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30일부터 오는 5월13일까지 인천항 아암물류 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물류센터의 설치·운영을 위한 입주기업 모집(제3자 공모)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관련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곳이다. 이번 공고는 지난 1월 완료된 적격성 심의위원회에서 2개 사의 사업제안이 채택된 가운데 이를 토대로 수립된 사업 기본계획을 반영, 제3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최종 공모절차다. 공사는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전체 25만1292㎡ 중 2개 필지의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공고는 제3자 공모 방식이 도입돼 다양한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에 대해 민간기업이 직접 사업제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협상대상기업은 사업신청서류 접수마감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하며 최초제안기업 평가 때와 동일하게 재무비율, 고용, 화물 창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단 제3자 제안이 없는 경우 항만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초제안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공모…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천대공원이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방문객들을 맞게 됐다. 인천시는 인천대공원 호수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4년 동안 추진해온 수질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1995년 조성된 인천대공원의 중심부에 자리한 호수는 4만4370㎡ 면적에 약 5만 톤의 담수용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상류인 만의골 지류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그 동안 다량의 부유물과 퇴적토가 쌓이면서 여름철에는 조류 증식이 활발해 수질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인천대공원은 2018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차별 수질개선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4년 간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침전 유입물 개선을 위한 수질개선장비 5대를 설치한데 이어 2019년에는 바닥 퇴적물을 하류로 배출하기 위해 기존 고무가동보 방식을 전동식 수문 방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지난해 수위 및 밸브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 3월 마지막으로 만의골 지류 유입부에 대한 준설공사를 모두 마쳤다. 이를 통해 인천대공원 호수는 악취와 적조가 없는 친환경 호수로 재정비됐으며, 공원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89%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기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기업 22개 사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29일 학교 측에 따르면 지원단은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연차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기계·소재, 정보통신 분야 등 총 25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인천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인하대는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 등 제조업·4차산업 협업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친환경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 그린뉴딜과 신사업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년 간 인하대 초기창업패키지관(창업보육센터)에 무상입주해 기술권리화와 상시 멘토링, 투자유치
인천시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영흥발전본부와 지난 25일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옹진군 내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우울 등 정신건강 검사 ▲알코올 문제·자살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 및 프로그램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Gate Keeper)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옹진군 내 사업장과 함께 협력과 지원 체계를 갖추고 근로자가 정신건강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소 이후 옹진군 주민의 정신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www.ojmhc.or.kr)와 유선(☎032-721-0560)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29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소방활동에 필요한 선배들의 현장 노하우를 배우고 화재‧구조‧구급‧행정부서에서 실무 적응 뒤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성석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교육과정을 잘 이겨내고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며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은 지난 26일 인천시를 방문해 박남춘 시장과 환담하고 상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청장은 이날 “2020년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인천시와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복무관리와 2022년 배정 소요 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병무행정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3월29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신관 개청식 ▲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식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가 4차재난지원금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사실상 철회했다. 국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4차재난지원금을 위한 14조9391억 원의 추경예산을 통과시켰다. 전체예산 중 절반정도인 7조3000억 원은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된다. 피해 정도에 따라 7개 업종으로 구분해 1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지원금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그 밖에 긴급 피해지원에 1조1000억 원, 긴급 고용대책에 2조5000억 원 등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예산이 짜여졌다. 추경 통과로 인해 4차재난지원금은 최종적으로 기존 19조5000억 원에서 1조2000억 원이 늘어난 20조7000억 원 규모로, 이달 중 지급된다. 인천시도 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눈 앞에 다가오자 이와 연계한 지원방안을 검토했으나 지난 번 같은 업종별 현금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남춘 시장은 지난 3일 실·국장회의에서 "실·국별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없는 지 조사해 시의 추가 민생지원 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시는 지난 1월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하면서 유흥업소 150만 원,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학원 등 100만 원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지역 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인천 경제와 인천국제공항’ 보고서를 통해 인천공항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공항을 이해하고 세계적으로 도약시킨 경험이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법에 의하면 공사의 사업 범위는 인천공항의 개발, 관리, 운영, 유지, 보수 등에 제한돼 있다. 관련 산업 발전, 주변지역 개발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인 반면 한국공항공사, 항만공사 등은 개발 참여 등 광범위한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 시설 운영 외에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 따라서 인천국제공항공사법도 한국공항공사법, 항만공사법 수준으로 개정이 이뤄져 인천공항공사의 지역과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인천상의는 설명했다. 또 공항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필요성도 제기했다. 인천공항의 경제적 역할은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산업생태계는 아직 조성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고 특히 공항 관련 기업 본사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