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솔(용인대)이 제19회 전국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52㎏급 정상에 올랐다. 박다솔은 10일 강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201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52㎏급 결승에서 장지영(한국체대)을 업어치기 유효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 3학년이던 지난해 몽골 그랑프리 유도대회에서 여자부 52㎏급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박다솔은 이로써 오는 10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U-20) 여자부 52㎏급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 여자부 48㎏급에서는 장예진(용인대)이 팀 동료 이혜경(용인대)을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부 57㎏급 박다운(용인대)도 권서희(경기체고)를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자부 60㎏급 최인혁과 66㎏급 안바울(이상 용인대)도 한철민(여주대)과 함영진(용인대)를 누르고 각 체급 1위에 올랐으며, 남자부 73㎏급 안창림(용인대)도 강헌철(전남 보성고)를 따돌리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김태연기자 tyon@
‘난적’ 울산 현대에 깜짝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8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 상무와 맞붙는다. 시민 구단으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성남은 각 팀 7경기씩을 치른 현재 2승2무3패 승점 8로 12개 구단 중 중하위권인 8위를 마크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7라운드 ‘강호’ 울산 현대와의 경기(1-0 승)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10위 상주(승점 7)와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1위 울산(승점 13)부터 7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7)까지 상위권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성남의 상위권 도약은 가능성은 충분하다. 성남은 올 시즌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3경기에서 무실점 무패(1승2무) 행진으로 홈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상주를 상대로 최근 3연승을 비롯해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점이 성남에게는 큰 자신감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뚫고 2년 만에 클래식의 합
부천 소사중과 수원 수일여중이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남녀중등부 도대표로 선발됐다. 소사중은 9일 수원 수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배구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중부 결승전에서 화성 송산중을 세트스코어 2-0(25-20 25-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선발전 우승에 이어 2차선발전 우승팀 송산중을 꺾은 소사중은 이로써 지난 2010년 제39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소년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주장이자 세터 박경민의 볼 배급 속에 주포 레프트 노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를 따낸 소사중은 2세트 20-20 동점 상황에서 라이트 박기석이 결정적인 블로킹 2개를 잡아내며 승부의 추를 가져왔고 결국 2-0 완승으로 소년체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벌어진 여중부 결승전에서는 역시 1차선발전 우승팀인 수일여중이 2차선발전 우승팀이자 4년 연속 소년체전 출전을 노린 안산 원곡중을 세트스코어 2-0(28-26 25-22)으로 누르고 4년 만에 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김태연기자 tyon@
김태양(안양 비산중)이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롤러 남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태양은 9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중부 300m에서 28초360으로 안세민(비산중·28초890)과 박진홍(오산 성호중·29초429)을 꺾고 정상에 오른 뒤 1천m에서도 1분49초870으로 안세민(1분51초096)과 박진홍(1분52초49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 300m에서는 신주성(안양 부림초)이 29초830으로 1위에 오른 뒤 1천m에서도 1분48초600으로 정상을 밟아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초부 300m에서는 우지수(오산초)가 34초82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1천m 최유니(성남 대하초·2분19초497)와 남녀초등부 3천m 포인트 최현호(안양 평촌초·14점)와 최유미(대하초·15점), 남녀중등부 1만m 제외·포인트 임두희(35점)와 박소연(안양 귀인중·33점), 1만5천m 제외 이원형(29분55초660·이상 비산중)과 안선하(성남 은행중·30분36초850), 여중부 300m 김진영(30초131), 1천m 이수빈(1분59초760·이상 은행중)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정민수기자
하남 남한중이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중등부 도대표로 최종선발됐다. 남한중은 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해 벌어진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중부 결승전에서 부천남중을 22-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남중부 우승팀인 남한중은 이로써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남한중은 지난달 열린 2014 협회장배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을 이끌었던 김재윤, 김재희, 이병주 등 3학년 트리오가 공격의 물꼬를 텄고 수비에서는 1학년 수문장 최건이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초부 결승전에서는 하남 동부초가 평택 원정초를 24-9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초부 결승에서는 의정부 가능초가 구리 인창초를 28-6으로 완파하고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여중부 도대표로는 도내 유일팀인 의정부여중이 출전한다./김태연기자 tyon@
