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2015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3일 부산오픈 출전 신청 마감 결과 세계 랭킹 112위 정현을 비롯해 루옌쉰(61위·대만), 샘 그로스(84위·호주), 소에다 고(86위·일본), 루카시 라츠코(91위·슬로바키아), 두디 셀라(93위·이스라엘) 등 10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5월 2일 예선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대회는 세계 랭킹 235위까지 단식 본선에 직행하고 그 이하 선수들은 예선을 거치게 됐다. /연합뉴스
수원, 72전 31승16무25패 우위 서 감독이후 열세 작년 1승3패 3골3도움 염 멀티 활약에 기대 서울, 박 앞세워 “올해도 누를것” 성남, 광주 잡고 상위권 도약 각오 인천, 울산 홈에 불러 첫 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홈에서 FC서울과 올해 첫 슈퍼매치를 갖는다. 수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에서 FC서울와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은 서울과의 72번의 통산 상대전적에서 31승16무25패 96득점 80실점으로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가진 4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3패를 기록하는 등 서정원 수원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이 나란히 지휘봉을 잡은 2013년 이후에는 열세에 놓여 있다. 또 서울이 지난 15일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누른 것을 비롯해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던 수원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수원은 올 시즌 전 경기 공격포인트(3골 3도움)를 올리고 있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염기훈은 이번 시즌 왼쪽에서 올려주
추신수 이어 류현진도 노란리본 LPGA 출전 한국선수들도 동참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에서 과도한 응원·골 세리머니 자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추모 홈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된 16일 스포츠계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자식을 둔 부모로서 어른들의 실수로 귀중한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이 마음 아팠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선수단과 함께 유니폼에 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이어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미국프로애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에 동참했다. 왼 어깨 통증으로 아직 재활 중인 류현진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 더그아웃에 노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니폼에 승인받지 않은 패치 등을 부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지만 류현진은 노란 리본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4~2015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하는 ‘2015 성적 우수선수 포상 수여 행사’를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한 식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선수권대회 3위에 오른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승훈·김철민·고병욱)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등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종목별 최우수 선수와 신인 선수들도 포상금을 받는다. 연맹은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및 아이스댄스 유망주에 대한 2015~2016시즌 육성 지원 증서도 전달한다. 여자 싱글 박소연·안소현과 남자 싱글 김진서·이준형을 비롯해 아이스댄스 이호정-김강인 팀과 레베카 킴-끼릴 미놉 팀이 선정됐다. ◇2014~2015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선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박세영(남자 종합2위) 최민정(여자 종합1위) 심석희(여자 종합3위) ▲종목별 세계선수권= 팀추월 대표팀(남자 3위) ▲쇼트트랙 세계주니어선수권= 김다겸(남자 종합1위) 박지원(남자 종합2위) 공상정(여자 종합1위) 김지유(여자 종합2위) 손하경(여자 종합3위) ▲스피드스케이팅 세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이 임근배(48·사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광신상고와 경희대 출신 임근배 신임 감독은 실업 현대전자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1999년 인천 신세기(현 전자랜드)에서 유재학 감독을 보좌해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울산 모비스로 옮겨 2013년까지 계속 유재학 감독과 함께 코치로 일한 임근배 감독은 이후 개인 사정으로 캐나다로 건너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가 2015~2016시즌 여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코트에 복귀했다. 임근배 감독은 “저를 믿고 선택해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여자농구 명가 삼성의 명성에 걸맞은 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 김성종 단장은 “다년간의 코치 경험과 우승 경력을 토대로 삼성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지난 7시즌 간 헌신적으로 팀을 이끌어준 이호근 전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조만간 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2015~2016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8일~19일 군포에서 개최된다.