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는 최근 ‘전략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연구회 구성원인 이병래·강원모·안병배·노태손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김하운 경제특별보좌관, 김석철 소상공인정책과장, 이남주 산업진흥과장, 김준성 미래산업과장, 홍창호 시의회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변주영 본부장은 “일자리경제본부의 비전 목표인 고부가가치산업 대전환을 통한 일자리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뉴거버넌스, 인천e음 공동체 플랫폼,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대전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지역의 낮은 1인당 GRDP와 저임금, 장시간 노동, 저부가가치 산업, 높은 고용률 및 실업률 등의 지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율이 높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교육·스타트업·도시재생·스마트시티의 각 요소들이 연계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짐과 동시에 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시민 행복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강원모 의원은 “일자리경제본부 내 각 부서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부녀회는 27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두리 선형공사 완료 구간 잔여부지에 영산홍, 황금측백 등 관목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직접 영산홍, 황금측백 등을 구입하고 도로개설 잔여부지를 개간해 화단을 조성했다. 현옥자 부녀회장은 “불은면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오늘 심은 영산홍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꽃길 조성에 참여해주신 오두리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불은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경제청의 잰걸음 속에 지역 건설업계의 하도급률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와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건설 현장 등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서 체결과 ‘입찰 참가자와 지역업체 만남의 장’ 행사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찰 참가기업들에는 면담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우수 지역업체를 발굴하고 지역업체들에는 공사실적 등의 장점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 제3연륙교 공사 참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입찰참가자는 입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하도급률을 제시하고 하도급업체 선정은 대부분 낙찰자 선정 후 시공단계에서 원도급업체가 협력업체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통해 이뤄진다. 때문에 지역업체는 신기술·특허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적 부족 등의 이유로 입찰참여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행사가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 지역업체 하도급률 향상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연륙교 건설 현장에서 열린 이날 만남의 장 행사
인천시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공간으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주변, 무장애나눔길에 대나무 숲 216㎡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은 지난 2007년부터 대나무의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과 지조, 절개의 상징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양진당, 소쇄원 등 공원 곳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해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 1ha(6200그루)는 연간 3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9.7t), 상수리나무(16.5t), 벚나무(9.5t)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 대나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사회생활에 지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미공원의 대나무 숲은 누구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기타 월미공원의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를 참고하거나 월미공원사업소(☎440-59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대나무의 멋과 풍
인천시는 고용실적과 근로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 및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최근 1년 간(2020년 1월1일~12월31일)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한 기업이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근로자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이다. 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지방관서 자체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6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시행하는 고용 창출기업 보증료 및 청년 창업기업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이 추가로 신설된다. 4월28일부터 5월28일까지 Biz-Ok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가 현재 진행 중인 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시는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기본설계를 마무리 중이며 이달 중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8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립요양원(남동구 도림동)을 포함해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계양구 갈현동) ▲서구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서구 원창동) ▲옹진군 소규모 종합노인요양시설(북도, 연평, 자월, 대청, 덕적 2곳) 등 오는 2024년까지 노인 관련 시설 8곳을 확충한다. 인천시립요양원은 10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총 사업비 102억9700만 원이 투입되며 2022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그 동안 기본계획 수립과 공유재산심의, 투자심사, 국토부 사전심사, 도시관리계획 결정,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등 절차가 진행됐고 올들어 각 기관별 협의를 통한 경관심의, 교통안전시설심의, 시의회 보고 등이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 가능한 감염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외부 응급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내부 공조설비 별도 계획을 통해
인천시는 부평구 캠프마켓의 오염토양 정화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B구역 1단계 정화가 완료된 운동장 부지(3만2800㎡)를 5월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미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반환받은 캠프마켓 A, B구역(21만765㎡) 중 B구역(9만3000㎡)을 2020년 10월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단계적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시민에게 열리는 공간은 3단계에 걸쳐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B구역 중 1단계 구역으로,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과 같다. 이번 개방을 위해 시는 안내판, 보행매트, 나비의자 등을 설치하고 부평구와 협업을 통해 철쭉 등 관목 4000그루를 심었다. 또 이달 말까지 나머지 환경정비를 끝내고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2, 3단계 정화작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개발과장은 “캠프마켓 이용불편 개선사항 등 소중한 의견을 캠프마켓 입구에 비치한 소통박스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맹성규 의원(민주·인천남동구갑) 의원은 27일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영향 시뮬레이션을 일본 정부가 방류 세부 계획을 밝힌 이후에나 추진하겠다는 해양수산부에 “때늦은 시뮬레이션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맹 의원은 지난해 10월26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시 확산 경로와 그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문성혁 장관은 “수행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해수부는 현재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방사능 예측모델을 활용해 오염수의 국내해역 유입 영향(소요시간, 농도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날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약속했던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는지 묻는 질문에 문 장관은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적 없으며, 수행할 의미가 없다”며 “일본이 구체적인 핵종, 농도, 양, 기간 등 해양방출 세부정도를 발표하면 그 때 가서 시뮬레이션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맹 의원이 “일본이 세부방류계획을 언제쯤 발표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문 장관은 “1년 6개월”이라고 답했다. 이는 국정감사 때
인천시 미추홀구의 정책을 관통하는 핵심 단어 중 하나는 ‘공유경제’다.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서로 빌려 쓰고 나눠 쓰는 경제활동이란 의미로, 미추홀구는 각종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공유’ 개념 도입을 구정 전반에서 꾸준히 강조해왔다. 학교 주차장을 공유하거나, 물품공유센터를 열어 생활공구 등을 함께 쓰는 공유경제를 강조한 정책들이 미추홀구에는 유독 많다. 지난 4월20일 첫 문을 연 공유냉장고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출발했다. 집 안에서 가족들만 사용하던 냉장고가 집 바깥으로 나와 여러 사람이 여닫으며 내용물을 가져가거나, 채워 넣으면서 서로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이 냉장고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남을 돕기 위해 내가 가진 음식을 나누거나 냉장고 안의 음식물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다. 미추홀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공유냉장고는 어떤 목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해 가게 될지 살펴봤다. ▲공유냉장고 ‘나눔 곳간’ 문을 열다 미추홀구는 4월20일 주안동 주염골경로당 2층 자원봉사단체 ‘짬짬이’ 사무실 앞에서 미추홀구 공유냉장고 1호점 문을 여는 행사를 열었다. 공유냉장고에는 ‘나눔 곳간’이란 별칭을 붙였다. 미추홀구 공유냉장고 나눔 곳간 1호
인천경실련은 27일 성명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전략이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취지가 무색하게 자사 배불리기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경실련은 지난 3월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아나 인수합병 완료시기가 2년이 소요되고, MRO사업은 별도 법인이 아닌 회사 내부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임을 명백히 한 점을 들어 당초의 정부 방침과 국민의 기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특히 국민 혈세로 확보한 300여 대의 항공기 정비물량을 ‘자가(自家) 정비’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편히 먹고 살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8000억 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만큼 철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한산이 주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방향은 ▲세계 7위 통합 FSC(대형항공사) ▲동북아 최대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전문 항공MRO 통합법인 등의 출범이다. 그러나 우 사장이 밝힌 PMI 계획은 현행 체제 유지를 골자로 어물쩍 넘어갔고, 오히려 ‘자사 독점적인 체제’구축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대한항공 합병으로 국내 항공기의 76.46%(31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