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각종 행정·정책 시행평가에서 연일 최고순위를 달리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서구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천 군·구 행정실적 평가의 일환으로 공공 빅데이터 업무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기반조성(인력, 교육, 예산), 공공데이터 활성화, 빅데이터 분석 및 활성화 세 가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그 동안 공공 빅데이터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 가지 평가지표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 18명을 통해 총 224건의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신규 데이터를 개방했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 최적지 선정’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또 행정시스템 내 저장된 데이터 2억2000만여 건의 오류율을 0.01%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데이터 품질관리에도 힘써 공공데이터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전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했다. 특히 문화관광체육부가 진행한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서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데 있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초자료를 작성하는 등 행정 전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인하 실전창업교육(비교과)-4차산업 트렌드 이해 및 실전 기획 실습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4차산업 전문가들과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빙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천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초기창업을 위한 인적역량과 실전기획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술의 이해부터 예술,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 융복합산업에서의 AI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전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스타트업들의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방법론을 배운 후 7개 팀으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업실습기획 신사업 기획안을 완성했다. 수료일에는 신사업기획 발표회와 모의IR, 모의 투자대회가 열렸다. 상위 3개 팀은 엑셀러레이터인 더이노베이터스의 TIZ 아카데미 ‘혁신 창업 아카데미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대상은 ‘의류 수선 중개플랫폼 수선ZIP’을 기획한 양유정·나희연·김민정 학생이 차지했다. 생명공학과 양유정 학생은 “스타트업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바꿀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나중에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각종 술자리 모임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도 음주운전 사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896건으로 2019년 대비 약 10.5% 증가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같은 기간 기준 8명으로 2019년 대비 5명이 줄었지만 부상자는 1504명으로 137명(10%)이 늘었다. 지난해 12월16일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A(44)씨가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앞서가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B(41)씨가 숨졌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 법' 시행 후에도 운전자들의 인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이 강화되면 범죄가 반짝 줄어들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경각심이 감소하면서 그 효과가 반감되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것. 코로나 때문에 음주운전 단속이 오히려 느슨해졌다는 잘못된 인식도 사고를 키우는 데 영향을 미쳤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40%를 넘을 만큼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음주운전 경력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월28일)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대한민국과 북한을 이어주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첫 단추인 영종~신도 평화도로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는 27일 박남춘 시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항 선착장에서 영종~신도 간 평화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평화도로는 중구 영종 운서동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를 연결하는 총 4.05km 길이의 교량과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왕복 2차선으로 설계속도는 시속 60km다. 2025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1245억 원이 투입된다. 도로가 개통되면 신·시·모도 주민들은 영종으로 가는 배를 이용하지 않고 뭍을 직접 오갈 수 있으며 앞으로 옹진지역의 관광사업과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가 수월해져 인천국제공항권을 포함한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의 1단계다. 이를 시작으로 영종에서부터 신도, 강화를 잇고 북한의 개성공단과 해주까지 이어진다. 향후 북한과의 경제협력에서 물적 운송을 위해 기획됐다. 서해남북평화로의 총 계획길이는 80.44㎞이며 사업비는 약 2조4322억 원이 투입된다. 2단계인 신도~강화 구간은 총 길이 11.1km다. 당초 민간자본으로…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1년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월4일까지 9일 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월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4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안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2021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구정운영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인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미정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1·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함께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B(21·여)씨에게는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황 판사는 "A씨의 경우 범행 경위와 경찰 공무원에 대한 폭행 정도,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을 고려했다"며 "B씨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4일 오전 1시27분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가 112 신고를 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을 여러 차례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여자친구 B씨가 술에 취해 다른 남자의 부축을 받았다는 이유로 소란을 피웠고, 이에 B씨가 경찰에 신고,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러나 B씨가 출동한 경찰관이 이를 들어주지 않자, 욕설을 하며 목 부위를 때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왜 내 여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가 설해 대비 주민자율제설단을 구성했다.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해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8개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자로 총 6개 조, 168명의 제설단을 구성했다. 주민자율제설단은 SNS를 활용해 각 단체와 실시간 소통하며 이면도로와 주택가 등 취약지역 제설작업을 돕게 된다.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골목 구석구석 신속하게 눈을 치워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등 총 11개 기관·단체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부평남부자활센터를 비롯해 부평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 6곳의 전통시장 상인회(진흥종합시장, 일신시장, 십정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부평문화의거리), 인천환경운동연합, 두레생협연합회 등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과 신선식품의 배달문화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새로운 환경오염 물질로 떠오르는 아이스팩 사용도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관련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 운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운동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참석한 11곳의 단체 대표들은 아이스팩 재사용과 사업홍보, 수요처 모집·발굴 등 해당 내용의 성실한 협력을 약속했다. 구는 부평남부자활센터와 함께 올해 1월1일부터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부평구청사와 구의회, 지역 내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초등학교 8곳, 중학교 6곳 등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한 아이스팩은 세척·소독을 거쳐 전통시장 등
인천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이 2021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운영기관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청소년 문화감수성과 자기이해 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부처 간 협력사업이다. 상상학교를 통해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15명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전문강사와 커뮤니티댄스 또는 공예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석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장은 “상상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icyouth.or.kr)와 전화(☎887-527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