리스코프는 승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차량 외부의 안전까지 모두 포괄한다. 운전자가 쉽게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나 미쳐 보지 못한 주변을 안전 시스템이 대신 인식함으로써 충돌, 차선 이탈과 같은 사고를 예방한다. 기존 주행 보조 안전 시스템을 뛰어넘는 운전 보조 기능, 이에 대한 연구, 공익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되며 자체 개발한 자동 긴급제동장치 시스템을 향후 지엠이 출시하는 모든 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위원회 안전 진단은 물론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들이 전개된다. 최고위 리더십들은 사업장 내 안전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보드에 적고 부평에 위치한 디자인센터 내 현장 안전 점검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임직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인기 방송드라마 속 가구협찬으로 주목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몬스는 전도연, 류준열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 제작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속 모델로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극 중 아파트에 블리스 붙박이장, 블리스 침대, 웬디 소파, 블리스 거실장, 나또 식탁 등 생활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협찬을 진행했다. 에몬스는 다양한 공간에 제품이 연출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이를 기념해 협찬된 가구를 10월말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현관 홍보부장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에몬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작지원 및 협찬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집에서 인천공항 탑승구까지 소요시간을 안내 받을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집에서 공항까지(Home to Airport)'서비스를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자체 개발한 인천공항 이용정보 안내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현재 위치와 항공편 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출발지에서부터 인천공항 탑승구까지 전체 및 세부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을 알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내 서비스는 실시간 공항정보, 위치기반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여객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공항 가이드'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네이버의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와 올해 8월말 도입된 인천공항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해 공항 소요시간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안내 서비스를 통해 여객이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이동시간과 공항 내 예상 대기시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일정을 조율함으로써 여객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