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24.4% 최다 지지 받아 영예 2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3위 텍사스 추추트레인 추신수 김연아 기성용 류현진 順 뒤이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3)이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많은 24.4%의 지지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2013년 8위, 2014년 5위에 이어 2년 연속 4계단씩 뛰어올라 올해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꼽혔다. 손흥민은 올해 8월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손흥민은 11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로도 선정돼 또 한 번 진가를 인정받았다. 2위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5%)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개인종합 5위)을 거둔 2012년, 인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23)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1억4천390만 파운드(약 2천558억원)를 준비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2016시즌 스트라이커 부재를 겪는 맨유는 지난 여름 시장에서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을 시도해 왔다. 실제 네이마르에까지 손을 뻗치긴 했지만,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며 이적설을 일축한 바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거액을 들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멤피스 데파이 등을 영입했으나, 다시 네이마르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맨유의 구애에도 최근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어 이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텔레그래프는 내다봤다. 맨유는 지난 8일 볼프스부르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14골을 몰아넣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며 팀의 1위를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호날두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TV방송 안테나 3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의 이적설은) 추측”이라며 “나는 여기에서 생활이 좋고, 계약 기간이 2년 더 남았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2018년 계약이 끝나는 호날두는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해 이적설을 키웠다. ‘맨유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나는 매번 말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고, 여기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호날두 영입에 거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힘이 실렸다. 특히,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PSG와 경기 후 로랑 블랑 PSG 감독과 포옹하며 귀엣말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호날두는 그러나 로랑 블랑과 귀엣말에 대해 “나는 많은 사람과 얘기를 나누는데, 사람들이 잘 대해주면 나도 마찬가지”라며 “로랑 블랑과 얘기를 한 것은 나를 잘 대해줬기 때문이며 나는 그저…
고양 오리온스가 4연패 사슬을 끊고 힘겹게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오리온스는 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첫 경기인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68-67, 1점 차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20승8패를 기록하며 이날 인천 전자랜드를 꺾은 울산 모비스와 공동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외국인 주포 애런 헤인즈의 부상이후 부진에 빠졌던 오리온스는 새로 영입한 제스퍼 존슨이 20점, 5리바운드로 모처럼 제 몫을 하고 문태종(16점)과 조 잭슨(13점)도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 초반 내외곽포가 난조를 보이며 3분여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다 허일영의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린 뒤 이승현과 존슨의 골밑슛과 문태종의 미들슛 등으로 착실히 점수를 올려 14-12, 2점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KCC 안드레 에밋(39점·10리바운드)의 골밑 돌파를 막지 못해 고전하던 오리온스는 잭슨의 과감한 골밑돌파와 김동욱의 3점포로 맞서며 전반을 30-30, 동점으로 마무리 했다. 오리온스는 3쿼터에 존슨과 문태종의 3점포와 잭슨이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9일 김준식(57·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을 축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박창수(53) 제일기획 상무를 축구단 신임 단장으로 위촉했다. 김준식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한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앞으로 상근 대표이사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제일기획 동남아 RHQ장 출신인 박창수 신임 축구단장은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접목해 축구단의 글로벌 선진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수원은 내년 1월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가 중국 슈퍼리그와 합동 올스타전을 추진한다. 9일 프로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중국 측과 올스타전 개최 방안을 협의 중이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올초에 중국에 올스타전 개최를 제안했다. 중국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엔 일본 J리그와 올스타전을 치르기도 했다. 연맹은 현재 ‘차이나 머니’를 앞세워 세계 축구리그에서 도약하고 있는 중국과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올스타전을 치르면 흥행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도 K리그와의 올스타전이 자국리그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은 내년 시즌 개최를 목표로 개최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최지의 경우 순번을 정해 한국과 중국이 매년 번갈아가며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방안과, 홈앤드어웨이로 2차례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이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2015~2015시즌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현대건설의 ‘블로킹 여왕’ 양효진이 남녀부를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총 5만8천671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양효진은 4만130표를 받았다. 이로써 양효진은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전 투표에서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또 프로 데뷔 이후 개최된 올스타전에 모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에서는 천안 현대캐피탈의 ‘스파이크 킹’ 문성민이 3만4천87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처음 진행한 감독 팬 투표에서는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과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이 각각 3만1천781표, 3만9천714표를 획득하며 최고 인기 감독으로 선정됐다. 올스타전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며 참가 선수 명단은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구성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배구연맹과 네이버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오승환(33)의 미래가 잿빛으로 변해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은 고사하고 선수 생명의 갈림길에 섰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오승환은 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5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이날 낮 12시쯤 귀가했다. 오승환은 검찰 조사에서 수억 원 상당의 칩을 빌린 것은 맞지만, 실제 도박 횟수와 액수는 많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오승환이 최소 수천만 원대의 도박을 한 것으로 보고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던 오승환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을 위해 미국에 머물던 오승환은 검찰 조사를 위해 지난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오승환이 실형을 받지 않는 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데 행정적인 걸림돌은 없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도덕성에 이미 흠집이 크게 난 선수를 영입하는데 주저할 것은 명확해 보인다. 오승환에게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냈던 전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도 도박 혐의가 드러나자 당장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이날 “한신 구단이 오승환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고 잔류교섭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
경기도체육회는 9일 경기체고 운동장에서 경기체중과 화성 봉담중 육상 꿈나무 선수 2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 육상팀과 함께 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청 육상팀은 꿈나무 선수들에게 겨울철 부상방지법 및 자세교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를 했고, 학생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실제 훈련에 임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도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 당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2015년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동호인 어울림 당구대회’가 9일 고양시 고일프라자 당구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당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당구종목의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동호인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방식은 3쿠션과 1쿠션 예선 리그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총 155명(장애인선수 95명, 비장애인선수 20명, 임원 및 보호자 40명)이 참가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 접근성과 참여율을 극대화 시킬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하는데 본 대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