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7일 오후 5시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내 생애 첫 번째 공연 - 희망을 노래하는 경기어린이대합창단의 아름다운 겨울이야기’ 발표회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단일 합창단으로 최대 규모로 600명의 어린이들로 이뤄진 합창단으로 단독 발표회는 처음이다. 전당이 추진하는 예술로 마음의 집짓기 ‘아츠해비타트(Arts Habitat)-함께하는 행복교실’ 프로젝트로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지역별 아동센터, 복지시설, 방과후아카데미 등 배려계층 어린이 가운데 음악적 소질이 있거나 합창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600명을 선발해 ‘경기어린이대합창단’을 만들었다. 선발된 어린이들을 위한 지도는 지역 내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9명의 지도교사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각 지역을 직접 돌며 안무와 합창연습이 이뤄졌다. 특히 도 31개 시·군 전역에 걸쳐 어린이들이 참가했다는 점과 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교사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뤄진 문화복지 프로젝트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조재현 이사장은 “경기도민을 위해 전당이 추진하는 행복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옛 연초제조창 건물(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활용, 가칭(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총 3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까지 청주시에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센터’를 건립하게 되며 올해 반영된 23억원의 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에 있다.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센터’는 청주시 상당구에 소재한 옛 연초제조창 남측동(약 1만9천800㎡)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건립되며, 이와 관련된 건물 및 대지는 청주시가 무상으로 임대한다.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센터’는 정부소유 미술품 및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민간의 주요미술품을 집중적으로 수장·보존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2만 여점의 미술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정신건강의 핵심 문제다. 우리는 주변에서 스트레스란 말을 자주듣고 또 자주하기도 한다. 이처럼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현대인의 모습이다. 또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다든지,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도많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자신을 위해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레스가 무엇인 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처녀 사용한 곳은 물리학, 공학 분야다.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이 스트레스 개념을 개략적으로 의학계에 처음 소개했다고 알려져 있고 물리학적인 개념의 스트레스 용어를 의학에 처음 적용시킨 이는 캐나다의 내분비 학자 셀리라고 보고 있다.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면 역설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주장을 펴 눈길을 끌었다. 본란에서는 정신건강상 핵심과제인 스트레스의 의미와 극복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스 폐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쉽게 짜증이 나고 부적절하게 화를 더 표출하게 된다. 걱정이 많아지고 우울해지며 사소한 일에도 불안감을 느낀다.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고 기억력, 집중력도 떨어진다. 또 소화불량, 두통
하모니로 만든 축복 온 가정에 울려 퍼져라 안산 꿈의교회 드림홀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송년음악회 개최 글 ㅣ 박기원 기자 pkw@kgnews.co.kr 행복문화예술포럼 ‘도은’(대표 백미순)은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7시 안산 꿈의교회 드림홀에서 안산시민 초청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상처입은 개인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고 나아가 안산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화합을 도모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실현코자 열린 이번 음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필그레 발레팀의 ‘숲속의 요정들’, 동방어린이 합창단의 ‘아빠 힘내세요’, ‘이 세상에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그룹사운드 불루홀의 ‘거위의 꿈’ 등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행복문화예술포럼 도은의 백미순 대표는 “이번 연주를 통해 음악이 주는 안정감, 만족감과 즐거움이 각 가정에 흘러넘쳐 완전한 하나됨을 이루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민
세대를 뛰어넘는 영속성과 포괄성을 가지고, 다양하게 재해석되어 확대 재생산, 혹은 전혀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하는 전통이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의 대상이 되는 양상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회화 및 조각 작품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강용면과 김지혜, 백민준, 서희화 등 9명의 작가가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안양 롯데갤러리에서 ‘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전을 연다. 이 중 강용면은 재료와 형식의 끊임없는 실험적 모색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민예적 요소들을 자신의 작품에 비췄다. 작가는 작업에서 전통의 현대적 변용이란 운행원리 속에서 순환하면서 과거와 전통, 과거와 현재, 전통과 신문명을 만나게 하면서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 조선시대 ‘책가’도나 ‘화조화’, ‘산수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간주되고는 하는 작가 김지혜의 작품은 현실 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력이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책가는 서가 모양의 격자 구획 안에 책갑으로 묶인 책과 선비의 여러 가지 일상품을 적절히 배치한 일종의 정물화다. 작가 백민준의 작품은 언뜻 보면 부처의 손에 사탕을 들리고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승학선인의 손에 철가방을 들린 것으로 단순하게
