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을 통하여 도내 10개 중고등학교에 2개 종목(요가·피트니스)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통해 평생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요가 5개 학교, 피트니스 5개 학교 등 총 10개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여성 지도자를 배치해 여학생의 참여도를 높였고, 수업 당 20여명의 여학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피트니스 교실은 방송댄스, 근력운동을 비롯한 바디아트 등 여학생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요가는 기본동작을 비롯한 밴드요가를 통해 올바른 신체 균형과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사춘기의 여학생들이 이번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야구장 올레(Olleh)!?’ 릴레이 특강 두번째 시간을 갖는다. KT는 29일 오후 3시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1층 시청각실에서 수원 지역 대학생을 찾아가 kt wiz 야구단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야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야구장 올레(Olleh)!?’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강에 앞서 KT 위즈 치어리더와 마스코트인 빅과 또리가 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특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강은 KT 위즈와 수원야구장 이야기, 야구 관람 정보, 스포츠 산업 취업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역 시민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구단이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연고지역 인근 소재 대학교 야구 특강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진훈 KT 위즈 단장은 “지난 명지대 특강에서 대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사랑 받는 kt wiz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이선수와 최도섭, 김평석, 김휘관(이상 인천항만공사)이 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선수-최도섭 조는 28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무타페어에서 7분15초64의 기록으로 박지수-장신재 조(K-water·7분23초59)와 박우민-김경민 조(충주시청·7분33초65)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김평석-김휘관 조는 남일반 더블스컬에서 7분30초51로 홍세명-김동진 조(K-water·7분32초91)와 홍의승-한희구 조(충주시청·7분53초51)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선수, 최도섭, 김평석, 김휘관은 전날 열린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 6분01초98로 우승한 데 이어 나란히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무타페어에서는 정찬영-양준혁 조(인천체고)가 7분35초63으로 김규범-김정선 조(수원 수성고·7분42초28)와 이재호-서재원 조(서울체고·7분44초45)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더블스컬에서는 김종혁-이수완 조(인천체곡)가 7분20초63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송지선-전연주-마은기-이윤희 조(수원 영복여고)가 7분11초22로 은메달을 차지
경기도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27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3개 전 종목이 마감된 가운데 금 98개, 은 58개, 동메달 74개를 획득하며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62·은 62·동 63)를 제치고 2년 만에 체육 웅도의 명성을 되찾았다. 도는 또 지난 2012년 경기도에서 열린 제42회 대회에서 세웠던 금메달 80개(은 63·동 79) 획득을 넘어 98개의 금메달을 얻어 역대 최다 금메달 수확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으며 지난 2006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회 때 금 68개, 은 72개, 동메달 60개로 금 36개, 은 44개, 동메달 58개에 그친 서울시를 금메달 32개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오른 이후 역대 최다 금메달 차(36개)로 정상에 등극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 부별신기록 2개, 대회 신기록 6개, 대회 타이기록 1개 등 9개의 신기록을 수립했고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른 김윤경(수원 신곡초)과 이근아(수원 잠원초)를 비롯해 3관왕 9명, 2관왕 20명 등 모두 31명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압도적인 승리로 최다 금메달 획득으로 정상의 자리를 탈환한 것은 미래 대한민국 체육의 주역인 경기학생체육의 기개를 떨친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 꿈나무들의 잔치’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은 경기도 선수단의 박용섭 총감독(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장, 선수·지도자, 학부모들의 열정과 투지가 체육웅도 경기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42회 대구 대회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셔야 했던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와신상담했다. 박 총감독은 “지난 대회 이후 도교육청은 소년체전 체제로 전환해 육성종목 학교장 연수, 다메달 종목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종목별 간담회 개최, 동계훈련 현장지원 및 격려방문 등 소년체전 전력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선수단은 육상, 체조 종목 동계 합동훈련 실시, 체조교실 운영, 수영 유망선수에 대한 훈련장 개방(경기체고) 등 중점 관리로 전력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 역도, 수영, 육상,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종목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고, 특히 수영과 육상 등 기초종목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준비과정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할 거라고 예상 못했는데 대회 MVP에 선정돼 놀랍고 기뻐요.” 27일 인천 이삭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볼링 여중부 4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전과 2인조 전 우승까지 3관왕을 차지하고 대회 여중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신다은(양주 회천중)의 소감. 