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명 교향곡 시리즈3 - 러시아의 밤(9.2)=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아동극 ‘팥죽할범과 호랑이’(9.2~3)=안양아트센터 수리홀(031-687-0500) △제10회 전국평생 학습축제(9.2~5)=이천 설봉공원 일원(031-644-2000) △콰르텟 엑스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Ⅴ - 슈만(9.3)=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발레가 있는 음악회 ‘Shall We DanceⅡ’(9.4)=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031-8015-8180) △제5회 수원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9.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10-4137-9940)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소담한갤러리(~8.31)=내셔널지오그래픽展(031-230-3440~2) △과천 한국카메라박물관제 3전시실(~9.4)=중·대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 특별전 및 옵스큐라 체험(02-502-4123) △파주 갤러리 이레(~9.8)=안봉균 개인전(02-62
치매미술치료협회는 다음달 17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매미술치료는 알쯔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초로기 치매 등 무수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치매와 노환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주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 선, 색, 형태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상요법을 통해 성취감과 편안함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얻게해 지적활동과 인지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치매의 개념 및 이해, 치매환자의 심리와 증상별 미술치료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3개월의 이론수업과 3개월의 협회에 연계된 시설에서의 현장실습수업으로 총 6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미술전공과는 무관하며 6개월간의 이론 및 실습수업을 이수 후 심화과정을 통해 치매미술치료협회가 수여하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인생열전 박영만 글|프리윌|350쪽|1만6천원.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지만 뜻이 결여된 삶은 결코 숭고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거론된 유명인 60명의 생애를 통해 그들의 삶과 죽음과 묘비명이라는 세가지 문제를 하나의 전체로 붙잡아 그 모순을 뛰어넘는 인간 실존의 궁극적인 모습을 형상화시켜 보고자 했다. 저자는 책의 소재가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묘비명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인생무상과 허무를 다룬 것 같지만, 다양한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인간이 끝까지 추구하는 것은 소멸되지 않는 뜻과 희망이라는 것을 공약수로 해 초점을 맞췄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내용 전체가 던지는 하나의 메세지를 대변하는 ‘인생열전’으로 정했다. 하우스메이트 표명희 글|자음과모음|288쪽|1만1천원. 2001년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을 통해 문단에 나온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지난 6년간 발표한 단편 가운데 여덟 편을 묶었다. 여러 수록작에서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폐쇄적인 ‘싱글족’들과 이들의 삶에 침투하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변주된다. 최근작인 ‘피아노와 찌루’에서는 마흔을 앞둔 미혼녀 서령이 카드사의 빚 독촉을 견디지 못하고 스물한 살의 세입자 진
아시아의 왕을 만나다 김선회 글·김종택 사진 천지인|220쪽|1만6천500원. 경기·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직 문화부 기자가 평소 왕릉에 대한 관심으로 중국과 일본, 베트남 3개국의 황릉을 답사한 후 그 내용을 정리한 책을 발간했다. 그 주인공은 경인일보 김선회, 김종택<사진> 기자. 저자 김선회와 김종택은 ‘아시아의 왕을 만나다’는 책을 발간해 능의 주인인 황제의 업적과 과오는 물론 역사적 맥락과 함께 당시의 경제, 사회, 문화상을 살펴보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황릉의 조성과정과 숨겨진 이야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중국편에서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 거지에서 황제에까지 오른 명 태조 주원장,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나라의 영락제와 만력제, 대청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누르하치와 홍타이지, 청나라를 최강의 제국으로 만든 강희제와 건륭제, 아울러 청의 멸망을 재촉한 서태후의 능이 등장한다. 또 베트남편에서는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프랑스의 꼭두각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베트남의 뜨득 황제와 카이딘 황제의 능도 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일본편에서는 류큐 왕국을 건설했던 쇼씨 왕조의 무덤인 타마우둔(玉陵)을 답사해 일본 본토와 전혀 다른…
1.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2.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홍승성·시드페이퍼) 3.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창비) 4.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실크로드) 5. 땅끝의 아이들(이민아·시냇가에 심은 나무) 6.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우명·참출판사) 7. 십자군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문학동네) 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9.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박옥수·온마인드) 10.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사계절) /자료제공=교보문고