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등 3개부에 30개 시·군 1천3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회장 밖에서는 시청 홍보부스와 건강체킹부스 등이 운영돼 대회 참가 동호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운영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가장 활성화 돼 있는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인 배드민턴 대회를 군포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드민턴 동호인의 상호 유대감 강화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동호인들의 성취감 고취와 참여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다. /박국원기자 pkw09@
렛츠런파크 서울의 장거리 최강자를 뽑는 경주가 오는 19일 10라운드(1등급·2천m)로 열린다. 이 경주는 서울 최강 단거리마로 이름을 올린 ‘남해대왕’이 장거리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서울마주협회장배를 차지한 ‘남해대왕’(한국·수·5세)은 2천m는 첫 출전이지만 종반 탄력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추입마로 유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바뀐 경주조건에서도 렛츠런파크 서울 국산 최강마의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산전적 26전 7승, 2위 7회, 3위 3회. 승률 26.9%, 복승률 53.8%, 연승률 65.4%. 경험이 풍부한 ‘싱그러운아침’(한국·수·7세)은 작년 5월을 마지막으로 우승 기록이 없지만 꾸준히 5위 이내로 결승점을 통과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전성기가 지난 나이에 부담중량이 힘들어보였으나 그간 무승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통산전적 48전 9승, 2위 9회, 3위 13회. 승률 18.8%, 복승률 37.5%, 연승률 64.6%. ‘최강실러’(미국·거·4세)는 3월 출전한 1천800m 경주에서 5위를 기록해 거리 적응이 관건이다. 9번 출전해 5번이나 우승했지만 모두 1천400m 이하
신생구단 케이티 위즈가 홈런 2개를 쏘아올린 김상현의 맹활약에도 또다시 홈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케이티는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상현이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전날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은 심재민까지 투입하고도 불펜진이 무너지며 6-7로 패했다. 이로써 8회까지 6-4로 앞서던 케이티는 다잡았던 홈 구장 마수걸이 승리 기회를 날리며 시즌 13패째(2승)를 당했다. 김상현은 이날 홈 구장 첫 홈런과 함께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날 시즌 팀 최저 안타(4안타)의 부진 속에 18점을 허용, 팀 최다 실점 기록을 세우며 2-18로 대패했던 케이티는 이날 선발 앤디 시스코가 1회초 무사 만루의 위기에서 홍성흔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0-2로 끌려갔다. 1회말 반격에서 이대형, 박경수의 연속 볼넷과 김동명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은 케이티는 앤디 마르테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간 뒤 김상현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박경수를 홈으로 불러들여 2-2 동점을 만들었다. 2회초 시스코가 연속 볼넷과 폭투로 1사 1,3루…
프로축구 K리그 수원 블루윙즈가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수원은 3승2무1패 승점 11점으로 이날 포항전에서 승리한 제주 유나이티드(3승2무1패·승점 11점)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그 4위로 한계단 내려 앉았다. 수원은 이날 전반 울산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채 좀처럼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임창우에게 선제골을 빼앗겼다.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속에서 노동건이 공을 잡은 울산 김태환을 막기위해 골문을 비운 사이 임창우에게 연결된 공이 그대로 헤딩슛으로 마무리되면서 골을 허용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레오를 대신해 염기훈을 투입하고 후반 12분 산토스를 대신해 정대세를 내보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염기훈의 크로스가 카이오의 헤딩슛으로 연결돼 1-1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을 노렸던 성남FC도 0-0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는 한국인 거포 이대호(33)가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퍼시픽리그 방문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7회말 수비 때 가네코 게이스케와 교체돼 물러났다. 이대호는 전날 3타수 2안타로 올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지난 6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루 만에 다시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32(53타수 7안타)로 하락했다. 이대호는 0-1로 밀리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2-1로 역전한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2로 점수 차를 벌린 5회초 1사 2루에서 이대호는 또 한 번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에 앞서 소프트뱅크는 2-2 동점으로 시작한 5회초 안타와 상대 수비실책,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또 한 번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4번 타자 우치카와 세이치의 중견수 2루타로 2점 더 달아났다. 오릭스도 5회말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