양주시 볼링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부모님의 권유로 덕계초 4학년 때 볼링을 시작한 신다은은 가까이에서 볼링을 접한 만큼 볼링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또 올해 들어 신체 성장에 맞춰 공 무게도 14파운드에서 15파운드로 늘리는 한편,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면서 기량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도학생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면서 얻은 자신감이 이번대회 성적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는 평가다. 경기에서는 어른같은 진지함을 보이면서도 어프로치에서 내려오면 장난기 많은 여중생으로 돌아오는 신다은은 “볼을 잘 치는 선수,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장난 스런 바람과 함께 “일단 210점대 돌파를 목표로 한발한발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매번 패하기만 했던 의림여중과의 대결이라 걱정도 있었는데 오늘 같이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뻐요.” 27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하키 여중부 결승전에서 충북 의림여중에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수원 매원중 선수들의 소감. 여중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3학년 정채영은 “마지막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후배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특별한 감회도 전했다. 매원중은 전반 2분 만에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위축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가면서 전반 13분 최미진의 골로 1-1 균형을 맞추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 3분만에 1점을 내주며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은 매원중은 이번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후반 10분에 터진 윤다은의 만회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매원중은 후반 16분, 페널티 코너 찬스에서 평소 연습해 온 세트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역전에 성공,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매원중 김선식 감독교사는 “준결승에서도 한차례 고비가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도 초반 실점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 있었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
의정부 민락중이 제2회 신세계-이마트배 전국컬링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민락중은 27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중등부 결승전에서 충북 송절중을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열린 제1회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민락중은 이로써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지난 해 10월 열린 제13회 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2013 경북도지사배 대회, 올해 1월 제12회 태백곰기 대회, 2월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등 2013~2014 시즌에 열린 컬링 대회 여중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민락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컬링 여중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스킵(주장) 김민지를 비롯해 김혜린, 김수진, 장영서 등으로 팀을 꾸린 민락중은 1엔드에 송절중에 먼저 1점을 내줬지만 2엔드에 1점을 뽑아내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3엔드에 1점을 추가해 2-1로 역전에 성공한 민락중은 4엔드를 득점없이 마친 뒤 5엔드에 송절중에 1점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민락중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6엔드에 2점을 뽑아내 4-2로 앞서갔고 7엔드에 다시 2점을 추가하며 송절중의 추격의지를 꺾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같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됐던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일이 재조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올해 강원도 속초와 양양 등에서 열리는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8월 22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달 중순 쯤 각 시도생활체육회에 공문을 보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무기한 연기했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지만 개최지인 강원도 측에서 일정 변경을 요청해 6일 앞당긴 22일부터 3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국민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지역생활체육회 등과 협의한 결과 8월이 개최 시기로 적당하다고 판단했다”며 “각 시도생활체육회와 협의해 8월 28일부터 4일간 대축전을 개최키로 결정했다가 강원도에서 그 기간에 행사가 있어 일정 변경을 요청해 와 6일 앞당긴 22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날씨는 다소 더울 수 있지만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에 시작하는 세계한민족축전, 전국체육대회 등을 고려해 이 기간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28일 고양 안곡초에서 농구 붐 조성 및 연고지 내 학원의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과 교류를 위해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와 함께 ‘2014 오리온스-닥터유 에너지바 Wow School 농구클리닉 & 골대기증식 행사’를 진행한다. ‘2014 오리온스-닥터유 에너지바 Wow School 농구클리닉 & 골대기증식 행사’는 2013~2014 시즌 동안 진행한 ‘오리온스 출첵’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이 경기장을 방문했던 학교를 선정해 선수단이 일일 교사의 역할과 함께 농구골대를 기증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일산동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오리온스의 김동욱, 김도수, 노경석이 일일 체육교사로 참석하며 농구 클리닉, 골대기증식, 기념촬영,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Wow School 행사는 매년 연고지 내 학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