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플랫폼으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이용 수요를 예측해 라운지 혼잡도를 조절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직원이 개별 시스템을 통해 회원 정보를 조회한 후 입장 가능했지만 탑승권 스캔으로 좌석 등급 및 우수 회원 여부, 마일리지 등 회원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동해 대기 시간 없이 간편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아마존 웹서비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승객들의 예약 정보, 요일, 성수기 여부 등 라운지 이용에 미치는 모든 변수를 종합 분석해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라운지 혼잡을 사전 예방하고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라운지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 전망이다. 우선 국내공항 4곳, 미국 1곳의 라운지 5곳에 도입되며 향후 해외공항에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의 보다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다"며 "수하물 탑재 안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는 12일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찾아가는 비대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활용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택트 시대 적극 대응을 위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센터 가정방문상담사로 선발된 8명이 참여해 비대면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및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 기관 및 가정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인천시민들 전 연령(유아~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법정 의무교육인 예방교육, 청소년 ICT 진로교육,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다. 관련 사항 정보는 센터(☎032-725-3230~2)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면 상담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가정 및 기관으로 찾아가는 비대면 상담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공모사업에서 25곳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1월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나섰고 12일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유형은 마을공동체 준비단계인 ‘마을수다’, 활동 경험 2년 이내의 ‘형성분야’, 활동 경험 2년 이상의 ‘활동분야’와 마을공동체를 도와주는 ‘마을활동 컨설턴트’로 나눠 신청 분야 60곳 중 25개를 선정했다. 형성분야에서 선정된 주안4동 온마을 공동체 네트워크는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을 실천한다. 아이스 팩을 찜질주머니로 직접 만들어 노인에게 전달하며 말벗을 해드리는 내용이다. 또 활동분야에서 선정된 용현5동 꿈꾸는 하늘정원은 공동체 텃밭 운영, 수확물을 이용한 먹거리 나눔 등 사랑더하기, 원예교육 등 이음더하기, 사진 콘테스트 등 행복더하기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공동체를 포함해 25곳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11월까지 실천 뒤 12월 중 사업 완료 및 정산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 공동체 의식이 더욱 확장되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가 되는 것이 이번 지원사업의 목적”이라며…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11일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연수구체육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6월 법정법인 지방체육회 출범에 따라 향후 연수구체육회의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이강구 부의장, 기형서 운영위원장, 최숙경 기획복지위원장, 장해윤 자치도시위원장, 이상곤 의회 사무국장과 연수구체육회 곽종배 회장, 김경민 부회장, 이주섭 부회장, 김상식 육상연맹 회장, 한기성 축구협회 회장, 이헌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의회와 체육회는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해 의장은 “연수구체육회가 법정법인화되는 만큼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체육회 운영으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회도 연수구 생활체육과 체육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국가지원 및 지정 기한의 법적 근거를 만드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0여 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정했다. 그러나 관련 법적 근거 없이 보육지침과 업무 메뉴얼만으로 지원했기에 지역별로 지원금의 통일성이 없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돼왔다. 특히 관할 지자체장의 의지에 따라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이 상이하고 특정 지역의 경우 공공형 어린이집지정 신청 자체를 하지 않은 예도 있다. 한편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재심사 기간이 짧아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 신뢰가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지원하도록 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지정의 유효기간을 지정받은 달의 다음 달 1일부터 5년으로 보장하고 지역별로 지원금 편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으로 돌봄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평일 오후 7시30분’까지 운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이 새출발을 하는 새내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시작의 기술’을 주제로 추천도서 42권을 선정했다. 정석학술정보관이 선정한 2021년 3~4월 추천도서는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 김난도 외 ‘트렌드 코리아 2021’, 김주형의 ‘Z세대, 20대가 처음인 너에게’, 박준석의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유창성의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 등 42권이다. 정석학술정보관은 흐트러지기 쉬운 비대면 대학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자기계발서를 인문분야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라이프코치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해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담았다. 자기계발 코치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자신을 합리화하고 선택을 보류하며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정석학술정보관은 격월로 주제를 정해 인문·사회·자연 3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4700여 권을 추천했다. 김연성 정석학술정보관장은 “인하대에서 한 단계 도약할 새내기들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정석학술정보관
인천병무지청은 복무가 불성실하거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멘토를 담당할 복무 고충 멘토지도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멘토 지도관은 상담 등을 통해 복무부실·불만·갈등 유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개선업무를 담당한다. 인천 2명을 포함해 올해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에서 2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퇴직 직전 직급이 국가직·지방직 6급 이상(군 간부의 경우 소령 또는 상사 이상), 퇴직 후 10년 이내로 50세 이상 70세 이하이며, 2년 이상 관련 직무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노하우플러스시스템(www.mpm.go.kr/knowhow)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활동계획서(관련 분야 경력 포함 기술), 경력증명서(징계 포함) 1부, 지원자격 확인서 1부, 개인정보 동의서 1부와 우대요건 등 기타 증빙가능 자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직구로 건강기능식품 반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해외직구로 주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13일 세관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판매용으로 수입하는 경우 식약처의 안전성 검사를 받은 뒤 통관이 가능하지만 개인이 자가사용 목적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검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에 위해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수입된 일부 건강기능식품에서는 환각, 고혈압, 간기능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시부트라민, 실데나필 등 식품에 첨가될 수 없는 성분들이 검출되고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면세통관 범위(자가사용 인정기준)는 1인당 총 6병(미화 150달러)으로 이를 초과하는 경우 과세대상이 되며 개별 법령에 따른 요건 확인도 받아야 한다. 다만, 환자가 질병치료를 위해 수입하는 경우에는 의사 소견서 등에 따라 타당한 범위에서 요건확인이 면제될 수 있다. 김태영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은 “위해성분이 포함된 해외직구 식품의 복용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자 개인에게 가기 때문에 해외 구매사이트
인천송도소방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최근 센트럴파크역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자위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트럴파크 역사 지하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급격히 연소 확대되면서 승객들의 동요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설정해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단계별로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역사 입구에서 플랫폼까지 수관 길이 확인 및 소방활동설비 점용 훈련 ▲지하철 객차 및 스크린도어 개방 방법 숙지 ▲객차에서 화재 시 현장진입 동선 파악 등이다. 김팔환 현장대응단장은 “지하철 역사 화재는 특성상 진압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려우며 다량의 연기 및 유독가스 발생으로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역사 관계자들은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인천 지역 대학에서 운영하는 한국어학당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14일 인천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는 각각 한국어학당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거나 최근에 문을 닫았다. 인천대는 계절별로 3개월씩 1년에 총 4학기를 운영하는데 올해 봄학기(3∼5월)를 끝으로 어학당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가을학기(9∼11월)만 해도 등록 수강생이 2천명을 넘었지만, 이번 봄학기는 약 90% 줄어든 200여명만 수업을 듣는다. 어학당에서는 보통 한국어를 기본으로 한국 문화 전반을 가르치기 때문에 실습·체험 교육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어학당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출입국도 자유롭지 못해 신규 연수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이다. 인천대는 당초 무리한 연수생 유치에 따른 관리 소홀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치며 결국 운영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 인천대는 2019년 소속 어학당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