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이달부터 5월31일까지 '2021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참여를 활성화해 주민의 재정 참여를 보장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제안사업 공모는 예산의 편성 결정에 앞서 가장 첫 단계에 해당된다. 주민 누구나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관련 법령이나 조례에 위반되는 사업, 대규모 시설 투자사업 및 계속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투자 효과가 일부 지역·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개인이나 법인의 사업체 이익을 위한 사업, 동이나 자생 단체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축제·행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방식은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www.seo.incheon.kr/open_content/budget/)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구 공동체협치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2022년 본예산 사업에 반영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최초로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봉사자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 서구는 고령사회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 활동 등을 위해 인천 최초로 지역봉사지도원을 지난 1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복지법 제24조를 근거를 두고 있으며 현재 232명이 관내 22개 동 경로당을 거점으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구 노인 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봉사지도원의 봉사활동에 대해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 지도원 활동에 긍지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또 인천시 최초로 서구에서 선제적으로 운영하면서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노인들의 개별적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생산적 노인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대부분은 지역 경로당 회장들로 주요 업무는 ▲지역 경로당 안전관리·환경개선 및 코로나19 방역·예방 활동 ▲자연보호 활동, 거리 정화 활동, 교통정리(등·하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지역봉사지도원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에몬스(회장 김경수) 장학회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 본사에서 2021 에몬스 14기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12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에게도 장학금(1인당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자양분이자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지난 42년 간 이웃, 세상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국민들에게 큰 신뢰와 사랑을 이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 2007년부터 ‘베세토 오페라단’과 결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 동안 매년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베세토 오페라단에 후원을 지속하면서 오페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 메세나 대상인 ‘Arts & Busines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연수구 원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올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6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국고 지원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 인천교육청에 173억4600만 원이 배정됐다. 특히 연수구 특별교부금은 원도심지역 학교 중심으로 배정돼 지난해 사업 진행이 확정된 인송중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의 경우 5억9900만 원이 추가됐다. 올해에는 송도초등학교 화장실 보수공사사업이 신청 전액 반영(10억4800만 원)됐다. 그밖에 연수구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국제화특구’사업 예산 26억6400만 원 중 특별교부금 부담분 7억1700만 원이 신청한 전액 반영됐다. 특히 송도초등학교의 경우 1948년에 최초로 설립돼, 노후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화장실을 비롯한 시설 개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반영된 화장실 보수를 비롯해 노후시설 개선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등교수업 확대로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특히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송도국제도시에 비
인천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가 지난달말 출범했다. 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공공의 이익 실현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언론계·학계·법조계·회계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 ▲교육·홍보를 통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등 지원 ▲소극적인 업무행태 개선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추진 등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출범식을 열고 제1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2020년도 청렴도 평가 최고 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했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모두 89명의 일반직원을 뽑는다. 시교육청은 2일 ‘2021년도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직렬별로 교육행정 58명, 전산 3명, 사서 12명, 시설(토목, 건축) 4명, 공업(전기, 기계) 9명, 식품위생 3명 등 모두 89명이다.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감소 인력을 충원하고, 내년 9월까지 신설학교(9개 교) 필요 인력과 휴직에 따른 소요 인력 등이 반영됐다. 채용 인력 중 일부는 공무원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인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4명과 저소득층 2명을, 사서직렬에서 장애인 2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각각 모집·선발한다. 특히 고졸 기능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시설·공업직 채용인원 중 5명(건축 1명, 기계 2명, 전기 2명)은 관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4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온라인채용시스템 홈페이지(http://edurecruit.ice.go.kr)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6월5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필기시험을 동시에 시행하고 7월23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초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농사를 지으며,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것은 인류의 역사에서 그야말로 ‘획기적인 일’이었다. 오늘날과 같은 우리의 삶이 있게 한 근원을 더듬고, 더듬어 올라가다 보면 결국 만나게 되는 시원(始原)은 이 지점이다. 역사가들은 이를 일러 ‘신석기 혁명’이라고 부른다. 정권과 제도가 바뀌고, 보통 무력이 동원되고, 숱한 사람들이 추방되거나 죽어나가고, 대규모 군중시위가 벌어지는,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의 그런 혁명(革命)이 아니고 산업혁명과 같은 개념이라 하면 이해가 쉬울듯 싶다.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신석기 혁명에 이어 등장한 것이 도시다. 예리코, 텔하무카르, 텔브라크, 카탈후유크 등 발굴 유적에 따라 서기전 7500년경까지 그 시기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의 시리아, 이라크, 터키 일대다. 음식 조리용 벽돌로 쌓은 화덕, 물자의 운송경로를 추적하기 위한 인장, 문의 잠금장치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했음을 전해주고 있다. 도시들의 잇단 출현은 고대문명 탄생의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연대가 제각각인 많은 도시유적들이 있지만 최초의 본격적인 도시는 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채 잠이 들었다가 화재가 발생, 30대 남성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도로에 주차된 랜드로버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30대 운전자 A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41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시동을 걸고 변속기가 'P'(주차)인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채 잠이 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구급대원 폭행사고 발생 시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구급대원 폭행사례 및 예방대책을 지속 홍보하는 등 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여름철 지속적으로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주취자의 폭언과 폭행에 적잖이 시달리고 있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자기보호 및 폭행 사범 제압 등을 위해 ▲상황별 구급 대원 행동 요령 ▲사고발생 시 수사·복지지원 절차 ▲채증장비(웨어러블 캠, 녹취법 등) 사용 방법 ▲호신술 동작 및 호신용 장비 사용 실습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현재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행·폭언 등으로 구급활동을 방해할 경우 소방기본법 소방 활동 방해죄에 해당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국성 119구급팀장은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폭행을 하는 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구급대원 폭행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하고 대원 보호를 위한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AI 테크 클리닉’과 ‘AI 헬프데스크(Help Desk)’를 통해 협력기관과 지역기관에 AI응용컨설팅, 애로사항 해결, 기술내재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달 24일 22개 협력기관과 대면·비대면 혼합형 산학연 워크숍을 열고 AI기술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워크숍에는 협력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참여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의 강연과 참여기관들의 AI기술과 사업 소개, 채용연계 인력교류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센터는 3년 간 41억여 원을 지원받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인천 최초의 인공지능 특화기관이자 인천에 유치된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22개 협력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배후로 산업계의 기술 확산을 위한 산학융합 능동교육 플랫폼,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