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주여성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청석공원에서 열렸다 . 이번 체육대회는 여성단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11개 여성단체 회원,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여성문화센터 난타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 및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을 통해 단체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조억동 시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들간의 정보교환의 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 회원들은 10월 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걸오앓이’라…. 들어보긴 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감사하고 쑥스러울 따름이죠.” 배우 유아인(24)이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 문재신 역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폐인’들은 ‘걸오앓이’라는 말을 만들며 걸오 때문에 잠 못 드는 심경을 연일 토로하고 있다. 13일 현재 인터넷 댓글이 12만 건을 넘어선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내 ‘성균관 스캔들’ 갤러리는 유아인 때문에 상사병에 걸린 팬들의 고백으로 뜨겁다. ‘미친 말’이라는 뜻의 걸오는 외관상 다분히 마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고 터프함이 절절 묻어나는 캐릭터지만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고, 김윤식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는 면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2003년 데뷔해 영화 ‘하늘과 바다’, ‘서양골동품양과자점 앤티크’,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최강칠우’ 등에 출연한 유아인은 그간 주로 곱상한
◇SBS ‘자이언트’…“하던 대로 한다” = ‘자이언트’는 ‘동이’의 퇴장으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트’는 초반 열세를 뒤집고 지난 8월부터 ‘동이’와 3%포인트 안팎의 시청률 접전을 벌여왔다. 지난주부터는 2주 연속 ‘동이’를 추월해 월화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1970~1980년대 강남 개발기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과 주인공의 성공담을 그리는 ‘자이언트’는 선 굵은 시대극으로 방송 초기부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했다. 초반 캐릭터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월드컵으로 편성이 불규칙해지면서 ‘동이’에 크게 밀리기도 했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긴박한 이야기 전개에 이범수, 박상민, 정보석 등 배우들의 열연이 흡입력을 발휘하며 상당수 고정 시청층을 확보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멜로라인에 기대= ‘성균관 스캔들’은 초반부터 ‘동이’와 ‘자이언트’의 거센 기세 속에 한 자릿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그러나 10대 청춘들의 풋풋한 멜로라인과 아름다운 영상, 메시지를 담은 대사 등이 경쟁작들과 차별화하는 요소로 부각하면서 이달 들어 시청률이 두자릿대로 상승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 시대 최고 두뇌들이 모인 성균관을 배경으로…
MBC 대하사극 ‘동이’가 막을 내리면서 지상파 월화드라마 판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동이’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여온 SBS ‘자이언트’가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동이’의 후속작 ‘역전의 여왕’ 역시 ‘내조의 여왕’ 시즌2로 방송계 안팎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란 점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가 될 전망이다. ‘동이’ 떠난 그후…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16일 밤 11시10분 ‘일본을 강타한 한국 걸그룹 열풍-신한류(新韓流)의 비밀코드’를 방송한다. 일본에 진출한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등 한국 걸그룹의 앨범이 연이어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되고 일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국 걸그룹 따라하기 열풍이 불고 있다. NHK TV 프라임 뉴스에서도 이 같은 현상을 톱뉴스로 보도했으며 일부 일본 언론에서는 비틀스의 미국 진출을 상징했던 ‘브리티시 인베이젼(British Invasion)’에 빗대어 한국 걸그룹의 일본 진출을 ‘코리안 인베이션(Korean Invasion)’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일본 대중음악 전문가들은 한국 걸그룹의 일본 열풍을 ‘신한류’라 부른다. 지금의 K-POP과 걸그룹 열기는 일본의 대중문화를 선도하
◆공연 △10월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노래의 날개 위에2(10.19)=평촌아트홀.(031-687-0500)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제28회 정기연주회(10.15)=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심생(무언가에 마음이 쏠리어 헤어나오지 못하는…)(10.22~24)=통진두레문화센터.(010-8860-0476)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댄스 앙상블(10.23)=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연극 ‘이(爾)’(10.23)=안양아트센터 관악홀.(031-687-0500)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수원시교향악단 ‘Beethoven Cycle 6’(10.12)=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28-2814) ◆전시 △수원 대안공간 눈(~10.21)=‘Connessione’전.(010-5610-1836) △사랑나눔갤러리(~10.17)=김영조 초대전.(031-236-1533)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10.31)=‘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전.(
