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3일 동안구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도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자금·금융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지원사업과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사항을 설명했다. 그리고 일대일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시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기업지원 시책 정보 등을 담은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인 미만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으로, 노동자 휴게시설이 없거나 낡아 신설이나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1곳당 최대 2200만 원이며, 보조금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단,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수에 따라 5~10%를 부담하면 된다. 그리고 보조금의 50% 이내에서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도 구입할 수 있다.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이나 시청 고용노동과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아름다운리더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졸업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사 25명, 석사 63명, 학사 774명 등 모두 862명이 학위를 받았다. 장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학위취득과 졸업은 인생의 가장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장과 새로운 분야에서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영상을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도전하는 자세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길에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이라는 성취를 발판 삼아 의미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아일톤을 영입, 공격진을 보강했다. 22일 FC안양에 따르면 아일톤은 브라질 세리에B의 오에스치F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뒤 크루제이루로 팀을 옮겨 2년간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세아라, 고이아니엔시, 과라니, 노보리존치누 등 브라질 세리에A, 세리에B의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안양에 합류한 아일톤은 “FC안양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고 싶고,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안양 관계자는 “아일톤은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전천후 공격자원”이라며 “그의 영입으로 팀의 공격 전개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9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2026시즌 2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결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 원윤종(40) 동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1위로 당선됐다. 22일 성결대에 따르면 IOC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위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참여했다. 모두 11명의 후보 중 2명을 뽑는 선거에서 원 동문은 전체 4786표(2393명) 중 1176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그의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이다. 2위는 983표를 받은 에스토니아의 요한나 탈리해름(바이애슬론)이 차지했다. 원 동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4인승) 은메달리스트로,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이끈 ‘봅슬레이 전설’이다. 한국 선수 출신 IOC 선수위원은 2008년 문대성(태권도), 2016년 유승민(탁구·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세 번째이며,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최초다. 이번 당선으로 우리나라는 김재열 IOC 위원과 함께 두 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원 동문은 “올림픽 기간 중 현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만나면서 교류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선수들을 위해
안양시는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밤샘 비상 근무를 한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 후 휴무시간 부여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폭설·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비상 근무가 증가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 저하를 막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비상 근무를 한 직원에게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최대 4시간의 휴무를 부여하게 된다. 기존에는 새벽 비상 근무 후 당일에 연가를 사용하면, 연가 사용일은 근무일로 인정되지 않아 새벽 비상 근무에 대한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지 못했다. 시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근거해 지자체장의 재량으로 휴무시간을 부여해 직원들의 쉴 권리를 보장토록 했다. 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 밤샘 근무를 한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응역량을 높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결대학교가 교육부, 법무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개교 이후 최초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내 대학의 국제화 수준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공식 평가 제도다. 성결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38개교와 함께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안양대학교도 평가에서 유학생 모집·선발, 학위취득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결과는 국제화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통해 성결대가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안 안양대 국제교류원 원장은 “앞으로 외국인 학생 유치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 실시되는 ODA 사업의 관리·감독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ODA 사업은 현지 특성상 주관기관의 형식적인 국내 점검만으로는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사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재외공관의 역할이 중요하나,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주관기관의 점검·사후조치 권한을 강화하고, 재외공관이 관할구역 내 사업 현황을 파악해 주관기관·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재외공관에 국제개발협력 전문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의 발굴부터 모니터링,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법안에 담긴 자구 하나, 행간에 담긴 의미 하나에 적게
안양시가 오는 5월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쏟는다. 18일 시에 따르면 정원도시과와 만안·동안구청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려,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 근무자들은 평일(오전 9~오후 9시), 주말·공휴일(오전 9~ 오후 6시)에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그리고 산불진화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은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또,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에 인접한 경작지,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농막 등 주변에서 계도 비행을 한다. 시는 2021년도에 도입한 스마트 산불방지시스템을 활용한 감시체계도 강화한다. 비봉산 전망대, 삼성산 통신탑에 설치된 조망형 CCTV를 상시 운영하고, 등산객 쉼터 5곳(비봉산 2, 삼성산 2, 수리산 1)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이어 드론 7대를 상시 운영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열화상 기능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 징후를 예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명과 자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88.35점)보다 높은 92.5점을 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