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안산시를 방문해 ‘안산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과 송홍철 경기안산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병수 안산공산품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는 경기남부 지역 21개 기초지자체 중 시흥시에 이어 지난해 12월 30일 두 번째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안산시에는 경기안산시수퍼마켓협동조합, 반월중앙도금공단사업협동조합,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등 도내 시·군 가운데 최다인 총 16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안산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의원발의가 아닌 안산시가 직접 발의함으로써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적극 행정의 결과물이라는 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협업과 공동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산에도 관심과 지원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라이더·커넥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휴식지원비를 제공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은 22일 자회사 우아한청년들과 일정 기준 이상의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커넥터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휴식지원비 1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 밝혔다. 우형은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라이더·커넥터들이 앞장서 동참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 신청 대상자는 최근 3개월 간(3월 1일~5월 31일) 일 20건 이상 배달한 날이 각 월 15일 이상인 라이더·커넥터다. 대상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가 가며 이달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휴식지원비는 접종 회차에 상관없이 1회 지원되며 가까운 배달비 지급일에 합산 지급된다. 다음달 대상자 역시 이달과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하고 8월 이후의 휴식지원비는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배달원 분들의 백신 접종은 배달앱을 이용하는 고객과 식당 입장에서도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지원금 외에도 배달원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이 공매 입찰에 부쳐진다.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에 걸쳐 1회차 공매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물은 13년 전인 2008년에 보존등기 된 건물로 감정가는 31억 6554만원이다. 공매가 유찰될 경우에는 최저가 10%를 저감하여 1주일마다 다시 입찰을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를 위임했다. 검찰은 국정농단 등 사건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납부하지 않자 압류를 집행했다. 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4월에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당시 매매가는 28억원이다. 토지 면적은 406㎡, 지하층과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 총면적은 571㎡다. 구룡산 자락에 인접해 있는 단독주택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내곡IC와 헌릉IC 접근이 매우 수월하고, 서쪽 양재방면으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지지옥션 이주현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지만, 공매절차는 경매에서 활용되는 인도명령신청제도가 없기 때문에 한층 더 복잡한 명도소송을 해야만 주택을 인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박 전 대통령이 수감중인 상황을 고려할 때, 순탄치 않은
신용보증기금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신보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실적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6단계 평가등급 중 최고 등급인 탁월(S)을 받은 기관은 없었으나, 전체 대상기관 131개 중 23개 기관이 올해 가장 높은 평가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신보는 소속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2개 중에서 신보 등 4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조속한 위기극복을 위해 55조4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심사절차 비대면화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한 보증을 하는 한편, ‘공동 프로젝트 보증’ 도입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지원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빠른 경제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시민단체가 22일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에 판매하고도 이를 감췄다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검찰에 고발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날 오전 테슬라코리아와 테슬라 미국 본사, 머스크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테슬라 모델X·모델S에 적용된 '히든 도어 시스템'(차량 손잡이가 차체에 수납돼 있다가 차주가 터치하면 튀어나오는 구조)이 기계식 개폐장치와 달리 사고가 나 전력이 끊기면 구조가 어렵다며 이 같은 설계가 중대한 결함이라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령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충돌 후 모든 승객이 공구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좌석 열당 1개 이상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다. 이 단체는 아울러 테슬라가 와이파이(Wi-Fi)·이동통신 등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고도 국토교통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고발장에 명시했다. 시민단체는 이 같은 테슬라의 행위가 자동차 관리법 위반에 해당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을 속여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이라며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시설을 마련하고 판매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동영상 쇼핑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경기도 농업인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스튜디오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판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자신의 스마트폰과 판매 시연을 위한 농산물 등을 지참해야 한다. 도농기원은 방송 진행을 위한 사용법 안내를 제공하는 한편, 필요시 농가 현장으로의 출장 방송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금순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유연한 판로 확보 능력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기술을 지원하겠다”며 농업기술원의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신발관리 전문기기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직접 체험하는 마케팅 장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2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 수도권 주요 영화관·호텔·골프장 등에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엄존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논(Xenon) UVC 램프’ 등 탈취·건조·살균 전문 신발 관리기다. 삼성전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스카이박스’에 우선 설치하고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큐브 냉장고, 큐브™ Air 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했다. 또 서울 신라호텔에 마련한 체험형 객실 ‘익스피리언스 룸’에 비스포크 슈드레서도 추가했다. 여기에 안성 베네스트골프클럽에도 비스포크 슈드레서 체험존을 마련해 골프 이용객들의 골프화를 관리토록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최대 14일간 제품을 대여해주는 ‘투고(To-Go)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
삼성전자가 세계 모바일 전시회 ‘2021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하면서 구글과 삼성을 합친 통합 OS를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는 ‘삼성 갤럭시 MWC 버추얼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9일 오전 3시 15분 삼성전자 뉴스룸·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하고 새 스마트워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MWC 홈페이지 세션 소개 항목에서 “개발자·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상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글은 지난달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구글의 웨어OS와 삼성 타이젠이 만나 통합 OS를 구성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시장에서는 해당 계획과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내놓으려는 ‘갤럭시 워치 4’ 출시 계획이 만나, 이번 MWC에서 통합 OS가 공개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워치 4는 미국 FCC(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받는 등 시장 출시 준비를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그래픽카드 가격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출렁이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가상화폐 채굴 단속·규제로 감소한 그래픽카드 수요가 가격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NVIDIA)와 암드(AMD)의 그래픽카드 가격은 유럽에서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신 그래픽카드 가격이 평균 50% 가량 하락해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론 엔비디아 RTX3080 가격이 2700달러(305만7000원)에서 1700달러(192만2400원)로 1개월만에 1000달러가 하락했다. 콜렛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가상화폐 채굴로 인한 최신 그래픽카드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CMP 라인을 재생산할 수 있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그래픽카드 부족현상이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한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시장은 기대와 달리 정반대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채굴소의 90% 폐쇄 발표 등,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가상화폐 채굴 규제·단속이 벌어지면서 급감한 그래픽카드 수요가 그래픽카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와 관련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분산해 사용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기업들은 휴가 사용 권장 기간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만 자동차 등 일부 제조업은 특성상 공장 휴업 기간에 맞춰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여전히 집중 휴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무직과 연구직의 휴가 사용 기간을 11월 말로 연장했다. 현대차·기아는 앞서 작년에도 휴가 사용 기간을 9월 말로 연장하고 개인 연·월차를 더해 2주간 휴가를 내도록 권장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직원들에게 휴가 시기 분산과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휴가 보내기, 단기 휴가로 2회 이상 나눠 사용하기 등의 '안전 휴가를 위한 생활 수칙'을 준수하라고 공지했다. 현대건설 역시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로 시기와 장소를 나눠 휴가를 가도록 권고했다. 7∼8월 하계 집중 휴가 기간을 운영했던 삼성물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12주로 휴가 사용 권장 기간을 늘린 데 이어 올해는 14주로 기간을 더 연장했다. 건설업계 특성상 팀이나 현장 단위로 휴가자 공석이 최소화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