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도 활성화 새 시도 일반시민 참여 명실상부 축제 스포츠박람회 대회내내 인파 지역 특산품·향토음식 인기 대회 사상 최초 선추촌 운영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시작된 이래 경기도에서 처음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말 그대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였다. 주개최지인 이천시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에서 치러진 이번 대축전에서 경기도는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색 스포츠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면서 그동안 치러졌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축전 기간동안 스포츠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앞장서 ‘생활체육 활성화=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공식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경기를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 것이다. 실제로 대축전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폐회식이 진행된 17일까지 스포츠 박람회가 열린 이천종합운동장은 한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길거리테니스, 티볼, 트윈스민턴, 한궁 등 뉴스포츠를 즐기려는 생활체육 동
“사상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대축전에 참가한 전국의 모든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관기관인 경기도생활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은 “대회를 준비한 대축전 추진기획단 관계자들과 도생활체육회 및 이천시생활체육회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의 수고와 열정이 성공적인 대축전을 이끌었다”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강 사무처장은 “3만여명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졌던 개회식과 추진기획단의 원활한 대회 운영, 그리고 경기도 선수단의 15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및 4년 연속 경기력상 수상 달성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큰 사고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그는 대축전 기간 중 기억에 남는 일로는 스포츠 스타들의 대축전 방문과 선수촌 등을 꼽았다. 이번 대축전에는 도생활체육회 홍보대사인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우지원(농구), 최현호(핸드볼), 신수지(리듬체조), 심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의 종목우승은 육상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상을 사랑하는 도민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경기도에서 처음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년만에 종목 우승배를 되찾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육상연합회 홍원일 회장의 소감이다. 지난 2013년까지 종목 4연패를 일궈 온 도육상연합회는 지난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으나 올해 다시 종목 1위를 달성했다. 올해 도육상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홍원일 회장은 그 중심에 선 인물이다. 태권도 7단의 유단자로 스스로를 ‘체육인’이라 자부하는 홍 회장은 앞서 경기도새마을회 회장, 상생(相生)코리아 경기도지부 초대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홍 회장은 “행복과 건강은 비례한다”는 소신을 여러차례 강조하며 생활체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서 도육상연합회를 이끌어 온 선대 육상인들의 공로에 감사하고 싶다”며 “한 단체의 장을 맡게 되면 그 단체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리다. 도육상연합회가 전국의 육상연합회 가운데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케이티 위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케이티는 14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2-10으로 대패했다. 케이티는 KIA 선발 임준혁을 상대로 6이닝 동안 4안타를 뽑아내며 2점을 올렸지만 필 어윈이 5이닝 동안 11안타로 10실점해 올 시즌 KIA와 6경기에서 전패했다. 케이티는 3회초 1사 2,3루에서 신명철의 내야땅볼과 하준호의 중전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케이티는 3회말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강한울의 유격수 땅볼을 병살로 연결시키지 못해 1점을 내주고 김주찬과 브렛 필에게 또다시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케이티는 4회에도 2사 만루 위기에서 강한울에게 몸맞는 공을 허용, 밀어내기 점수를 내준 뒤 김주찬에게 2타점 좌전안타를 맞아 2-6으로 끌려갔다. 5회말에도 최희섭과 김민우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1점을 내준 케이티는 2사 후에 김호령에게 우중간 3루타, 김원섭에게 우월 2점홈런을 허용하며 2-10으로 무릎을 꿇었다./정민수기자 jms@
이정민(25·양평군청)이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81㎏급에서 샤리프 카릴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발뒤축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민은 비장애인 유도 대회인 2014 실업최강전에서 같은 체급 최강자 왕기춘(양주시청)을 꺾고 우승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이정민은 사물의 형체만 희미하게 인식하는 2급 시각장애를 안고 출전, 쾌거를 이뤄냈다. 이정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유도를 시작한 이후 줄곧 비장애인들과 힘을 겨루다가 지난해 11월 시각장애인 유도로 전향, 곧바로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이정민은 “양평군청이라는 실업팀에서 훈련하면서 좋은 여건을 제공 받았고, 여러 장애인유도 관계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며 “더 힘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정상에 꼭 서겠다”고 다짐했다. 유도와 함께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이끄는 볼링도 이날 금메달을 추가했다. 배진형, 고영배, 김정훈이 3인조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638-49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전날 2인조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고영배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박국원기자 p
