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제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궁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천군은 6일 의정부시 용현정에서 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354점을 획득, 고양시(333점)와 의왕시(145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연천군은 지난 해까지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로 열리다 올해 도지사기로 승격된 뒤 열린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천군은 남자부에서 188점으로 고양시(150점)와 양평군(85점)을 꺾고 우승한 뒤 노년부에서도 108점으로 고양시(102점)와 화성시(67점)를 제압했고 여자부에서는 58점으로 고양시(81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김복기가 41점으로 우승했고 남자부 허건(37점)과 노년부 이종화(23점)도 3위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의정부시는 모범상을 받았고 활 당기는 자세가 좋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궁체상은 남자부 임순창과 여자부 강경희(이상 고양시)가 각각 수상했다./정민수기자 jms@
남양주시와 오산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550점으로 안양시(510점)와 안산시(400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오산시는 2부에서 1천점을 얻어 구리시와 군포시(이상 350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양주시는 남자부에서 화성시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확정지었고 오산시는 군포시와 구리시를 꺾고 남녀부를 모두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1부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손양수(남양주시)와 김희수(안양시)가 선정됐고 2부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김병근과 홍숙(이상 오산시)가 뽑혔으며 성천현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시청이 제1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창단 후 전국대회 단체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조경덕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마산국화축제 내 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백옥쌀을 종합전적 4-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 2006년 팀 창단 이후 10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정상에 등극했다. 안산시청은 첫번째 경기에서 김용만이 상대 정재민에게 되치기로 패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박현우가 용인백옥쌀 이승우를 배지기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안산시청은 세번째 경기에서 김광열이 상대 윤민섭을 잡채기로 모래판에 눕히며 역전에 성공한 뒤 네번째 경기에서 유상이 지수환을 호미걸이로 제압한 데 이어 다섯번째 경기에서 김기백이 이장일을 안다리로 꺾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산시청 김용만은 일반부 개인전 경장급(75㎏급)에서도 같은 팀 윤정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일반부 개인전 소장급(80㎏급)에서는 정창진(광주시청)이 박현욱(안산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용장급(90㎏급) 문윤식(광주시청)도 같은 팀 박종일을 따돌리고 패권을…
케이티 위즈가 LG 트윈스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장성우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케이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저스틴 저마노와 홍성용, 장시환, 조무근으로 이어진 불펜진의 호투와 장성우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2연패를 끝나고 44승째(77패)를 올리며 4연패에 빠진 9위 LG(52승1무69패)에 8경기 차로 다가섰다. 저마노와 LG 선발 헨리 소사의 불꽃 튀는 투수전 끝에 장성우의 적시타로 케이티가 웃었다.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놓친 케이티는 1회말 1사 후 LG 이진영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맞은 데 이어 박용택에게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다. 케이티는 1회 이후 소사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7회초 선두타자 앤디 마르테가 단타성 타구를 치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까지 진출하며 득점기회를 잡았다. 무사 2루에서 김상현의 외야 뜬공으로 마르테를 3루로 보낸 케이티는 장성우가 우전 동점 적시타를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케이티는 9회초 첫 타자 마르테가 좌전 안타로 나
안타의 ‘영양가’를 논하기에 이처럼 모범적인 사례도 없을 것이다. 케이티 위즈 안방마님 장성우(25)가 단타 두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고 팀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장성우는 3일 서울 잠실구장 LG 트윈스전 프로야구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케이티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장성우가 만든 2타점은 각 동점타와 역전 결승타로, 케이티에 천금과도 같았다. 이날 6회까지만 해도 경기의 주인공은 LG 선발 투수 헨리 소사였다. 소사는 불 같은 강속구를 내지르며 케이티 타선을 철저히 짓눌렀다. 5회 세 타자 삼진을 비롯해 11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는가 하면 LG 전력분석에 시속 160㎞로 찍힌 광속구를 던졌다. 7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 탈삼진 11개를 기록하고 자신의 한국 무대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장성우는 그런 소사를 무너뜨렸다. 첫 두 타석에서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장성우는 케이티가 0-1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이 타석에서 소사가 시속 160㎞ 돌 직구를 꽂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은 장성우는 끝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1군 그라운드를 다시 밟은 댄 블랙(28·케이티 위즈)이 건강해진 몸으로 활짝 웃었다. 