이한솔(수원 효원고)과 김진주(고양 일산동고)가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녀고등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솔은 9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마스터스에서 10게임 합계 2천331점(평균 233.1점)으로 한세용(2천325점)과 김정태(2천262점·이상 양주백석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마스터스에서는 김진주가 10게임 합계 2천341점(평균 234.1점)으로 장지원(2천226점)과 정정윤(2천138점·이상 안양 평촌고)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교육청 대항으로 치러진 남중부 4인조전에서는 문하영-박동혁-박근철-양인석 조(광주)가 6게임 합계 4천509점(평균 187.9점)으로 성남(4천337점)과 동두천양주(4천321점)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중부 4인조전에서는 신다은-심수현-장예원-김유미 조(동두천양주)가 4천597점(평균 191.5점)으로 안양(4천572점)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 홈경기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25분 터진 염기훈의 결승 페널티킥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2무2패)째를 올리며 승점 3을 챙긴 수원은 이로써 승점 11(골득실 0)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13·골득실 +6)와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13·골득실 +5),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3·골득실 +2), 4위 전남(승점 11·득점 8), 5위 전북 현대(승점 11·득점 7·이상 골득실 +1)에 이어 골득실에 뒤진 6위를 지키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이날 수원은 정대세를 최전방에 세운 가운데 산토스가 뒤를 받쳤고, 염기훈과 배기종이 측면 날개를 맡았다. 중원에는 김두현, 김은선이 포진했고 포백(4-back) 수비라인은 홍철-헤이네르-조성진-오장은으로 꾸렸으며 골문은 정성룡이 책임졌다. 전반 3분 산토스의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수원은 이후 정대세, 염기훈이 위협적인
한국 사이클 남자단거리의 강자 임채빈(국군체육부대)이 1㎞독주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가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군에 입대한 임채빈은 9일 경남 창원벨로드롬에서 끝난 2013∼2014 제3차 국가대표 선수선발(트랙) 평가대회 남자단거리 1㎞독주에서 1분2초336의 기록으로 강준영(부산지방공단스포원·1분03초310)과 강동진(울산시청·1분03초322)을 꺾고 지난해 9월 11일 제1차 평가전 때 자신이 세운 1분03초076의 한국 기록을 넘어섰다. 임채빈은 1km 독주경기 한국 기록을 2013년 두번 경신한 데 이어 이번까지 총 세 차례 다시 작성했고 특히 그동안 깨지지 않던 ‘마의 1분3초의 벽’을 넘어서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다. 임채빈은 전날 열린 남자 500m에서도 26초559로 강동진(27초058)과 최래선(전주시청·27초180)을 꺾고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올랐다 또 전날 남자 단거리 1Lap에서 22초740으로 손제용(한국체대·22초522)에 이어 2위에 올랐던 임채빈은 이날 열린 남자 200m에서도 10초184의 기록으로 강동진(10초07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금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SK 와이번스 퓨처스팀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KT 위즈는 9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북부리그 SK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 열린 홈 개막전에서 SK에 2-14로 대패했던 KT는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퓨처스리그 4승(4패)째를 올렸다. 특히 KT는 첫 공식경기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투수 운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이날 KT는 선발-중간계투-마무리로 이어지는 투수진의 활약이 빛났다. 선발 황덕균은 탈삼진은 없었지만 김상현, 안치용, 임훈, 이명기 등 1군 급 멤버들이 나선 SK타선을 7이닝 4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등판한 고영표와 양형진도 각각 1이닝 무실점 호투로 홀드와 세이브를 올리며 보탬이 됐다. KT는 5회말 안중열의 볼넷과 심우준의 안타로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김민혁의 3루 땅볼때 3루주자 안중열이 홈을 밟아 귀중한 선제점을 뽑았고 이를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마무리했다. /김태연기자 tyon@
한국이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개최를 신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9년 개최되는 FIFA 여자월드컵 유치의향서를 7일 FIFA에 제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여자월드컵 개최를 통해 여자 축구가 도약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 월드컵 개최로 국민의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여자 선수와 지도자에겐 동기 부여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FIFA는 이달 15일까지 유치의향서를 받는다. 대회 개최지는 내년 3월쯤 발표된다. 한편, 축구협회는 8일부터 이틀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협회, 여자축구연맹, 학교, 심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를 검토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