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재(안산 반월중)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효재는 3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 46㎏급 결승에서 한민우(광주체중)에게 8-4로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에서는 조효철(부천시청)이 구학본(광주 남구청)에게 3-4, 1점 차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57㎏급에서는 이우주(수원시청)가 송현식(LH)과 팽팽한 6-6 동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펼쳤지만 판정패해 2위를 차지했으며 남일반 자유형 74㎏급에서는 이승아(부천시청)가 오만호(울산 남구청)에게 0-6으로 판정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74㎏급 김대성(수원시청)과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30㎏급 임지영, 남일반 자유형 65㎏급 김용욱,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71㎏급 유재욱(이상 평택시청),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5㎏급 윤민호(반월중),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63㎏급 이재원(성남 문원중),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85㎏급 이정호(수원 수성중)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울산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다. 케이티는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1-4로 패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전날 연장 승부 끝에 5-6로 패한 데 이어 롯데와 2연전을 모두 패하며 77패째(43승)를 기록했다. 1회말 2사 1,3루에서 최준석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고 먼저 2점을 내준 케이티는 3회초 1사 1,2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1,2루 찬스에서 김상현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추가득점 기회를 놓친 케이티는 4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정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다시 2점을 허용했다. 1-4로 뒤진 케이티는 6회 마르테의 2루타와 댄 블랙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김상현의 삼진과 박경수의 병살타로 또다시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8회 수비실책성 내야안타와 투수폭투에 이어 문규현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내준 케이티는 9회를 득점없이 마치며 4점차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두산과의 서울…
조현수(용인 문정중)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현수는 2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자유형 46㎏급 결승에서 한민우(광주체중)를 10-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자유형 39㎏급 결승에서는 권효섭(문정중)이 김종민(광주체중)에게 6-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자유형 42㎏급 결승에서는 황순민(인천 동산중)이 오승현(광주 송정중)을 6-0, 판정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학생부 자유형 51㎏급에서는 권미선(경기체중)이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자유형 42㎏급 김찬웅(수원 수성중)과 남중부 자유형 50㎏급 최민우(문정중)도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위성우(춘천 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1부 풀리그 5차전에서 인도를 121-44로 크게 물리쳤다. 일본, 중국과의 첫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이후 태국, 대만, 인도를 연파하고 3승2패의 성적으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김경화(김포시청)가 제27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경화는 2일 전남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400m 허들에서 58초72의 기록으로 박종경(경북 경산시청·1분01초66)과 박소영(전남 광양시청·1분02초5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경화는 또 박소연, 정한솔, 오세라와 팀을 이룬 여자부 400m 계주에서도 김포시청이 47초42로 전북개발공사(48초32)와 경북 안동시청(53초8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경화는 대회 첫 날 여자부 400m 우승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부 800m에서는 이무용(고양시청)이 1분51초85로 김봉수(국군체육부대·1분52초57)와 김준영(전북 익산시청·1분53초74)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800m에서는 장예은(화성시청)이 2분17초70을 기록하며 안다빈(충북 충주시청·2분17초89)과 신소망(익산시청·2분18초08)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성남시청)가 18m03으로 황인성(경북 포항시청·17m99)과 김현배(익산시청·17m14)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고 여자부 200m에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을 앞두고 세트피스 훈련을 중점적으로 벌이며 대량 득점을 별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훈련을 약 15분간만 공개했다. 이날 언론에 공개된 훈련 모습은 단순한 몸 풀기 위주였으나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이틀간 세트피스 훈련에 중점을 뒀다”며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 장면을 만들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 선수들은 아무래도 키가 작아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득점 기회가 나올 수 있다”며 “우리가 공격 점유율을 우세하게 가져가면 코너킥이나 프리킥 기회도 그만큼 더 늘어날 것이므로 세트피스는 우리에게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런 이유로 키 190㎝의 장신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또 2선 공격수와 미드필더 진에는 이재성(23·전북), 김승대(24·포항), 권창훈(21·수원) 등 국내파들이 기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비…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중 우천으로 취소되거나 미편성된 경기에 대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올 시즌 우천 취소된 70경기와 미편성 5경기 등 총 75경기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티 위즈는 15~16일 NC 다이노스와 마산 원정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까지 올 시즌 우천 등으로 취소된 14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SK 와이번스는 15~17일 삼성 라이온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10월 3일 NC와 홈 경기까지 모두 16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케이티의 잔여경기 중 홈 경기는 4경기이며 SK는 10경기를 홈에서 진행한다. 이날 이후 또다시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KBO가 지정한 예비 일에 최우선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예비 일이 없으면 다음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의 둘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으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고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더블헤더를 포함해 8경기 이상 편성하지 않는다. 2일부터 13일까지 기존에 편성된 경기가 우천 등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무패행진을 이끈 김학범 성남 감독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월의 감독’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한 달간 3승1무1패로 승점 10점을 올리며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성남의 김 감독을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7라운드까지 11경기 무패(7승4무)를 달리는 등 상승세를 자랑한 성남은 현재 11승11무6패, 승점 44점으로 전북 현대, 수원 블루윙즈에 이은 3위에 올라있다. 국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 감독은 국민은행 코치, 올림픽대표팀 코치, 성남 일화 수석코치를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05년 성남 사령탑에 오른 뒤 2008년까지 75승37무34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중반 위기에 빠진 성남 지휘봉을 다시 잡아 팀을 안정시키며 대한축구협회컵(FA컵) 우승으로 이끈 김 감독은 올시즌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승점·승률 등 팀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를 거쳐 결정된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단복선정위원회를 열고 도선수단이 착용할 단복을 심사했다. 이날 선정위원회에서는 공개입찰을 통해 참여한 5개 업체의 제품을 심사한 끝에 10월말의 강원도 날씨를 고려한 지역·계절·장애인특성, 품질 등을 고려해 ㈜엘앤케이스포츠의 제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와 최종협상을 통해 세부내용을 확정·발주할 예정이며 10월 중순쯤 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선수단에게 단복을 전달될 예정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0월의 강원도 날씨가 경기력에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돼 세밀하게 검토해 심사했다”며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경험이 많은 분들이 선정한 만큼 도선수단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선수단은 700여명이 참가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내 모래판 제왕을 가리는 ‘2015 도지사기 생활체육 경기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평택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씨름연합회와 평택시씨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도내 내로라 하는 씨름 동호인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힘과 기술을 겨룰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초등부부터 장년부까지 7개부로 나눠 펼쳐지며 여자부는 체급별로 3개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종합우승 시·군에는 우승배가 수여되고 각 부별 입상 선수에게는 상배·메달과 함께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씨름은 우리 민족의 얼을 이어온 고유의 문화이자 놀이”라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민족 문화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회식은 오는 4일 오전 11시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내 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며 이봉걸, 이태현, 이기수 등 씨름 올스타 선수들이 총 출동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