가을을 맞아 부천수석박물관과 부천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수석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개관6주년 기념특별전 ‘부천시수석인총연회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수 소장석을 발굴·전시해 시민과 수석인들에게 다채로운 수석문화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16일 오후 2시부터 부천수석박물관 자료실에서는 수석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수석용어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제4회 ‘부천수석박물관 심포지엄’도 함께 펼쳐진다. 전화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30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탐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탐석은 강이나 산, 바다, 물가의 돌밭을 거닐며 돌을 고르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탐험 레저 스포츠다. 경기도 일대 탐석지를 직접 방문해 수석에 대한 간단한 이론을 듣고 본인이 손수 탐석을 해볼 수 있다. 40명을 모집하며 전화(032-655-2900)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부천교육박물관은 11월 말까
실학박물관은 오는 17일 열리는 10월 실학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북학파의 실학사상과 북촌이야기’를 테마로 마련된 이번 실학여행은 실학 이용후생학파의 중심 그룹인 북학파 학자들인 박지원, 박제가, 이덕무 등이 거주하며 모임을 가졌던 서울 원각사지 백탑 주변과 북촌 일대를 도보로 둘러보고 이들의 실학사상과 문학사상의 의의를 알기 쉽게 공부해 본다. 답사 코스는 서울 파고다공원 내 원각사지 백탑→박규수집터(백송)→북촌 한옥마을→운현궁 등이며 한국박물관교육연구회 손기인 회장이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여 안내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신청은 전화(031-579-6011), 팩스(031-579-6043),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 담당자 이메일 (yangsh@kg21.net)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실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일요일마다 당대 실학자들의 고택과 묘소, 관련 유적지 등을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돌아보는 유적답사 프로그램 ‘실학여행’을 운영해 왔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118회 정기연주회 ‘쇼팽, 브람스의 낭만적 색체’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제118회 정기연주회’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작곡가 브람스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쇼팽의 곡 등 거장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낭만의 세계로 안내한다. 연주회 시작은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가 준비됐다. 베를리오즈는 독일 낭만파의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동시대인 바그너와 함께 ‘표제 음악’이라는 새로운 관현악곡의 장르를 만들었다. 그는 특히 오케스트라의 색채를 환상적으로 만들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으며 악기의 음색과 효과를 극대화해냈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로, 피아노 건반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에 청아한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쇼팽이 남긴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인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연주를 통해 쇼팽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연이은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얻은 자신감과 파워풀한 터치, 곡 전체를 보는 지적인 세심
김성환(27세)씨는 어머니의 척추질환이 악화되어 고민에 빠졌다. 예전부터 디스크로 고생하시던 어머니의 상태가 허벅지와 종아리의 저림 때문에 집안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진단결과 김씨의 어머니는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전방전위증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척추관협착증을 가진 상태. 보존적치료도 안되고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에 김씨는 마음이 심난하다.<도움말: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이진훈 원장> ◆척추 불안하면, 척추관협착증까지 동반 김씨의 어머니처럼 2개 이상의 척추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그 이유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척추의 구조 때문이다. 척추는 구조상 여러개의 작은뼈들이 탑처럼 쌓여 있는 상태로 신경이 지나가는 신경관을 중심으로 앞쪽은 척추뼈가 있고 뒷 부분에는 고리처럼 생긴 관절 돌기가 윗 척추뼈와 아래 척추뼈를 이어주고 있어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이진훈 원장은 “장기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랫동안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등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척추관절돌기에 실금이 가면 척추분리증이 생기게 되고, 척추의 상태가 불안정해진다.
성남 척추전문 척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소재 장충체육관에서 ‘2010척병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첫회를 시작한 척병원 페스티벌은 해마다 3천여명이 모이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로 열리는 척추수술환자들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분당척병원과 서울척병원의 수술환자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척병원 페스티벌은 아직까지도 병원계에서는 보기가 드문 행사로 병원을 거쳐간 환자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퇴원 후에 필요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주치의와 만나는 대화의 광장 ▲완쾌 환자 공연 무대 ▲유명 연예인들의 흥겨운 공연 등 세가지 테마로 꾸려질 예정이다. 먼저 주치의와 만나는 대화의 광장은 환자가 척추수술을 받을 당시 주치의와 만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현장에서 검진 일정을 잡아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척병원 소속 모든 의료진이 참여하기 때문에 주치의를 만나지 못할 염려는 접어두어도 좋다. 완쾌 환자 공연 무대는 척병원에서 척수수술을 받고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