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했다. 홍 구청장은 ▲체온측정 후 예진표 작성을 위한 대기구역 ▲예방접종을 위한 접종구역 ▲이상반응 발생자 발견을 위한 접종 후 구역 ▲백신보관, 해동 및 주사 준비 등을 위한 준비구역으로 구분된 접종센터를 세심하게 둘러보며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 구청장은 “관할 군부대 및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백신 수송과 경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우선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노인분들이 방문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각별히 신경 써 29일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19일 시설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22일 접종 시행 전반에 대한 모의훈련에 이어 29일 문을 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2021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구비구비(口碑口碑) 동구 스토리' 강좌를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비구비 동구 스토리는 화도진문화원이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은 뒤 함께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 프로그램은 '노동, 문화를 잇다'이다. 인천 산업화의 요충지였던 동구에서 노동은 동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화도진문화원은 노동 속에서 음식과 여가, 역사, 노동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의 후에는 지역 노동의 흔적들을 따라서 거슬러 올라가는 탐방으로 동구를 가깝게 접할 수 있다. 20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3차례의 강좌와 2차례의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문의는 화도진문화원(☎032-777-8957)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인천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약사회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천명서 약사회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장애인과 노인, 여성 , 다문화,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평소 안전한 의약환경을 만들기 위한 약사님들의 노고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인천시의 2021년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AI 로봇을 통한 스마트한 지역돌봄 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돼 시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이나 편익 향상을 위해 주민·민간기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 스마트도시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활성화하자는 게 골자다. 구는 올해를 주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돌봄으로 아동이 행복한 인천 동구’ 추진 원년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아동에게 꿈을 주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처음 도입, 시행하는 ‘AI 로봇을 통한 스마트한 지역돌봄 시스템 구축’ 사업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를 삽입한 인공지능 돌봄로봇 200대를 취약계층 어린이와 기관에 배부해 기관 돌봄(권리교육, 안전교육 등)을 시행한 뒤 향후 동구 자체 강사인력을 통해 AI로봇을 교구로 활용,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동구형 아동친화 시책사업이다. 유원근 구 교육아동청소년실장은 “코로나19 확산, 빈번한 아동에 관한 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 돌봄의 필요성 증대되고 있어 우리구는 기존의 대면중심, 단편적 서비스에서…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부평제일지점 옥상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 텃밭’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쌓인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주민자치회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텃밭 운영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모종과 식생토(마사토)를 지원받아 농사방법 교육을 진행하며 이뤄졌다. 류대희 부평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텃밭 운영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음을 합쳐 채소를 잘 가꿔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81년 만에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평 캠프마켓이 새 옷을 입는다. 인천시 부평구는 16일 캠프마켓 B구역 야구장 부지 일원에서 배롱나무와 산철쭉 등 꽃이 피는 나무 16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30일 철쭉 등 2400그루에 이어 지난 15, 16일 이틀에 걸쳐 1600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개방 이후 이곳에 나무를 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구는 자체 제작한 나비모양의 조형의자 3개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나무들과 함께 캠프마켓을 찾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81년 만에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이 다양한 꽃나무 식재로 새 옷을 입게 됐다”며 “캠프마켓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16일 제15대 배충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장 및 의원, 이정태 인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해 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천호 군수는 “배충원 회장께서 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를 인천시에서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이끌어 통일선봉과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충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것이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한다는 자유총연맹의 취지를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고품질 강화섬 고추의 생산‧유통을 위해 고추 건조기와 세척기를 확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협과 협업으로 지역 고추재배농가에 청결한 고품질의 건고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건조기와 세척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군이 지난 2월 건조기·세척기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예측 수요 400대를 넘는 720대에 달했다. 이에 지난달 유천호 군수와 관내 농·축·수산업 분야 조합장이 모여 농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고추건조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1차 추경예산에 사업비 2억2200여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고추건조기를 신청한 전체 농가에 대해 이달 중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추건조기를 지원받은 내가면의 한 농업인은 “고추 건조기로 수확철 발생하는 장마와 태풍 피해로부터 건고추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일손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몇 해 동안 긴 장마, 태풍, 병해충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농·축·수산업 분야 조합장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의 예산 지원과 복지통장 공동체 모임(요리사랑)의 재능기부로 ‘저소득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무료급식소 운영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이상 중단된 가운데 저소득 주민 복지를 위한 복지통장들의 사업 제안과 구월남촌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맞물려 추진됐다. 반찬 나눔사업은 매월 돌봄이 필요한 80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4~10월) 동안 진행하며 복지통장 공동체 모임 9명이 주축이 돼 반찬 조리 및 포장, 배달을 전담한다. 4월 첫 반찬은 버섯불고기, 메추리장조림, 겉절이김치, 나물무침 등 4종 1세트로 장바구니에 담아 대상자에 전달한다. 반찬봉사에 참여한 김인숙 요리사랑 모임장은 “급식소 운영을 하지 못해 어르신들께 죄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반찬 나눔사업을 시작하니 답답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환수 구월4동장은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지역 내 후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 만큼 따뜻한 마음이 지원받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다. 구는 빈집 공공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 빈집정비사업의 첫 쉼터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수요조사를 통해 만수1동의 장기간 방치돼 있던 빈집을 발견하고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빈집을 철거하고, 올해 3월부터 한 달 간 조경의자와 화단, 안전펜스를 설치해 잔디와 꽃이 물든 쉼터로 조성했다. 쉼터는 다음 달부터 3년 간 개관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연장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구는 앞으로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안전조치, 철거 후 쉼터 조성 등의 정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도심의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 저해가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철거부지 내 주차장, 쉼터 등 공공용지 조성을 통해 주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정비사업은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철거 후 일정 기간 구가 이 부지를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 간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