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가 통장자율회 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택가 이면도로와 승학산 둘레길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 또 동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택가 거점형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에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현장 청결 간담회도 열었다. 이밖에 관교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홍보스티커 전달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1월 진행했던 ‘건강백세꾸러미’ 전달 사업을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백세 건강 꾸러미는 숭의보건지소를 방문하거나 꾸러미를 신청한 주민 가정을 방문해 개인 방역용품, 비타민C, 세라밴드, 운동 포스터, 파스, 등을 전달하고 자가 운동방법 안내와 모니터링으로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1월 건강백세 꾸러미 사업 이후 주민들이 계속 요청을 하는 등 호응이 좋아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신체 활동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 질환 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I-내품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청사진을 15일 발표했다. I-내품학교는 ‘인천 아이들의 내일을 품은 학교’라는 뜻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공간혁신사업에 인천교육의 지향과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영역에서 역동적으로 미래를 담는 교육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기존의 교육 시설 개선사업과는 달리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설계 과정에 참여해 학교 공간을 미래 혁신교육에 필요한 교육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고 학교는 학습과 놀이, 휴식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감형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교실 또는 한 개 학년 규모로 이뤄지는 사업과 2021년부터 학교 규모로 추진되는 인천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교육청은 공간혁신사업 중 교실형은 학교당 1억2000만 원씩 총 30교에, 학년형은 학교당 5억 원씩 6교에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단계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을 대상으로 국고와 지방비를 투자해 추진된다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혁신적인 미추홀구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도희(생명공학과3), 박수민(물리학과4), 박종택(사학과 졸업), 이재호(기계공학과4), 임하성(화학공학과4), 한나영(의류디자인학과3) 등 여러 학과에서 모인 학부생 팀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0년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높은 인구밀도에 비해 녹지공간이 협소한 미추홀구 주안5동 골목 벽면녹화를 관리할 친환경 자동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산화탄소 저감능력이 높은 산호수를 골목에 배치하고 습도 센서와 모터를 연결할 모듈을 제작해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학부생들은 시스템 구현에 앞서 주민들, 지자체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실현가능성을 타진했다. 수차례의 주민 인터뷰에 이어 미추홀구 주민회의에 참여해 긍정적인 의견을 확인한 후 구 실무담당자와 주안5동 담당공무원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이 시스템은 기술적인 기대효과뿐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다각적인 기대효과를 낼 수 있고 지속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을 이끈 임하성 학생은 “수상했다는 기쁨도 컸
위기에 처한 송도갯벌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보전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도 모색한다.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인천시의회는 17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송도갯벌 등 인천연안갯벌,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시는 지난 2009년 송도 6·8공구와 11공구 일대 갯벌 6.11㎢를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람사르습지에도 등록했다. 그 만큼 보호의 필요성이 높았던데다 상징성도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라면 인천~안산 구간을 잇는 수도권 제2외관순환선이 송도갯벌을 관통한다. 게다가 시흥시가 추진하는 배곧대교도 송도갯벌에 들어오게 되면서 이곳의 숨통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해외환경단체인 홍콩야생조류협회까지 나서 공개서한을 통해 송도갯벌 훼손이 생물다양성협약과 습지에 관한 람사르협약에 따른 대한민국의 국제적 약속과 의무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에 대책위는 생태환경 전반의 보존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계획했다. 발제에는 홍
인천시 남동구가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역 생산 김치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656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남동소래家’, ‘남동소래생’, ‘소래찬’ 등 3편의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구는 명칭 최종 선정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1인당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선호도 조사 결과 최종 선정된 명칭은 남동구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으로 사용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23일 구 홈페이지에 공고 예정이다. 남동구 김치 공동 브랜드는 지역 생산 김치에 사용하게 되며 구는 소래새우젓과 천일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개발 품목은 배추김치, 백김치 등 3~4종으로, 남동구 특산품을 비롯해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는 오는 4월 구민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거쳐 최종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명칭 공모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조혈모세포 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던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가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의 빠른 판단력과 시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퇴원했다. 미국 유학 중이던 A(21)씨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LH)이라는 희귀혈액질환으로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첫 번째 이식에서 경과가 좋지 못해 6월 다시 이식을 받았지만 이식 거부반응으로 인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A씨는 올해 1월 귀국 후 자가격리 중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확진이 됐다. 지병으로 인한 치료도 필요한 상황에서 확진이 된 그는 1월12일 수도권 거점 전담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입원 당시 흉부 CT 검사 결과 이미 폐렴이 시작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했지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몸 상태와 맞물려 경과가 좋지 않았다. 입원 후 한 달이 지나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활성도가 감소하지 않았고 폐렴은 계속 악화됐다. 인공호흡기를 다느냐, 마느냐의 상황에서 주치의인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마지막 수단으로 항체치료제 투여를 결정했다. 그러나 A씨는 식약처가 승인한 항체치료제 투여 대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은 최근 타 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12일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집중방역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실시했다. 이슬람 사원 2곳과 송도중고자동차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주변 외국인 전용 식당, 식료품마켓 등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안내문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이용자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전국적으로 외국인 집단감염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지역 외국인 이용시설에 대한 매주 집중방역과 방역수칙 안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는 15일 관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공사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이날 군 간부들과 함께 교동 화개산관광자원화, 해안순환도로 4-1공구 및 국궁장 조성 사업지를 둘러보았다. 교동 화개산 관광자원화사업은 민선7기 최대 공약사항으로 화개산 일원 20만2070㎡에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해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5색 테마 화개정원 ▲모노레일(민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북한 조망이 가능한 교동도의 지리적 특색과 인근 화개산성, 연산군 유배지, 교동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특화 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산 정상의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사업의 핵심으로 지난 5월 착공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159억 원을 들여 교동대교 입구에서 창후 선착장까지 2.0km를 군이 직접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 4-1공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가 추진하는 해안순환도로 4공구(8.7km)는 황청리(내가면)부터 인화리(양사면)까지로 이 중 창후리(하점면)부터 인화리(양사면)까지가 4-1공구에 해당된다. 4공구는 지난 2011년 시 종합건설본부가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지만 문화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등 3개 국 시장진출을 위한 ‘중미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인천지역 기계·자동차부품 중소제조기업으로, 15개 사 안팎을 선정해 바이어 발굴, 통역비, 샘플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6월 열릴 중미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스리랑카·싱가포르 영상 수출상담회를 지원한 인천TP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4개 회원국과 중동(사우디, 카타르, UAE)으로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 70여 개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오는 5월 열리는 라오스·필리핀 영상 수출상담회는 참여 신청기업이 모집숫자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인천TP는 비대면 영상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베트남의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