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통장들이 깨끗하고 청렴한 남동구를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10일 구월1동 통장 48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 협약식 및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통장들은 투명한 직무수행 및 올바른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협약서를 작성·교환하고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만수6동 통장 40명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문자 동장이 직접 청렴교육을 했소,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통장들은 “통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서약하며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호우 시 퇴적물로 인해 악취 등의 민원이 발생하는 장수천 지류 구거에 대한 정비 공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구간은 장수동 만의골 일대 소규모 개울로, 그간 우기철 배수불량과 악취발생 등에 따른 지역 주민과 상인번영회의 민원이 집중돼 왔다. 인근 구거의 하상준설, 석축정비 등을 통해 원활한 배수처리와 악취 개선을 추진하며 거마산 등산객을 위한 보행용 목교 설치와 낙차공 등 기존 노후 시설물도 정비한다. 앞서 구는 만의골 지역 주민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구거 정비 사업을 결정했으며 구 재정여건을 고려해 지난해 말 외부재원(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구는 또 장수동 은행나무가 지난달 8일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문화재 형상변경 허가 등을 협의해 올해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만의골 장수천 지류와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된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해 침수피해와 악취발생 등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소래산과 만의골(은행나무)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인천시는 어업인의 적극적인 수산자원보호 활동을 독려하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산분야 공익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분야의 공익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어업인들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섬과 접경지역 등 정주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직불금을 지급하던 기존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외에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등 3가지 신규 직불제가 추가 시행된다. 경영이양 직불제는 만 65세 이상~75세 미만 어업인이 만 55세 이하 어업인에게 어촌계원 자격을 넘기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받으려면 10년 이상 계속 어촌계원 자격을 유지하고 어촌계 결산보고서를 통해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어촌계원이어야 한다.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총 허용 어획량(TAC), 자율적 휴어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TAC준수를 기본 의무로 하고 이 외에 자율적 휴어, 업종별 어선감척 목표 달성 협조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어업인 중 지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2톤 이하 어선의 경우 연…
인천시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의료사업이 독립운동가 후손의 긴급 수술과 치료를 도왔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4대손 최일리야씨가 시 나눔 의료사업의 혜택으로 신장계통 수술을 무사히 받고 12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1860년 함경북도 출신인 최재형은 러시아 시베리아로 이주한 뒤 국민회 조직, 의병 모집, 한인학교 설립과 함께 독립단을 조직하고 무장투쟁을 벌이는 등 러시아와 연해주 독립운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독립운동가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러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최일리야씨는 신장계통 이상으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국민건강보험 수급대상이 아닌데다 경제적 사정 등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전해졌다. 이에 시와 관광공사에서는 최씨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나눔 의료사업과 연계해 돕기로 하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협업해 의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최씨는 지난 4일 인천성모병원에서 로봇을 이용한 신우성형설 수술을 무사히 받았다. 수술 뒤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 따라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됐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눔…
인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현실세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관련 기술을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XR 생태계 공동구축과 XR혁신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인천지역에 2년 동안 80억 원을 투자하고 사용자 만족도 평가를 통해 1년을 더 투자하는 사업이다. 현실세계 XR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동일한 크기의 디지털 가상공간을 구축, 그곳에 축척된 정보를 XR기술을 활용해 현실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관광·쇼핑·편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확장 현실 플랫폼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미래 신사업으로 XR 메타버스를 주목, 핵심인프라인 3차원 공간정보 구축과 이를 활용한 XR 서비스 플랫폼 선점을 경쟁 중이다. 