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와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경섭)는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관내부부 등 6쌍의 합동 혼인식을 백영현 동장의 주례로 개최했다. 이날 혼인식엔 약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원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들도 아름다운 6쌍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베트남 2쌍, 러시아 1쌍, 새터민 1쌍, 내국인 2쌍 등 총 6쌍이 확정되어 혼인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합동혼인식을 위해 지역에서 수많은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해외 신부 부모님까지 초청하여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아울러 선단동 주민자치역량을 한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됐다. 장경섭 위원장은 “합동혼인식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요원, 주민센터 직원 등 많은 사람이 휴일을 반납하고 행사준비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신부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봉사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향후 결과분석을 통해 지역주
군포의왕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교육원생 8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영재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탐구심을 함양시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영재교육원생 80명과 영재지도교사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전시관 견학 및 체험, 천체 투영관에서의 별자리 교육 등 학생들에게 탐구심과 사고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과학관을 방문하기 전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전시관에 올라있는 전시물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조사해 보고 전시관 견학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자기 주도적인 견학을 했으며 개성 있는 방문일지를 작성하였다.
안성시(시장 이동희)는 26일 다가오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안성천과 금광호수에서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공무원을 비롯 해병전우회, 수난인명구조대, 농촌공사 안성지사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안성천의 유수소통 지장물과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풍수해 사전대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해병전우회와 스킨스쿠버 회원은 금광호수에서 호수에 있는 쓰레기 수거 등 수중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시는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미연에 예방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병점1동 주민자치센터가 이번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병점1동 지역의 경로당 10개소 29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09년 경로당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주 1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흘러간 노래부르기, 흘러간 노래를 신식으로 변형하여 부르기 등 노래치료와 웃음치료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의 안마, 말동무 등 어르신들의 신체적ㆍ정서적 건강유지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병점1동은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각 경로당 노인회장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진승 병점1동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래교실에 참여하여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여러 어르신들과 친목도 다지며 여가를 즐기시니 매우 뿌듯하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래교실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14회 과천화훼전시회가 개최되는 26일 중앙공원엔 페츄니아, 메리골드, 데이지, 베고니아, 금호초 등 온갖 초화가 빨강, 노랑, 파랑, 핑크 등 저마다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봐달라고 눈짓하고 있었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열리는 화훼전시회엔 100만송이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초화가 간직한 현란한 색상에 눈과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고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진다. “어머 저 꽃 좀 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어” 별양동 분수대에서 출발해 과천도서관까지 이르는 수백 미터의 산책로가 온통 꽃들로 뒤덮여 마음이 무지갯빛으로 물든다. 입구에 위치한 ‘이코체관’은 석부작과 숯부작이 이채롭다. 물레방아가 도는 시골풍경에 나무가 심겨진 풍경은 앙증맞고 숯에 뿌리를 박은 난의 생명력은 기이하다. 