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책상이 부족했는데 한전의 도움으로 해결됐습니다” 하남시 외국인 노동자 350여명이 등록된 봉사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우인식 대표(57·사진 왼쪽)는 지난 26일 한전 하남지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책상을 전달해 온데 대해 이같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 대표는 지난 1992년 타국에서 오갈데 없이 떠돌던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쉼터 겸 상담소로 쓰기 위해 하남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자비로 개설했다. 한전에서 20년 재직한 그는 한전을 그만 둔 뒤 조그만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쓰는 등 벌써 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 집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글공부를 시키고 있으나 책상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전 직원들이 24명이 한꺼번에 앉아 수업할 수 있는 책상을 구입해 전달한 것이다. 이춘하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은 “옛 직장 동료이자 선배인 우 대표가 외국인들을 위해 훌륭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놓고, 책상을 기증하게 된 것”이라며 “서동호 사회봉사단장(지점장)을 비롯 직원 39명이 참여한 ‘러브펀드’로 기금
이천시가 자연생태계 보호와 토착어종 살리기 일환으로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내달 6일 이천설봉호수 일원에서 행사를 가지며, 낚시대회에 참여할 300명의 강태공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본부장 육재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차로 이천시민에 한해 오는 27일까지 신청접수하고 2차 접수는 지역제한 없이 28일부터 6월3일까지 신청접수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장소인 설봉호수는 이날에 한해 낚시터로 개방된다. 생태계보호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떡밥사용이 금지된 루어낚시로 제한되며, 낚시대상 어종은 배스에 한정되고, 포획된 배스는 절대 방류가 금지된다. 대회가 끝난 후 성적에 따라 대어상, 다어상 등 시상이 있고, 부상은 이천쌀과 자전거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민물고기인 배스는 외래어종으로 연못 및 호수 등지에서 다수 서식하며 토착어종을 멸종시키고 있어 그동안 생태계 연구가들 사이에서 문제로 인식돼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고유 어족자원에 대한 중요성과 대중의 인식을 높인다는 취지 아래 매년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천시홈페이지(http://www.icheon.g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면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79 소재) 도시의 푸른 초원 ‘원당 목장’의 시원한 풍경 속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이 주말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고양시 원당종마목장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을 위해 조성된 목장이다. 사실 서울 근교에 이처럼 드넓은 목장이 있었나 싶을 만큼, 드넓게 펼쳐진 초지는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미 TV의 여러 프로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 주말이면 인파로 진입로가 메어진다. 넓은 초원지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종마목장은 약 4㎞ 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일반인들이 드넓은 초지를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로 데이트를 하기 위해 찾는 연인들이 많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한국스카웃연맹 중앙 수련원, 농협대학, 허브랜드 등이 있으며 또 바로 옆에 서삼릉과 함께 종마장을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워 하루 나들이로는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인접에 위치한 서오릉과 서삼릉은 조선시대 조선왕조의 다섯 개 능 즉 경릉, 창릉, 명릉,익릉,홍릉을 일컫는다. 오릉 이외에도 조선시대 명종의 첫째 아들 순회세자의 순창원이 경내에 있으며, 영조의 후
안양시 동안구청소년수련관 신명철(49·사진)관장이 청소년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5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09 청소년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 동안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모범청소년 등 34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명철 관장은 청소년단체 지도자로서 동안청소년수련관장 및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개발과 모범적인 청소년지도사업을 펼쳐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 관장은 2005년 9월부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임하면서 모범적인 수련관 운영과 예비청소년 지도육성, 청소년활동분야에 대한 연구·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지원 등에 헌신하여 왔다. 또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전국평가 최우수 선정(2회), 만안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 최우수(2회), 만안청소년수련관 개관 지원, 청소년예술단(교향악단, 발레단)운영, 청소년 문화존 사업의 성공적 운영, 학교 연계 사업 등에 높은 평가로 인정받아 이와
