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수원 현대건설·사진)이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올 시즌 2라운드 여자부 MVP로 양효진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효진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5표를 받아 각각 4표를 받은 팀 동료 황연주과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양효진이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2012~2013시즌 3·4라운드에서 연속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양효진은 2라운드에서 블로킹 1위(세트당 1.10%)로 ‘블로킹 퀸’다운 모습을 이어갔고 현대건설이 4승1패로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양효진은 상금 100만원을 받으며 시상은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질 여자부 현대건설-IBK기업은행 전에서 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포워드 김동욱(34)이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김동욱은 지난 21일 창원 LG와 원정 경기 도중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반칙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 KBL은 “2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동욱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김동욱은 28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인 38라운드에서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직행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 현대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에 주어진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3.5장으로 리그 우승팀인 전북과 FA컵 우승팀인 FC서울이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직행권을 확보한 상태다. 남은 1.5장 중 한 장은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2위 팀에게 주어지고 정규리그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가려야 한다. 수원은 18승10무9패, 승점 64점으로 2위에 올라있지만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3점)에 1점 차로 쫒기고 있어 자력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직행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수원이 전북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포항이 같은 시간 열리는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포항이 직행권을 가져간다. 또 수원이 전북에 패하고 포항이 서울과 비길 경우 승점이 64점으로 같아지지만 포항이 골득실에서 앞서 직행권을 갖게 된다. 수원으로써는 반드시 전북을 꺾어야만 확실하게 직행권을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이랜드와 6골을 주고받는 혈전 끝에 힘겹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수원FC가 이번에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수원FC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이 승리하게 돼 수원FC로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내년 시즌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서울 이랜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6골을 주고받을 정도로 난타전을 벌인 수원FC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닥공(닥치고 공격)’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이랜드 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다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한 수원FC는 끈질긴 공격으로 끝내 승부를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준플레이오프까지 41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594개의 슈팅을 시도해 299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67골을 상대 골대에 꽂았다. 경기 당 평균 14.5차례 슈팅을 날려 7.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1위에 오르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초청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 및 가족, 수원 자혜학교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입장권과 기념품,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진행됐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선수 입장식 때 자혜학교 학생들이 동반 입장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성한 자혜학교 교감은 “장애학생들과 그 가족들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준 구단 측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을 통한 재미와 사회적응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 체육 가족들에게 배구의 감동과 즐거움을 체험하여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코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이 제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청은 26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와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리우올림픽대회파견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종합점수 62점으로 전북도청(38.5점)과 상무를 꺾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남일반 그레코로만형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98㎏급에서 임성훈이 준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시청은 이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85㎏급 결승에서 진경욱이 최준형(평택시청)의 부상 기권승으로 정상에 올랐고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는 임지남이 최규진(조폐공사)에게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금 1개, 은메달 2개로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수원시청 진성욱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42㎏급 권효섭(용인 문정중)과 69㎏급 황태규(성남 문원중)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9㎏급 남철우와 50㎏급 박근영(이상 안산 반월중), 자유형 42㎏급 김찬웅(수원 수성중)은 각각…
내년도 삼관마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제8회 브리더스컵(2세 암수·1천400m)이 오는 2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파워블레이드’를 출전시키는 김영관 조교사가 우승으로 한국경마 최초로 오픈경주를 석권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파워블레이드’(한국·수·2세·R40)는 경주 전개나 걸음이 이번 출전마 중 가장 출중하다. ‘메니피’와 ‘천마총’의 자마로 혈통적인 측면에서도 기대치가 높고 추입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유리한 부분이다. 통산전적 3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 승률 33.3%, 복승률 100%, 연승률 100%. 과천시장배 우승마인 ‘와이키키’(한국·암·2세·R38)는 데뷔 후 100% 입상을 기록 중이고 종반 탄력이 강점이 있다. 통산전적 3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 승률 33.3%, 복승률 100.%. 연승률 100%.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한 ‘천지스톰’(한국·수·2세·R46) 발군의 추입력으로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1천400m를 1분26초6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거리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통산전적 2전 우승 2회. 승률 100%, 복승률 100%, 연승률 10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2월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2015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동호인의 밤 & 토크콘서트는 1부 행사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 행사로 건강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인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공로패,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경기도생활체육회장 표창, 경기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 등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된다. 2부 행사인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강성범 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애절한 사연과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콘서트 도중 인기가수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연말을 맞아 항상 일선에서 노력하는 생활체육 가족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송년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본인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하며 속내를 털어버리고, 따뜻하고 훈훈한 송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토트넘, 29일 14라운드戰 27일 유로파 리그戰이 변수 한경기 전념하거나 출전시간 조절 명문팀 상대 ‘전국구 스타’ 기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3)이 주말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를 상대로 득점포 가동에 나선다. 토트넘은 29일 밤 9시 영국 런던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첼시와 경기를 치른다. 그에 앞서 토트넘은 27일 새벽 3시에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먼저 치른 뒤 이틀을 쉬고 첼시를 상대하는 일정이다. 다소 빡빡한 일정 탓에 손흥민은 두 경기 가운데 한쪽에만 전념하거나 두 경기 다 뛰더라도 출전 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도 승점 7점으로 조 3위에 불과 3점 앞서 있다. 첼시 역시 이번 시즌에는 15위에 머물고 있지만 전통의 강호라는 점에서 토트넘으로서는 여유가 많지 않은 편이다. 손흥민의 최근 기세는 좋다. 국가대표에 소집돼 라오스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쳤고 토트넘에 복귀해서도 23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27일 상대인 카라바크는 9월 유로파리그 첫 대결에서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