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시티(캠프마켓)의 오수정화조 시설 역사와 철거 과정을 담은 '캠프마켓 오수정화조 2021' 기록화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오수정화조와 관련한 지역 발달사, 관련된 역사적 내용 등을 수집·기록해 부평의 미래유산으로 역사 자료화하기 위해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모두 5부로 구성됐다. 1부는 조사개요와 방법, 2부는 애스컴시티와 오수정화조의 국내·외 자료자료, 3부는 미군부대 군무원과 인근 주민의 구술기록, 4부와 5부는 자료 활용방안과 철거 과정에서 수집한 보존물을 목록화했다. 오수정화조는 주한미군의 기지 개선사업 과정에서 1957년 미8군의 애스컴-인천 구역 오수정화시스템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당시 도입된 오수정화시스템은 물 부족과 수세식으로 처리되던 오물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도시 기반시설이 확립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기록화사업 책임자인 황순우 부평구 도시재생뉴딜 총괄코디네이터는 “지금은 혐오시설 취급을 받지만 오수정화시설은 캠프마켓과 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은 아픔 속에 담긴 우리 역사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말해다. 구는 부평11번가 등 도시재
농협인천본부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 잘 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능화·데이터 기반 디지털농업 촉진을 위해 스마트팜을 비롯한 신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한 농가보급형 자동화온실 시설 설치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자립기반 조성 등 양 기관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업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와 뜻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농업 활성화를 통한 인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잘사는 농촌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기관은 지난 2020년부터 신소득작목(키위·샤인머스켓)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과 인천 전략작목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4일 한가위 명절에 앞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식재료를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치매노인 및 장애인 등 인천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식자재는 소외계층의 한가위 명절의 식사 재료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종 인천중기회장, 경명자 심곡아동센터장, 정서연 노인복지관장, 이미숙 모니카의집 원장이 참석했으며 1800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혼합잡곡, 소고기국거리, 당면 등 총45상자를 전달했다.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장은 “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태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정성을 모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과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음을 잇는 풍성한 추석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지역사회가 심리적·경제적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추석 한가위만큼은 모두에게 감사하고 기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계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오전 10시 중구 민생·방역현장 방문/ 중구 ▲오전 11시 운서역 공영주차장 운영 현장방문/ 운서동 ▲오후 4시30분 청렴이음한마당-청렴콘텐츠 비대면 전시회 라운딩/ 시청 중앙홀
송도국제도시 입주민들이 탄소중립 친환경 제품으로 한달 살기에 도전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사옥에서 더샵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0(Zero)에 가까워지도록 도전한다는 의미이며,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장바구니, 주방용비누 등 다회용 친환경제품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입주민은 매주 주말 zoom 온라인으로 탄소 중립 및 자원 재순환 교육을 받으며, 포스코건설에서 제공한 친환경 제품 키트를 한달간 일상에서 사용하여 탄소 중립 생활을 실천한다. 특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등이 키트제작에 참여해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ESG 이행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내부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한성희 사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회사가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탄소중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15일부터 시민들의 시선으로 부평을 바라보는 ‘그림으로 만나는 부평’과 시민 크리에이터 영상학교·영상공모전 ‘음악도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문화도시 부평 BI를 포함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도시 부평 BI는 부평의 도시·생태·문화·교통 등 무한한 가능성을 이뤄가는 부평의 현재와 미래를 ‘길(거리)’로 시각화한 디자인이다. 교통의 요충지이자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부평시장,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부평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길·문화·생태를 표현한 그래픽 모티프 디자인(부평 로고를 강조하는 보조 이미지 디자인)도 특색을 지니고 있다. 공모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며, 문화도시 부평에 관심 있는 누구나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다. 문화도시센터는 응모작 중 총 100건의 작품을 선정해 그림제작 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향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전시되며 각종 홍보에 활용될 수 있다. 또 15일부터 시민크리에이터 영상학교 수강생 모집과 시민 크리에이터 영상공모전도 진행한다. 시민크리에이터 영상학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3분 이내 브이로그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인천시 동구의 관내 마을공동체 아리아리스쿨이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 부치기’행사를 개최했다. 아리아리스쿨은 2021년 인천 동구 우리마을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만석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로, 올해 11월까지 주 1회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만들기 프로그램과 주민 대상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만석동 철길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열린 프로그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각종 전을 부쳐보고 나누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이유영 아리아리스쿨 대표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덕분에 동네잔치같은 행사였다”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음식을 나눠 먹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아이들이 직접 전을 부치는 과정에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하다”고 밝혔다. 특별 일일 교사로 참여한 허인환 구청장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가 현안 사항의 대응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지향하기 위해 구 간부회의를 13일 전면 개선했다.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돼 온 간부회의가 주요 업무에 대한 일방적인 보고 방식으로 편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3일부터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매월 1~2회 자유형식의 소통 회의를 개최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의 효율적 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자유롭게 발언하고 소통하는 ‘토론형’회의로 개선한다. 또 일상‧반복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정책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해 서로 상호보완을 할 수 있는 회의 방식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유원근 기획감사실장은 “구의 현안 사항과 주요 업무에 대해 도움이 되는 회의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주요업무보고 간격을 2주로 간소화하고 회의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실시하는 회의 형식 변경을 통해 구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동구만의 효율적 행정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관내 경로당 3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구청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관내 경로당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며 연휴 기간동안에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송림4동 경로당 관계자는 “구청장님이 바쁜 일정에도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에 찾아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올해 추석도 코로나19 때문에 명절 기분을 많이는 느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당부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은 공단 설립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임직원과 거래처 및 협력업체, 유관기관 간에도 명절선물을 일체 주고받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다. 공단은 사내게시판,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 정기 청렴문자알리미 등을 통해 청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선물을 받았을 경우 제공자에게 즉시 되돌려주거나 제공자에게 반환하기 어려운 경우 관련 부서에 즉시 알리도록 교육했다. 또 부패리스크 평가 및 심사 등을 통해 내년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목표로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종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은 어렵지만 마음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공단의 메시지는 뚜렷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