구글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가운데 페이스북, 애플 등도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결합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포털·통신 사업자도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 이미 구축된 검색정보·SNS 데이터를 결합한 XR기반 도시정보·관광·쇼핑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과기부가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XR메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북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는 북부교육문화센터가 최근 부평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시설물 관리 주체와 경찰서가 함께 주차장 관리 체계, 안전 시설 등 11개 분야 90여 개 항목을 진단해 미흡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다.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평구 산곡동에 자리한 북부교육문화센터는 인천 최초의 학교 복합화시설로 학생 생존수영교육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객을 위해 지상 1층과 지하 1층 총 68대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인증 심사 과정에서 주차장 내 사고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지하 1층 비상벨,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고해상도(200만 화소)로 녹화되며 사물 동작감지까지 내장된 CCTV, 사건·사고 기록 유지, 빈 주차공간을 초록불로 안내하고 만차 여부를 알려주는 주차관제시스템, 차량출입 통합관제센터 등을 도입해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지난 2월 부평깡시장, 부평시
인천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밀키트와 같은 새로운 식품유형이 소비되는 변화에 대응,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철저한 원료 축산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는 소·돼지 도축장 1곳과 가금류 도축장 1곳, 집유업 1곳을 비롯해 축산물가공업, 식용란선별포장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보관업·운반업 등 총 4579개의 축산물 관련 업체와 함께 1430여 곳의 축산농가가 있다. 식육이 생산되는 첫 관문인 도축장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도축검사관들이 상주하며 살아있는 가축의 생체검사를 시작으로 해체검사, 실험실 검사를 통해 식용에 부적합한 식육을 전량 폐기하고 도축과정에서 오염을 예방하는 등 도축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도축이 끝난 식육에 대해서는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고, 도축 작업의 위생 개선을 위해 소고기 도체의 부위별 오염도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축산물에 잔류해 인체에 해를 끼치는 동물용의약품, 호르몬제, 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한다. 식육에 대해 180종의 잔류물질 검사 이외에도 농장에서 생산되는 식용란과 산란계에 대한 살충제 검사, 집유장 원
국회 정무위원장 윤관석(민주·인천남동을) 의원은 11일 오후 8시 유튜브채널 윤관석TV를 통해 ‘남동이 키운 큰 인물! 2021 윤관석 온택트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온택트 형식의 의정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 비대면 상황 가운데서도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의정활동 보고는 국회의원의 의무로 국민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온택트 의정보고회는 박병석 국회의장, 이낙연 전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의 축하영상과 주민들의 실시간 참여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윤 의원은 먼저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코로나 극복과 무료백신 공급노력, 공정경제 3법 통과에 앞장선 점을 강조하고 ▲카드사별 포인트 통합 지정계좌 출금 서비스 확보 ▲착오송금 복원을 손쉽게 하는 예금보험공사법 개정 ▲주택연금가입 기준과 방식을 확대하는 주택보험 공사법 개정 ▲공매도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등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의 교통혁명을 위해 제2경인선 광역철도 구축을 통한 서창~구로…
봄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되는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11일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원적산 공원에서 산불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본부, 부평소방서, 부평구,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헬기 1대도 투입됐다. 본부가 추진한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발생되는 산불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3년 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는 74건으로 임야 68만7188㎡가 소실됐다”며 “특히 봄철은 산불에 취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어르신돌봄 현장의 요양보호사들이 열악한 노동현장의 개선을 촉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민노총 전국요양서비스노조 인천지부는 11일 민주당인천시당 앞에서 요양보호사 인권, 요양서비스 공공성 강화, 요양 국가책임제 위험수당 월 10만 원 지급을 요구하며 집회를 강행했다. 이들은 "평균연령 58세의 여성노동자들이 국가가 책임지지 않은 노인돌봄을 13년 간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오늘까지 버텨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필수노동자라고 불리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보호와 지원도 없이 노동에 혹사당하며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는 환경에도 어르신 돌봄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주소지, 지정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하루 종일 자가격리한 상태에서 월요일 출근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호흡기에 상처가 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지도 못한 채 24시간 동선을 시설에 보고하며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현실이 한계점을 도달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올해부터 법정공휴일제가 적용돼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충원 없이 대체휴일을 쓰도록 해 오히려 6명이 하던 어르신 목욕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