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 한승일, 최은순, 공정숙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인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소감에 대해 한승일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2021년에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은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상황에서도 구민의 안전한 일상이 지켜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정숙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늘 초심을 되새기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경미한 법규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은 운전자들이 특별감면 혜택을 받는다. 인천지방경찰청은 31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대상 11만7827명에 대해 특별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면 적용 기간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다. 벌점 부과자는 자동 삭제되고, 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잔여 처분 기간을 면제받는다. 취소집행이 완료된 경우에는 특별 교통안전교육 이수 후 면허취득이 가능하다. 다만 음주운전을 비롯해 교통사고 사망 사고를 일으키거나 무면허로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는 이번 특별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밖에 뺑소니(인명피해), 난폭·보복운전, 약물운전, 무면허 운전 등 11개 항목 중대 교통 법규 위반자와 과거 3년 이내 정지·취소, 결격기간 관련 특별 감면 전력자도 제외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 특별 감면은 29일부터 주소지 경찰서에서 운전면허증을 찾을수 있지만 운전은 31일 0시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본격 사용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가 29일 허가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중 릴리, 리제네론에 이어 세 번째로 허가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도 진행된다.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경증부터 중등증 수준의 환자에 약 90분 간 정맥투여하는 주사제로 개발한 항체치료제다.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지속적으로 채취할 필요 없이 유전자 재조합된 세포를 이용해 중화항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용 중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임상 결과를 자체 평가·분석한 결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데 필요한 근거를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식약처도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0일 이내에 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2월30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협약식 ▲ 오후 3시 2021 신년인터뷰 차담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경찰서 유치장에서 설탕물을 타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을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에게 2시간가량 심한 욕설을 했다"며 "과거에도 공무집행방해나 모욕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이 법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가 심하다고 판단된다"며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덧붙였다 A씨는 올해 6월12일 오전 5시50분쯤 경기도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여경 B씨에게 "설탕물을 타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성적으로 모욕하는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8월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올해 6월 교도소에서 나온 지 엿새 만에 또 범행을 저질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해 총 217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4차에 걸쳐 1조7866억 원에 달하는 재정을 지원한 바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원대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효과가 큰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특히 2021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을 보강해 민생·경제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 교통분야, 취약계층 등으로 나뉘어 모두 217억 원이 지원되며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에 172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특례보증 규모를 3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제공되는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당초 375억 원에서 2300억 원으로 늘린다. 또 35억 원을 들여 융자금 대출 이자(2020년 12월 기준 2.36%)를 전액 지원하고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1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점포 3758곳과 공사·공단 소유재산 임대점포 300곳에 대해서는 내년…
인천서부경찰서는 29일 장애인 거주시설 6곳과 가정폭력 피해가정 5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시설 또는 가정 밖에서 진행됐다. 강석현 서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로 주변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구민들이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클린 서구'를 조성하겠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금연아파트 현판식에 참석한 가운데 주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아파트 35곳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층간 흡연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금연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은 총 24곳 금연아파트에 수여됐으며 야간에도 입주민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LED 조명을 부착해 아파트 내 흡연 예방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구보건소는 금연환경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연아파트 지정사업과 함께 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정 및 지도·점검, 흡연 예방 금연교육,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담배 연기로부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중구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인천교구청 총대리신부, 답동성당 주임신부와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 진행돼온 상황을 설명하고 인천교구의 의견을 들었다. 구는 12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답동성당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내년 초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답동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87호로, 구는 문화재 현상변경을 2018년 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인천시에 4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보류됐었다. 그러나 올 3월 조건부 가결이 이뤄져 본격적인 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고, 11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재심사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지하안전영향평가에서도 조건부 승인을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의 길이 열렸다. 구는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천교구청은 구에 사업의 완성도를 위해 부지 추가 매입 및 사업부지 주변의 정비를 요청했고,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교구청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옥외광고물 신고시 수수료를 낮춘다. 인천시 서구는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를 30% 감경하는 ‘한시적 수수료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극복·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옥외광고물 수수료 감면을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했다. 옥외광고물 수수료는 간판·현수막·전단지 등 광고물 종류나 사이즈별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시 직권 감경 처리하며, 모든 신청인이 적용대상이 된다. 특히 허가·신고자 대부분이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 수수료 감경금액에 비해 소상공인 증명서류 제출에 따른 불편이 더 커 모두 감경 적용키로 했다. 감면제도 적용 시 년간 약 3000만 원의 간접 재정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경기침체에 따른 각종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의 조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