이도륜(경기체고)이 제64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도륜은 14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6초64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18초88)을 세우며 강은지(인천체고·2분18초41)와 이소영(서울체고·2분18초86)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 재학시절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여중부 배영 1인자에 올랐던 이도륜은 이날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여고부 배영 1인자 자리도 넘볼 수 있게 됐다. 또 여고부 접영 50m 결승에서는 정승연(안양고)이 27초16으로 종전 대회기록(27초43)을 0.27초 앞당기며 고미소(인천체고·27초42)와 유예은(서울 방산고·28초180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초부 접영 50m에서도 이민기(수원 송정초)가 27초31의 대회신기록(종전 27초85)으로 박흥수(강원 북원초·29초35)와 윤민서(서울 치현초·30초15)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중부 배영 200m에서는 정우성(구리 장자중)이 2분10초61로 남태우(평택중·2분10초85)와 송현준(용인 정평중·2분14초80)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1천500m 오
화성시청이 제10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추병길, 최성순, 김기원, 윤재영이 팀을 이뤄 1천869.9점을 기록하며 경기도청(1천868.3점)과 경찰체육단(1천861.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최창훈과 김대선(이상 경기도청)이 결선에서 206.1점과 184.9점을 쏴 유재철(경철체육단·208.4점)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대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235.1점으로 충북보과대(1천236.1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이밖에 남고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598점으로 서울체고(1천623점)와 서울 환일고(1천610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대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중앙대가 1천689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현(69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르꼬끄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대회에서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프레데릭 닐센(280위·덴마크)을 2-0(6-4 6-1)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린 서배너 챌린저부터 10일 끝난 부산오픈 챌린저까지 10연승을 내달리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정현은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 3회전에서도 닐센을 2-0(6-0 6-1)으로 가볍게 따돌린 정현은 닐센에게 2주 연속 승리를 거뒀다. 정현은 알렉산더 쿠드리야프체프(130위·러시아)를 2-0(7-6 6-1)으로 꺾은 데니스 커들라(141위·미국)와 8강에서 맞붙는다. 정현은 부산오픈 2회전에서 커들라와 만나 접전 끝에 2-0(7-6 7-6)으로 승리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고주천(수원농생고)이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주천은 14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경장급(70㎏급) 결승에서 편장훈(충남 태안고)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 청장급(80㎏급) 결승에서는 최귀동(인천 부쳥고)이 이종학(수원농생고)을 2-0으로 따돌리고 장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역사급(100㎏급) 결승에서는 박찬주(부평고)가 송성범(울산 강남고)에게 1-2로 역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경장급 나승원과 용사급(90㎏급) 황정훈(이상 용인고), 장사급(140㎏급) 이재광(부평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용인고가 울산 강남고에 2-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부평고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리허설이 14일 오후 5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굿모닝 경기 축전(祝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축전 개회식은 15일 오후 5시15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2만2천4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함께할 개회식의 사전행사는 ‘경기메아리’를 소주제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는 개회식 홍보 영상과 대축전 축하메세지 영상이 경기장에 설치된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똑딱이 아저씨’ 김종석 씨가 사회를 맡아 생활체육퀴즈 등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일주일(7)에 3번 이상 30분씩’을 의미하는 생활체육 7330 체조 시범팀이 중앙 단상에서 올라 몸풀기 시간을 갖는다. 식전행사의 소주제는 ‘美笑(미소)경기’다. 개회 카운트 다운 영상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로 구성된 ’키즈·줌마·실버 댄스’팀 및 정수라&태권도 군무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식전행사중 펼쳐진다. 공연을 마친 출연진이 경기장을 둘러 자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