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기도육상연합회는 18일 수원 드마리스 뷔페에서 송년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일 도육상연합회장,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이사장, 이승철 도의원,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도내 육상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원일 회장은 이날 홍길수, 박무용 씨를 고문으로 위출하고 김영배 자문위원과 김기천 이사를 경기촐괄 부회장과 경기총괄 감독으로 임명한 뒤 강병국 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홍덕수 부회장 등 3명에게 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가 수여됐고 김영배 자문위원에게는 도육상연합회 공로패가, 성남·화성·시흥시육상연합회는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이순하 씨 등 14명의 선수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홍원일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육상 동호인들의 문제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한해 경기도 육상 발전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육상 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반스포츠적 비위행위의 척결을 위한 범축구계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대책위원회는 선수영입 및 심판 관련 문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진학비리 등 축구계 전반의 현안에 대한 검토,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대책위원회는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김우찬 변호사(한국프로축구연맹 사외이사), 표창원 소장(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이영표 해설위원(KBS), 박종복 부장(KBS 스포츠국), 신문선 명지대 교수, 이석명 전 수원 블루윙즈 단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정민수기자 jms@
후반 36분 교체투입 43분에 페널티지역 우측서 중거리 슛 팰리스, 스토크戰 2-1 승 이끌어 아우크 지동원·홍정호 풀타임 출전 토트넘 손흥민 후반 4분간 뛰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 20일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서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추가시간 코너 위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34분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1 원점으로 돌아왔다. 후반 36분 윌프리드 자하와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오른발 슛, 골망을 갈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청용은 이날 천금같은 결승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지난 8월 26일 캐피털원컵 슈루즈버리(3부리그)전에서 골을 넣은 뒤 약 4개월만에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골맛을 봤다. 지동원과 홍정호가 풀타임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
“스프링캠프 전까지 준비가 안 될 이유가 없다.”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복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지난 19일 다저스 구단의 공식 행사에 참가한 류현진과의 인터뷰를 메인 기사로 다뤘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 건강한 몸으로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저스의 좌완 투수는 지난 5월 수술을 받은 부위인 왼쪽 어깨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진행된 사우스랜드 학교 학생들을 위한 파티에 참석했다.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전까지 준비가 안 될 이유가 없다”며 “현재 마운드에서 던지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 어떤 불편함도 없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현재 120피트(약 36.6m) 거리에서 캐치볼을 할 정도로 어깨가 나아졌다. 다만, MLB닷컴이 표현했듯이 류현진의 재활 훈련은 ‘제한적(restricted)’인 범위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2월 복귀를 목표로 하지만,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는 의미다. 류현진은 “몸 상태는 좋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성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준비를 위해 내년 2월 동계 유스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최민정이 이날 열린 유스올림픽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내년 2월에 재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5∼6차 대회와 3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동계 유스올림픽은 내년 2월 12∼21일까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치러지며 1998~2000년에 태어난 선수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민정은 1998년 9월에 태어나서 참가 자격을 충족한다. 최민정보다 1살이 많은 심석희는 2012년 인스브루크 대회에 출전해 500m와 1천m에서 금메달 2개를 모두 휩쓸었다. 출전할 수 있는 연령대가 정해져 있는 만큼 최민정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는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민정은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했다. 최민정은 유스올림픽 기간에 쇼트트랙 월드컵 5∼6차 대회가 겹치고, 내년 3월 11일부터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16 세계선수권대회도 치러지는 만큼 대회 2연패 도전을 준비하는 게 낫다
