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격상되어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들과 지친 국민에게 감사 및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참여하게 됐다.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SNS를 통해 안내 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안내 후 학생들은 담당교사에게 본인의 사진을 직접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세마중 심정보 담당교사는 “학생들을 대면하지 않은 가운데 취지를 전달해서 참여가 미미할거란 예상을 깨고 적극적으로 감사함을 표하는 세마중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했다. 세마중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갖고 표현할 수 있도록 언택트 시대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 김기두 교장은 “지금 누구보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역을 담당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세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덕분에 챌린지’릴레이…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지난 1일 개원 7주년을 맞아 ‘행복한 책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책 지원을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원하는 도서는 학년별 학습지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초등생 학습격차 문제가 대두되자 조금이나마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 교육에 달려있다”며 “작은 지원이지만 지역 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아파트 견본주택 지붕 공사를 하던 중 안전 장비를 설치하지 않아 50대 근로자를 추락해 숨지게 한 하도급 건설업체 대표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이상욱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 건설업체 대표 A(58)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위험방지 조치를 미비하게 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일 오전 9시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견본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안전 장비를 설치하지 않아 작업자 B(사망 당시 54세)씨가 7m 높이의 철골 지붕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사고 후 병원 치료를 받다가 22일 만에 두개골 골절 등으로 숨졌다. 당시 견본주택 지붕 공사를 하도급받은 A씨는 작업자의 안전 대책이 담긴 작업계획서도 쓰지 않고 추락 방지용 작업 발판이나 추락 방호망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학생들이 동교하기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학생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 첫날부터 오류가 발생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아이폰용 앱은 이날 오전 0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오전 8시 20분쯤부터 오전 9시 15분까지 접속이 되지 않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용자가 많이 몰리며 앱 서버 네트워크 용량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고, 현재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고 있다”며 “현재 앱 이용이 가능한 분들도 있고, 불가한 분들도 있는데 2∼3시간 안에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전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별로 개설된 자가진단 웹페이지에서 자가진단을 해왔다. 그러나 교육부는 최근 간편한 자가진단을 위해 앱을 개발했다. 자가진단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웹 형태로 운영되던 올해 6월 1∼2일에도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등에서 이틀 연속 자가진단 사이트 접속 불량이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안드로이드용 앱 서비스도 개시하려 했으나 못했다. 최근 안드로이드용 앱에서 발생한 보안 문제로 앱 등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연말부터 대폭 축소된다. 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을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에서 ‘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21.1㎞)으로 축소하는 개선안을 마련해 8일부터 행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 구간에서 시행됐다. 하지만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일반 차로의 정체가 심해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없애거나 구간을 줄여야 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연 뒤 정책 연구용역 을 실시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안은 8~27일 행정 예고된다. 경찰청은 이 기간에 접수한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 12월 초 시행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7일 0시 35분쯤 파주시 야담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여)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워 3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파주 = 최연식 기자 ]
수원시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부터 간판과 현수막 등 광고물, 건축물, 첨탑 등 종교시설물, 가로수, 상가적치물, 대형 공사장, 건축 공사장, 도로시설물, 그늘막, 비닐하우스 등 모두 1847곳을 미리 둘러보고 보완할 은 안전조치했다. 7일 오전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해서 사고 우려 시설물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서 비 피해를 입었던 지역은 다시 한 번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해달라”고 지시하는 한편, “시민들께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생활하는 곳 주변의 물품과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7일 오전 5시 25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t 화물차량 운전자 A(66)씨가 개방성 골절로 크게 다쳤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5t 화물차량 운전자의 다리가 끼어있어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했으나 현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는 앞서 승용차와 화물차의 1차 추돌 사고를 보고 뒤따르던 25t 화물차가 속도를 늦추던 중에 15t 화물차가 바로 들이받으며 연쇄추돌로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사업주 2인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이란 대표적으로 직장인의 급여에서 공제된 지방소득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때 특별징수된 지방소득세는 특별징수의무자인 회사의 대표자가 해당 자치단체에 납부할 의무가 있다. 8월 말 현재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체납액은 9억 원으로 이중 1백만 원 이상의 체납자 140명에 대해 지난 6월 형사고발 사전예고문을 발송하고 납부를 독려했다. 또한 미납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던 경우에는 소명할 수 있도록 1개월간의 소명기간을 부여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한 결과 26명에게 1억 원을 징수했다. 수차례에 걸친 납부 독려에도 불구하고 납부의지가 없는 2인에 대해서는 특별징수 불이행범으로 주소지 관할 경찰에 고발했다. 현행 지방세기본법 제107조에는 특별징수의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징수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권상원 파주시 징수과장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체납은 직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세금 유용의 의도를 가진 범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역량강화 연수를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급 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38명의 특수교사들이 연수를 희망하여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서는 ▲특수학급 원격수업 사례 나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도구 활용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동감 있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연습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이형수 교육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전문성 신장을 위해 이렇게 연수에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파주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