인천시립예술단이 13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대화합을 위한 신년음악회는 인천시립예술단의 다채로운 릴레이 공연으로 그려진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여명을 상징하는 등불춤과 새해의 기상을 표현한 삼고무를 엮은 퍼포먼스 ‘천개(天開)’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아름다운 불빛과 몸짓, 웅장한 북의 소리가 한데 어울려 환상적인 오프닝 무대가 펼쳐지며, 한해의 바램을 정성스레 적어 읊는 ‘새해의 기도’와 신명나는 가위치기 한판으로 공연의 흥을 돋운다. 금난새 지휘자의 지휘아래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4명의 독창자에 힘입어 더욱 감동적인 멜로디를 전한다. 경쾌한 경기병의 행진을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시작해 국내외에서 오페라 주연으로 활동하고 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활란,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나승서, 베이스 최웅조와 함께 유명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인천시립합창단과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인천남성합창단 등 100여명의 연합합창단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끝으로 무대를 밝히며 마무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4일 레안드로 피사노(Leandro Pisano)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비(非)도시 지역 맥락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운드와 뉴미디어아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산업적 인프라와 서비스 등에서 도시보다 소외돼 있다고 여겨지는 비(非)도시 지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사운드, 뉴미디어아트 작업들을 소개한다. 또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농촌지역이 예술로 인해 어떻게 재 디자인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사운드와 뉴 미디어 아트가 지역의 풍요로운 자연과 만나 새롭게 창조되고 변화되는 좋은 사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안드로 피사노는 ‘비(非)도시 지역인 농촌지역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전략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큐레이터이자 작가, 뉴미디어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1.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아동극 ‘높이높이날아라 작은비행사’(1.5~1.20)=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경기어린이합창단 ‘내 생애 첫 번째 공연’(1.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인천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1.1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31~7) △음악회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1.14)=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2012.1.1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26)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1.11)=‘Winter Sunny Side’ 인도네시아 작가전(031-463-271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1.19)=‘힘껏 날아올라 비상을 꿈꾸다’ 전
성남아트센터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4일까지 두 개의 특별전 ‘동화 속 그림여행’ 전과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전을 연다.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미술관과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그림여행’ 전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의 아름다운 원화들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의 감수성과 민감성을 자연스럽게 자극해주는 그림책들 속에는 꿈과 희망, 상상의 세계가 존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 명작 갤러리, 팝업북 갤러리, 상상 놀이체험, 북아트의 4가지 구성으로 나눠 그림책이 가진 고유의 감성과 즐거움을 전해준다.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과 별관에서 전시될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전은 시각적 즐거움을 한바탕 진하게 느끼게 한다. 20세기 미술운동에서 위대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색감과 재료로 표현된 작품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작품 감상법을 통해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예정이다. 또 그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에 손인영(49) 씨를 선임했다. 손인영 신임 예술감독은 세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무용과를 나와 국립무용단에 입단해 송범, 국수호 등 한국 대표 원로들의 기법을 두루 익혔다. 이후 미국 콜롬비아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6년간 현대 무용을 배우며 전통과 현대, 창작까지 춤의 영역을 확대해 왔다. 또 한국무용의 원형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 춤을 선보이는 NOW 무용단을 이끌며 ‘2005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2003 PAF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전국체전과 아시안 게임을 유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인천시립무용단을 맡게 되어 그 책임이 막중하다고 느낀다. 인천시립무용단의 30년 전통을 바탕으로 나의 새로운 색깔을 입히면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용단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인영 신임 예술감독은 2일부터 인천시립무용단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