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3일 제348회 임시회를 열고 도서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미술관사업소의 2019 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계획 보고 및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먼저 진행된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질의에서 이희승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니, 밀폐된 공간인 만큼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정렬 의원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주차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신경 써 달라”며 “각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운영이 미비한 것은 과감히 정리하여 잘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활성화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질문과 당부를 이어 나갔다. 최영옥 위원장은 “접근성이 편리한 작은도서관이 늘어나는 만큼 공적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도서관이 문화센터가 아닌 본연의 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박물관사업소 업무보고에서 이혜련 의원은 수원박물관 전통혼례식 운영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전통문화를 계
주민등록 등초본만 있었던 전자증명서 발급 대상 증명서가 12종이 추가돼 총 13종으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정부24’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증명서 13종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병적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지방세납세증명,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건축물대장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등본(초본), 운전경력증명서, 초중등학교졸업(예정)증명, 예방접종증명이 새로 포함됐다. 전자증명서는 정부24 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해 이곳으로 내려받으면 된다. 위변조 방지와 진본 여부 확인 기능이 있고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된다.공공기관은 물론 금융·민간기관에 제출할 수도 있다. 행안부는 올해 말까지 전자증명서 발급 대상 증명서를 10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건기자 90viru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수원시 공무원들이 나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며 헌혈독려 운동을 펼쳤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내 동문 주차장에서 헌혈버스 3대를 배치해 헌혈 운동을 벌여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데 이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일정협의를 거쳐 각 구·동, 사업소, 협업 기관 등에서 헌혈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단체헌혈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학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안정적인 혈액보유량을 5일분으로 보는데, 13일 현재 전국의 혈액보유량은 약 3일분, 경기도 지역 혈액 보유량은 2일분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염태영 시장은 “헌혈은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많은 시민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은 “대한적십자사는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헌혈을 하고 있다”며…
항공기 내에서 맥주를 주지 않는다며 욕설을 하고 승무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성은 판사는 폭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판사는 "항공기 내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을 폭행하고 소란 행위를 해 승무원과 승객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공포를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10월 13일 네팔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욕설을 하며 30분간 소란을 피우고,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던 승무원 B(28)씨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KCC는 단열 성능을 키운 알루미늄-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복합창호는 바깥 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에는 PVC를 사용해서 알루미늄 창의 디자인과 내구성, PVC 창의 단열성 등 장점을 채택한 제품이다. 뉴하드윈V9은 기존 제품보다 알루미늄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비율을 높였다. 또 바깥 창을 PVC로 대체하고 겉에 알루미늄을 씌워서 디자인은 유지하고 단열성은 키우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KCC는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뉴하드윈V9' 등 고급 창호 제품군으로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과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천만원 어치의 화분 750개를 구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시에는 270개 농가가 처인구 이동읍·남사면·원삼면 일대 84.6㏊에서 화훼농사를 짓고 있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타격을 입고 있다. 시는 다육식물과 공기정화식물 등 탁상용 화분 650개, 사무실에 비치할 대형 화분 100개를 시예산으로 구매해 구청과 읍면동 민원부서에 오는 20일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훼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화훼농가 활성화 예산도 작년의 54억원보다 14억원 늘어난 6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 지난 11일 용인 현장 근무를 시작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60kg를 북한 이탈주민의 지원을 위해 용인시청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지역 북한 이탈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용인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동훈 병원장은 “개원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용인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용인지역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3개 진료과, 708병상 규모의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월 1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일대에서 개원한다. /최영재기자 cyj@…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병)은 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팔달경찰서의 신설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진 의원은 앞서 지난 2019년 7월 배용주 청장 부임 이후 여러 차례 팔달경찰서 신설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경찰서의 조속한 착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팔달경찰서 신설에 대한 강한 열망을 전달하고, 팔달경찰서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경찰서 신축 부지 내 보상 협의 후 이주가 완료된 공실 가옥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부지 내 미이주 거주민 및 주변 주민들이 공가정리를 요청하고 있고,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진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팔달경찰서 신설과 관련하여 전체 사업비 602억 중 80.7%인 486억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지난 10일에는 팔달경찰서 신설 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토지 보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김영진 의원은 “팔달경찰서 신설이라는 팔달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조속히…
12일 오전 11시 14분쯤 부천시 송내동 래미안 아파트 신축 공사장 3층 구조물에서 근로자 A씨(55)가 작업을 하다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하 3층 구조물에서 벽쪽 콘크리트 돌출 부분을 망치로 제거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중 안전벨트 고리가 빠져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공사장 관계자 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과실치상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여주대학교 교비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전 총장과 전 부총장도 공모한 혐의를 잡고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넘겼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여주대 전 총장 A씨와 전 부총장 B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2~2015년 당시 대학 행정팀 처장으로 재직하던 C씨와 함게 학교 내 공사를 맡을 건설업체나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대가로 업체들로부터 뒷돈을 챙기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교비 등 5억8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씨가 교비 횡령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그를 구속, A씨와 B씨가 이를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판단해 C씨의 공범으로 결론 내렸다. A씨와 B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빼돌린 교비로 조성된 비자금 가운데 일부는 여주시 공무원에게 뇌물로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주시의 한 공무원이 여주대의 시설변경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 여주대 측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공무원도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넘겼다. 앞서 이번 수사는 경찰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