유리상자안에 가득한 꽃들을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은 이젠 도심에선 좀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야외음악당에 전시된 ‘도자기랑 분재랑’과 도서관 옆에 회원들이 출품한 철쭉과 오엽송, 해송 등 분재는 벌어진 입이 다물지 못할 정도로 줄기의 자태와 활짝 핀 꽃이 너무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매사에 감사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육군 제55보병사단 예하 공병대대가 지난 1999년부터 매달 인근에 있는 한울공동체 장애자 복지시설에 자원봉사를 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영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5사단 공병대대는 10여년 전 당시 부대에서 갓 창설된 한울공동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그 후 집중정신교육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고, 이에 대한 장병들의 열띤 호응과 원생들의 바램이 맞아 떨어지며 그 사랑의 실천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공동체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담당자 4명이 지적장애아동과 지체장애인 25명을 보살피며 생활하는 곳이다. 요즘에도 매달 전입신병 및 복무기간 100일 미만 병사들을 주임원사가 인솔해 숙소와 주변 청소는 물론, 공병부대원의 특기를 살려 각종 시설을 보수하고 수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원생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놀이도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고 있어 원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한성준 한울공동체 원장은 “각종 사회단체에서도 봉사지원이 오고 있지만, 55사 공병대대 장병들
고양시는 중국 치치하얼시와 습지보전 교류 등을 위한 실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두 지역 간의 조류보호 기반 정보 및 보호구 관리기법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민간협력 프로그램 실행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고양시 정순하 환경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협의 대표단은 중국 치치하얼시를 방문, 치치하얼시 마짠지앙 부서기 등을 만나 ▲습지보전 협력 합의서 체결 ▲조류 모니터링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진행 협의 ▲민간 협력 프로그램 실행 계획 수립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룽습지를 탐방했으며 두루미 (단정학)1쌍을 추가로 기증받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치치하얼시와 고양시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인 자룽습지와 장항습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 습지는 재두루미 등 주요 철새의 이동 경로로 두 지역간의 정보교류는 조류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중국 자룽습지는 중국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이며 국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중요 습지로, 면적은 경기도의 약1/5면적인 2,100㎢이며 야생동식물이 1,000여종이 서식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습지이다. 또한 한강하구 장항습지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이며 유일한 자연하구로 생물다양성이
109년 전 프랑스인 공베르(한국명:공안국) 신부가 안성에 심으면서 시작된 전래포도품종 마스캇함부르그가 최근 청와대 후원에 뿌리를 내렸다. 청와대 내방객들에게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 녹색유실수원에는 팔도 지역특산물인 포도(경기도 안성)를 비롯해 배(천안), 대추(보은), 산수유(구례), 석류(익산), 매실(하동), 사과(영주), 자두(김천), 머루(고성)가 심겨졌다. 안성시는 지난 3월 5일 사전답사를 시작으로 3월 18일 8.75㎡의 면적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안성시 전래포도품종인 3년생 마스캇함부르그 6주와 마스캇오브알랙산드리아 4주를 식재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2002년 10농가 1.5ha에 불과하던 마스캇함부르그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비가림하우스 신규조성과 기존과원 품종갱신 등 다양한 농가지원을 통해 면적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11ha에서 150M/T을 생산하여 거봉포도 대비 140% 높은 가격을 받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도에는 20ha 55농가가 참여해 고품질 마스캇함부르그 생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럽계 삼색포도 유망품종을 발굴·지역 특산명품으로 육성하여 차별화된 포도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안성시
▲<행사변경알림>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24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제6회 광주예술제’(본보 5월25일 16면 보도) 행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로 일정이 변경됐으며 행사내용도 변경될 수 있다고 행사주관 기관인 (사)한국예총 광주시지부가 알려왔습니다. ▲성남문화원 성남 모란의 과거와 미래 주제 학술대회= 29일(금) 오후 2시 성남동소재 니즈 웨딩홀(모란민속시장 건너편) 성남 모란지역 개간사업 전개과정과 전국 규모로 성장한 모란민속시장의 사회사적 의의 및 성남의 대표적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발전 방향 등 조명, 역사 전문가 주제발표 및 토론 연락처 ☎ 031-756-1082
고령화 시대 소일거리로 여생을 보내지 않고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맹활약하는 활기찬 노인들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양시노인복지센터(관장 박양숙)가 운영하는 ‘해울연극단’의 노인들은 취미생활을 넘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해울연극단’은 지난 2004년 센터가 운영하는 연극 단기프로그램이 계기가 되어 2006년 8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 속에 본격적인 연극반을 구성, 안양지역의 60세 후반의 노인을 추축으로 장년층 못지않은 노년의 새로운 삶을 열어가고 있다. 그동안 해울연극단은 교육을 통해 배운 연극 ‘이수일과 심순애 그후’와 ‘신뺑파전’을 통해 왕성한 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 제1회 거창실버연극제(5.7~5.12)에서는 서울·부산·안양·울산·여수·거창 등 여섯 팀이 참가해 영예의 대상과 연기대상(뺑파역 이미자, 65), 우수연기자상(심봉사역 구순조, 67)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받은 ‘신뺑파전’은 고전 ‘심청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