“남편에게 배우려고 했으나 구박만 줘 하루 만에 그만 둔 후 자전거교실에 나가 이제 왕초보 딱지는 뗐어요. 앞으로 장보러갈 때 열심히 탈 계획입니다” 과천시가 자전거타기 활성화 시책으로 실시한 ‘자전거교실’를 수료한 주부들이 요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는 재미에 푹 빠졌다. 지난 22일 자전거교실 제1기생으로 수료한 19명의 주부들은 한번도 타보지 못한 완전 초보로 지난달 27일부터 4주간 주 5일에 걸쳐 하루 4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막힘없이 탁 트인 길을 마음껏 달리고 싶은 것은 마음 뿐 페달을 채 밟기도 전에 쓰러지고, 출발한 지 불과 수초도 되지 않아 멈추는 일이 계속됐지만 아줌마들은 배우겠다는 일념에 이를 악물었다. 이들은 수료식 하루 전날 전원이 시흥~과천 간 20㎞ 구간을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하고 돌아오는 쾌거를 이뤘다. 양재천변을 달리고 싶어 자전거교실에 참여한 윤혜옥(51· 별양동)씨는 “어려서 세발자전거조차 타 본 기억이 없는 내가 이처럼 신나게 달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이천 관내 꼬마과학자들이 모여 미래의 훌륭한 과학도가 되기위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수있는 축제가 열렸다 경기도이천교육청(교육장 이명자)은 26일 이천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체험! 즐기는 과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회 이천 Do Dream 과학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가락 화석 만들기’외 39개의 과학 체험활동 코스 운영, 과학탐구토론외 11종목의 과학경진대회, 천체사진작품 전시회, 기상사진작품 전시회 및 기계과학 우수작품 탐구, 로봇 제작 경진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학축제는 경기도청소년과학경진대회 시 예선을 겸한 과학경진대회와 흥미와 체험이 어우러진 과학탐구활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는 축제다. 이천교육청 이명자 교육장은 개회사에서 “‘Do Dream’이라는 과학축제의 이름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두드리면 학생들의 꿈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꿈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격려하며 “물적 자원이 열악한 우리가 국제사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과학인재육성
26일 오전 11시 가평농협 웨딩홀에서는 “북한의 핵무장과 대남협박 대응자세”란 주제로 안보강좌가 있었다. 정진구 재향군인회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이진옥 유족회장을 비롯해 석태순 미망인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해원교수(재향군인회 안보교수) 초청 21C율곡강좌에서 현재 북한의 실태상황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한국의 대응자세는 어떻게 해야하나등 참석자들이 알기쉽게 1시간동안 안보강의가 있었다. 가평군 재향군인회가 초청한 안보강좌는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북한의 핵무장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길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옥)에서는 지난2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상패동 소재 최은옥 회장 소유의 200평의 휴경농지를 무상 임대받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회원들이 작업 직접 경운작업과 비료살포, 비닐피복, 고구마순 심기 등을 실시했다. 앞으로 정성들여 가꿔 수확한 재원은 연말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복지급여 수급자 등에게 김장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시(시장 서장원)와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경섭)는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관내부부 등 6쌍의 합동 혼인식을 백영현 동장의 주례로 개최했다. 이날 혼인식엔 약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원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들도 아름다운 6쌍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베트남 2쌍, 러시아 1쌍, 새터민 1쌍, 내국인 2쌍 등 총 6쌍이 확정되어 혼인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합동혼인식을 위해 지역에서 수많은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해외 신부 부모님까지 초청하여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아울러 선단동 주민자치역량을 한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됐다. 장경섭 위원장은 “합동혼인식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요원, 주민센터 직원 등 많은 사람이 휴일을 반납하고 행사준비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신부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봉사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향후 결과분석을 통해 지역주
군포의왕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교육원생 8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영재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탐구심을 함양시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영재교육원생 80명과 영재지도교사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전시관 견학 및 체험, 천체 투영관에서의 별자리 교육 등 학생들에게 탐구심과 사고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과학관을 방문하기 전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전시관에 올라있는 전시물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조사해 보고 전시관 견학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자기 주도적인 견학을 했으며 개성 있는 방문일지를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