블랙은 3일 서울 잠실구장 프로야구 방문 경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처음 복귀했을 땐 약간 통증이 남아 있었지만 트레이닝 파트의 도움으로 지금은 통증이 전혀 없어졌다”고 힘차게 말했다. 한달 넘게 자리를 비웠던 블랙은 9월의 시작과 함께 팀에 돌아왔다. 7월 14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목에 실금이 갔던 블랙은 빠른 재활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까지 건너가 치료를 받고 8월 4일에 귀국했다. 12일에 깁스를 풀고 훈련을 재개한 블랙은 30일 두산 베어스 2군과 치른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복귀 준비 완료를 알렸다. 이달 1일 울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블랙은 1∼2일 두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에 볼넷 5개를 걸러내는 선구안을 과시했다. 블랙은 “타격감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실전에서 스윙을 해보니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블랙의 복귀로 케이티 타선의 짜임새는 한층 끈끈해졌다. 4번 타자 자리에 스위치 타자인 블랙이 들어가면서 3번 타자 앤디 마르테와 우-좌타라인을 형
오랜 기다림 끝에 1군 그라운드를 다시 밟은 댄 블랙(28·케이티 위즈)이 건강해진 몸으로 활짝 웃었다. 블랙은 3일 서울 잠실구장 프로야구 방문 경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처음 복귀했을 땐 약간 통증이 남아 있었지만 트레이닝 파트의 도움으로 지금은 통증이 전혀 없어졌다”고 힘차게 말했다. 한달 넘게 자리를 비웠던 블랙은 9월의 시작과 함께 팀에 돌아왔다. 7월 14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목에 실금이 갔던 블랙은 빠른 재활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까지 건너가 치료를 받고 8월 4일에 귀국했다. 12일에 깁스를 풀고 훈련을 재개한 블랙은 30일 두산 베어스 2군과 치른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복귀 준비 완료를 알렸다. 이달 1일 울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블랙은 1∼2일 두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에 볼넷 5개를 걸러내는 선구안을 과시했다. 블랙은 “타격감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실전에서 스윙을 해보니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블랙의 복귀로 케이티 타선의 짜임새는 한층 끈끈해졌다. 4번 타자 자리에 스위치 타자인 블랙이 들어가면서 3번 타자 앤디 마르테와 우-좌타라인을 형
안타의 ‘영양가’를 논하기에 이처럼 모범적인 사례도 없을 것이다. 케이티 위즈 안방마님 장성우(25)가 단타 두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고 팀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장성우는 3일 서울 잠실구장 LG 트윈스전 프로야구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케이티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장성우가 만든 2타점은 각 동점타와 역전 결승타로, 케이티에 천금과도 같았다. 이날 6회까지만 해도 경기의 주인공은 LG 선발 투수 헨리 소사였다. 소사는 불 같은 강속구를 내지르며 케이티 타선을 철저히 짓눌렀다. 5회 세 타자 삼진을 비롯해 11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는가 하면 LG 전력분석에 시속 160㎞로 찍힌 광속구를 던졌다. 7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 탈삼진 11개를 기록하고 자신의 한국 무대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장성우는 그런 소사를 무너뜨렸다. 첫 두 타석에서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장성우는 케이티가 0-1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이 타석에서 소사가 시속 160㎞ 돌 직구를 꽂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은 장성우는 끝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약체 라오스를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 라오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과 권창훈(2골), 이청용, 석현준이 융단폭격을 퍼부으며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 16일 미얀마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한 해법으로 기존 4-2-3-1 전술보다 전방 공격진을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용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섰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이 헤딩으로 방향을 틀어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
과천시청이 제27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윤춘구 감독과 박상문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은 3일 전남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에서 종합점수 39점으로 충남 서천군청(38.5점)과 광주광역시청(36점)을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과천시청은 지난 2011년 제23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김원협 감독이 지도하는 김포시청이 종합점수 49점을 얻어 경북 구미시청(42.5점)과 전북개발공사(37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과천시청 박상문 코치와 김포시청 김원협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정한솔, 김경화, 오세라, 박소연이 이어 달린 김포시청이 3분51초13으로 전북개발공사(3분57초82)와 인천 남동구청(4분11초0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경화는 앞서 열린 400m와 400m 허들,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한솔과 오세라, 박소연은 400m 계주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3천200m 계주에서는 김은영, 오달님, 손유나, 강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