수녀원 스캔들 주디스 브라운 글|임병철 옮김 330쪽|1만5천500원. 1623년 이탈리아 페샤의 한 수녀회. 수녀원장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교황 대사는 어린 수녀의 증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사건을 기록하기 위해 자리했던 필경사는 글로 옮길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했다. 그는 여러 차례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다음과 같은 증언 기록을 남겼다. “거듭되는 두 해 동안 적어도 한 주에 세 차례 저녁이면 이 수녀 베네데타는 옷을 벗고 침대로 가서 룸메이트가 옷을 벗기를 기다리곤 했다. 그리고 거짓으로 그녀를 필요한 체하며, 그녀를 부르곤 했다. 바르톨로메아가 오면 베네데타는 팔로 그녀를 잡고 강제로 침대에 넘어뜨렸다. 그녀를 안으면서 베네데타는 자신 아래에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마치 스스로가 남자인 것처럼 그녀에게 키스하며 사랑의 말을 했다. 그리고 그녀 위에서 많은 자극을 주어 둘은 타락에 빠졌다. 따라서 베네데타는 때로는 한 시간, 때로는 두 시간, 또 때로는 세 시간 동안 강제로 그녀를 소유했다” 이 증언 속 주인공은 신비주의자로 가장했지만 결국은 부정한 여인으로 판명된 페샤의 테아티노회 수녀원장, 벨라노 출신의 베네데타 까를리니에
■ SBS ‘보스를 지켜라’ 지성 또 하나의 캐릭터가 터졌다.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의 ‘찌질한’ 재벌 3세 차지헌이다. ‘초딩’이라는 별명답게 유치하고 철없으며 막무가내인 차지헌이 탤런트 지성(34)을 만나 손에 바로 잡힐 듯한 생명력을 얻고 있다. 최근 고양시 탄현 SBS스튜디오에서 만난 지성은 “사실 지금의 캐릭터를 잡기까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결정할 때부터 차지헌이라는 캐릭터로 확실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말했다. 매회 72분의 방영 시간 동안 폭소가 수도 없이 터지는 ‘보스를 지켜라’의 중심에는 차지헌이 있다. 대부분의 소동이 그의 엉뚱한 캐릭터로 인해 벌어지기 때문이다. 언뜻봐서는 그저 일에 뜻이 없는 철부지 재벌 3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픈 과거 탓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고 결벽증이 있는 데다 알고보면 과도한 순진함으로 불쑥불쑥 유아적인 행동을 하는 복잡한 캐릭터다. 이 때문에 어설프게 단선적으로 접근했다가는 피로감을 주기 십상인데, 지성이 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일단 ‘루저’라는 부분이 심심하진 않겠다 싶었고 뭔가 재미있게 이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초반에 오
■ 헬스장 가지 않고 ‘몸짱’ 만들기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돈을 들여가며 헬스센터를 끊고 몸짱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도 중간에 포기하거나 오히려 무리한 운동으로 몸을 망치는 일이 많다. 중요한 것은 바로 꾸준한 시간적 투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하루 30분 시간을 내 ‘몸짱’이 되는 길을 알아보자. ▲하루 30분 투자를 우습게 보지 말라 작심삼일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그만큼 계획한 것을 지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이다. 대부분의 바쁜 직장인들은 헬스센터를 다니면 바디관리가 저절도 된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즉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닌다는 것이다. 핵심은 헬스센터가 아니라 꾸준한 자기관리에 있는 것이다. 24시간에서 출근 전 혹은 퇴근 후 무리하지 말고 30분만 자신의 몸에 투자를 하라. 3개월 후에 달라진 자신을 거울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 먼저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조깅을 한다거나 줄넘기를 한다. 무릎이 좋지않을 경우는 걷기도 좋다. 유산소 운동중에는 1kg 정도의 아령
다가오는 9월 부천 원미동에서 색다른 테마를 소재로 한 두 가지 축제가 한날 열린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다음달 3일 다문화축제인 ‘2011세계문화나눔’과 청소년 축제 ‘말·미·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추석을 맞아 이날 오후 2~4시 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2011세계문화나눔’은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7개국이 참여해 세계음식체험, 세계문화체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세계음식체험은 7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두 번째 테마인 세계문화체험에선 각 국의 전통의상 및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 오후 4~7시 센터 내에서 열리는 ‘말·미·잘’ 축제는 ‘말해라! 미쳤다! 잘났다!’라는 주제로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모든 테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톡톡 튀는 젊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날 하루 강의실은 귀신의 집으로 변신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테마 하우스를 운영하며 귀신으로 등장한다. 라디오 DJ부스, 네일 아트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축제 당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다양한 음료, 빵 등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한국심리학회가 발표한 ‘2011 한국인의 행복지수’에서 여성의 행복지수는 62.7점으로 남성(60.9)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전체에서는 30대 여성이 65.8점으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 남성이 57.5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김명식 한국심리학회 총무이사가 지난 6월21일부터 7월3일까지 13일간 전국 성인 남녀 1천6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한국인의 행복지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인의 평균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지난해보다 1.4점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지난해 대비 0.2점 상승한 63.8점으로 가장 높았고 20대와 40대(62.4), 50대(61.7), 60대 이상(58.5) 순으로 집계됐다. 3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의 행복지수는 지난해보다 하락했고, 30대 이상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행복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3점으로 가장 높았고, 충청(62.8), 전라(62.6), 인천-경기(61.9), 경북(61.8), 경남(60.3)이 뒤를 이었다. 결혼여부별로는 기혼이 62.4점으로 미혼(60.9)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