22기생 20명 3.5대1 뚫고 합격 주행테스트 강화·평균 25.3세 강준형, 30세불구 최고 기록 통과 최래선, 도하AG 은메달리스트 정해민, 51세 은퇴 아버지 代 이어 내년 1월부터 11개월간 프로훈련 광명 스피돔을 뜨겁게 달굴 차세대 경륜 후보생 20명이 최종 선발된 가운데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가 많아 기대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최종 선발된 22기 경륜 후보생들은 3.5대1의 경쟁률을 뚫었으며, 예년에 비해 더욱 강화된 사이클 주행능력 테스트를 통과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평균나이 25.3세인 이들 중 자전거 주행능력 테스트에서 1㎞를 1분 06초 27로 주파, 역대 최고기록을 수립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의 강준형(30)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원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올랐으나 지난 2010년 사이클로 전향한 케이스다. 이와 함께 국내 아마추어 단거리 제왕이자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은메달리스트 최래선(28)도 이번에 3위로 합격, 경륜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게 됐다. 또 지난 2009년 51살의 나이로 은퇴한 경륜 1기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17일 수원 아주대의료원에 난치병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케이티는 2015시즌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 수익 일부(3%)와 팬 페스티벌 선수 애장품 경매금, 시즌 유니폼 판매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이날 아주대의료원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첫 행사로 기부금은 김영수 케이티 스포츠 사장이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고 이를 유희석 아주대의료원 원장에게 지정 기탁했다. 기부금 2천만원은 아주의료원 소아병동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티 관계자는 “팬들이 티켓 구매로 참여해 준 금액과 구단의 수익금 일부, 선수 애장품 경매금 등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 만든 노력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익 금액을 늘리고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현대건설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인천 흥국생명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3)으로 흥국생명을 완파했다. 앞서 흥국생명과 두 차례 만나 모두 세트스코어 2-3으로 무릎을 꿇었던 현대건설은 이날 세번째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두번의 패배를 설욕했다. 12승3패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현대건설은 올 시즌 3패 가운데 2패가 흥국생명한테 당한 패배였다. 하지만 외국인 주포 테일러 심슨(22)이 부상으로 빠진 흥국생명은 힘없이 무너졌다. 흥국생명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영(19)이 팀 내 최다인 13득점을 올렸지만 테일러의 공백을 다 메우지는 못했다. 양효진(17점)과 에밀리 하통(등록명 에밀리·16점)은 33득점을 합작하며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반면 3위인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 초·중반 뒤지다가 역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 김혜진의 시간차 공격과 속공, 이재영의 오픈 공격 등에 점수를 내줘 5-10으로 끌려가다가 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선수단 해단식 및 경기도 장애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이필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 등 내·외빈과 장애인 선수,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 148개, 은 119개, 동메달 115개 등 총 38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3만747점으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성과보고로 시작된 행사에서 박승현 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 등 7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효식 도장애인배구협회장 등 3명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이도훈 도장애인골프협회 전무이사 등 14명은 도장애인체육회장상을, 도장애인볼링협회 등 6개 단체는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도 장애체육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올해 서울경마 시즌을 마감하는 2세 혼합 특별경주(국·외 2세·1천400m)가 오는 20일 열린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주로 과천시장배를 거머쥔 ‘와이키키’를 필두로 2등급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오에스화답’ 최강 기대주인 ‘광복칠십’ 등이 경합을 펼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3전 전승 가도를 달리는 ‘오에스화답’(미국·수·2세·R87)는 직전 경주에서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두 단계를 건너뛰고 출전했음에도 월등한 기량으로 입상했다. 그동안 세 번의 경주를 모두 1천m에서 뛰었다는 점과 선행 일변도의 경주 전개를 보여 능력을 제대로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파’(2대모)의 혈통을 이어 받은 와이키키’(한국·암·2세·R38)는 전형적인 추입형으로 이번 경주에 기대치가 높다. 브리더스컵에서 4위를 기록해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만하다. 데뷔 후 2전 2승을 기록 중인 ‘미소왕자’(미국·수·2세·R74)는 기본 스피드가 좋지만 500㎏의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도 우수해 선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천400m에서 우승 경험이 있고 여유로운 탄력은 이번 경주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예측해 볼 수 있다. ‘광복칠십’(미국·수·2세·R68)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