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한마당 축제인 ‘제9회 남양주시장기 체육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4개월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검도 등 35개 종목 1만5천명이 참가해 체육 동호인들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세대간의 갈등을 풀어주며, 지역 계층간 소통의 끈을 이어주는 시민통합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30일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으로 전국 노래자랑 입상자, 예술 동아리 대상 수상팀, 모창가수, 댄스스포츠 공연 등 지역 예술인 공연이 진행되며 선수 선서는 종목별 참가단체의 기수단과 무도 공연팀이 어우러져 우정과 화합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일 안성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경기력 3위의 성적을 거둔 남양주시선수단 입상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이 열린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따낸 자파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지난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임성택과 배신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FC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6승2무2패, 승점 20점으로 선두 상주 상무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상주 +10, 수원 +3)에서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자리했다. 최근 2경기 연속 2골씩 넣은 자파가 이날은 특급 도우미로 변신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1도움)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자파는 전반 20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임성택에게 볼을 배급, 선제골의 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 7골로 득점 1위인 자파의 시즌 1호 도움이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전반 45분 배신영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수원은 후반 26분 강원FC 벨루소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더이상의 추격은 허용하지 않았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안산 경찰청의 경기에서는 전반 22분 터진 박희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안산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안산은 귀중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3루수 박용근(31)이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케이티는 박용근이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서던 5회말 좌중간 2루타를 친 뒤 장성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고 25일 밝혔다. 고통을 호소하면서 바닥에 드러누운 박용근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진단 결과 정강이뼈(비골)가 골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티 관계자는 “박용근이 오는 26일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재활에 8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다시 연패의 늪에 빠져들었다. 케이티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2-5로 졌다. 지난 19일 가진 1차전에서 장단 13안타를 쳐내며 모처럼 활력을 찾는 듯 했던 타선이 2차전에선 4개로 뚝 떨어지며 역전패를 당했던 케이티는 이날은 9개의 안타로 2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권에서 침묵한 타선의 부진으로 NC에 2연패를 당했다. 케이티는 1회말 2사후 2루수 실책으로 나성범의 출루를 허용한 뒤 에릭 테임즈의 볼넷과 이호준의 우중간 2타점 적시타로 0-2로 끌려갔다. 케이티는 2회초에는 기운을 냈다. 장성우와 윤요섭, 박용근의 안타로 맞은 2사 만루에서 이대형이 2타점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3회말 NC 첫 타자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당한 케이티는 4회말과 5회말 각각 2사 1, 2루와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은 김사율이 직접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점수차를 유지했다. 김사율은 4회말 손시헌의 볼넷과 노진혁의 희생번트, 이종욱의 볼 넷으로 맞은 2사 1, 2루에서 김종호를 뜬볼로 돌려세웠고, 5회말에는 1사 1, 3루에서 지석훈과 손시헌을 각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6득점을 올린 ‘슈퍼루키’ 이재영(19·인천 흥국생명)의 활약으로 호주를 꺾고 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중국 텐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예선 2차전에서 호주에 세트 스코어 3-1(25-11 24-26 25-11 25-14)로 승리했다. 한국은 호주전 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3번째 3관왕에 올라 기쁨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중부 70㎏급 지적발달장애 OPEN에서 3관왕을 달성한 마재혁(평택 에바다학교)의 소감. 마재혁은 이날 스쿼트에서 155㎏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데드리프트에서 171㎏을 기록해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165㎏)을 경신하고 정상에 오른 뒤 파워리프트(합계)에서도 326㎏으로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종전 325㎏)을 세우며 운 대회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에바다학교 초등 4학년때 이민기 체육교사의 권유로 역도를 접한 마재혁은 이듬해 열린 제6회 대회와 7회 대회에서 연이어 3관왕에 오른 강자다. 마재혁은 지난 대회에서는 데드리프트에서 165㎏의 한국신기록을 세웠지만 아쉽게 스쿼트와 파워리프트에서 각각 은메달에 그치는 아쉬움을 겪었지만 올해 2개의 한국 신기록과 함께 3관왕에 오르며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마재혁은 큰 대회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성격과 매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에도 또 3관왕에 도전하겠다”는 마재혁은 “성
“생각보다 좋은 기록이 나왔습니다. 접영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다음 대회에는 꼭 다시 3관왕이 되고 싶습니다.” 2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남고부에서 2관왕에 오른 윤동욱(광주 광남고)의 소감. 윤동욱은 전날 열린 남고부 자유형 50m S14(지적장애)에서 27초77로 정상에 오른 뒤 이날 자유형 100m S14에서도 1분03초45로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윤동욱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수영을 접했다. 어머니 김영옥 씨는 “동욱이의 치료를 위해 찾은 한 병원에서 만난 학부모로부터 수영을 소개 받았다. 아이에게 좋다는 말에 곧 수영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처음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윤동욱은 1주일 만에 킥보드를 떼고 홀로 수영하며 소질을 보였다. 이듬 해부터 전국규모의 수영대회에 출전한 윤동욱은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동메달을 딴 이후 꾸준히 메달권에서 활약해 지난 대회에는 3관왕에 오를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빠른 성장세를 뒷받침 하는 습득력과 이해력은 윤동욱의 강점이다. 윤동욱은 앞으로에 대해 “우선은 성인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한 뒤 “경기도를
경기도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확정했다. 도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5개 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탁구와 수영, e스포츠, 역도 등에서 금 28개, 은 20개, 동메달 26개를 추가하며 이날까지 금 49개, 은 36개, 동메달 49개로 서울특별시(금 31·은 17·동 23)와 충청북도(금 30·은 25·동 14)를 따돌리고 종합 선두로 유지했다. 이로써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해 획득한 총 메달 131개(금 45·은 40·동 46)를 넘어선 134개의 메달을 수확한 도는 대회 마지막 날 걸린 31개의 금메달 중 7개 이상만 획득하면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확정하게 된다. 도는 이날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볼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탁구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지난 해에 이어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고 지난 해 우승종목인 e스포츠와 플로어볼은 각각 금 6개, 은 6개, 동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해 아쉽게 종목 2위에 입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동의 리그 1위 전북 현대를 상대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23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8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침묵했던 인천은 지난 3일 치른 9라운드 대전 시티즌 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거두며 리그 5위로 껑충 뛰어 올라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천의 이번 상대인 전북은 9승1무1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고 인천과 마찬가지고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전북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고 있어 주전들이 체력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날 인천 전 후에도 곧바로 26일 베이징 궈안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러야 한다.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긴 전북은 2차전 승리가 간절하기 때문에 인천 전에 전력을 다하기 어려운 상태다. 또 내달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으로 주요 선수들의 차출을 우려한 전북은 FC서울, 수원 블루윙즈, 성남FC 등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다른 팀과 달리 경기를 6월로 연기하지 못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이번 시즌 첫
경기도생활체육회 수장인 이원성 회장이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1일 제64차 이사회를 열고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을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이날부터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회장과 함께 박재갑 전 국립의료원장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원성 부회장의 임기는 강영중 국민생화체육회장과 같은 2016년 정기총회까지이며, 향후 생활체육진흥법 통과와 더불어 법정법인으로 새로 탄생하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지도부로 대한민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체육단체 통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성 부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체육단체 통합 과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경기도의 여론을 중앙에 잘 전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