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교구도서관’을 통해 위생·영양 관련 교구 등을 대여해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위생·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당 줄이고 당당하게 먹어요’, ‘뽀드득 뽀드득 손을 씻어요’ 등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 활동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260곳의 급식소에 살균소독제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센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등록시설 8곳에도 물품을 지원하고 센터가 운영하는 각종 사업을 소개했다. 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위생적인 급식소 환경 유지를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1~3평 미만의 한 사람 정도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쪽방 형태의 비좁고 환기나 채광이 원활하지 않은 곳. 소음, 화재, 범죄 문제에 취약한데다 고립감과 답답함, 우울, 무기력함이라는 주로 부정적인 감정의 꼬리표가 따라 붙는 곳. 우리 사회 주거 최저선, ‘고시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 고시원은 과거 사법고시 등 고시준비생들의 최소한의 주거 공간 겸 학습 공간을 일컫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쪽방, 여관 여인숙 등의 숙박시설 등과 함께 저소득층의 임시 주거 시설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고시원은 공식 법적 용어나 주택 유형은 아니나 오피스텔, 기숙사, 노인복지주택 등과 함께 준주택으로 분류된다. 즉, 주택은 아니나 주거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시설인 것이다. 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고시원은 약 1만1800개로(2016년 기준) 수도권에 있는 고시원 비율이 80%를 넘는다. 인천 지역에는 약 630여개로 비슷한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부산(326개)이나 대구(392개)보다 2배 가량 많다. 일자리가 많은 곳을 찾아 주로 일용직 노동자 등이 거처하는 특성 때문이다. 최근 인천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국 정신건강증진기관 745개소 중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양성해 우수한 취업연계·기술이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청년TLO 육성사업’을 통해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을 2018년 87명, 2019년 159명, 올해 161명 등 총 407명을 선발해 기술이전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협력단은 미취업 졸업생을 6개월 간 연구원으로 채용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민간이전함으로써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46명 중 168명의 취업연계 성과를 올렸으며 취업률도 64.3%에서 70.4%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직간접 기술사업화 활동을 통해 기술이전 23건과 기술료 2억5429만 원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협력단은 기술사업화 단계별로 4개 트랙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운영체계를 통해 청년TLO의 기술사업화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 염채영(23)씨는 “인천스마트시티(주) 기업과 연계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
인천시 강화군은 11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25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11일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강화군농업인단체 주관으로 100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농업인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군농업인단체는 지역농업과 농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천호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강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농업 인재 양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가족 및 대학생봉사단 30여 명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물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감소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구마 캐기, 사과·배따기, 낙과 줍기, 과수 운반, 거름주기 등 필요한 일손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남동구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한창 바쁜 수확시기에 고생하시는 농가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번기 일손을 도울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4일 제물포역 북 측 광장에서 ‘2020년 영스퀘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행사를 통해 제물포 역사를 주제로 지역콘텐츠를 특화하면서 지역 학생과 주민 참여를 확대해 제물포 북부 역세권 일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젊음의 광장(Young Square)’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행사를 진행된다. 비대면 기념식 및 빛의 거리 조성, 시네마 콘서트, 청소년 댄스공연, 예술 공예품 판매 등 실속 있는 제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비대면 버스킹 영상을 제작해 상시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시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한동안 얼굴을 잊고 지낸 지역 이웃들과 마주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인천 소래포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새우타워’가 뜨거운 관심 속에 12일 정식 개장한다. 남동구에 따르면 새우타워는 소래포구 대표 특산품인 새우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조형 전망대로, 소래포구 옛 5부두에 높이 21m 규모로 지어졌다. 탁 트인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 조명이 반짝이며 기억에 남을 만한 야경을 선사한다. 타워 안에는 보행로, 계단과 함께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상 및 전망대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주변에는 2.5km 규모 산책로와 해변 카페, 쉼터 등 방문객들을 위한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공원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끼고 쉼터와 카페에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정식 개장 전에도 소래포구 방문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새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우타워가 조성된 5부두는 배가 정박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으나, 조형 전망대 설치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되고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대표
인천본부세관은 10일 관내 관세사 및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규정이 바뀌면서 지속적인 문의가 발생하는 수출·입신고 오류관리와 용도세율·감면물품 사후관리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입신고 오류관리는 신고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신고 뒤 내용을 정정하는 경우 오류점수를 부과하고 일정기준을 초과할 때 최대 60일까지 간이한 수입신고(PL신고)를 제한, 검사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용도세율·감면물품 사후관리는 특정용도 사용 등을 목적으로 기본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경우 수입한 자는 최대 3년 동안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세관이 용도사용 적정성 등을 관리·감독하는 내용이다. 이날 세관은 수출·입신고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오류내용과 오류발생에 따른 제재, 사후관리 품목 변경 등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을 안내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민원인들을 위해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업무를 하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관세행정제도의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기업들이 관세행정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
인천병무지청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병역이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병역면탈 의심자에 대한 제보를 연중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무청은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한 201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55건의 병역면탈 범죄를 적발,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병역면탈 범죄는 일반범죄와는 달리 목적범이므로 범죄혐의 입증과 수사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최근에는 타인의 MRI 변조, 천식을 가장한 진단서 바꿔치기 등 다양한 신종 수법이 증가하고 있어 병역면탈 근절을 위해서는 의심자에 대한 제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제보대상은 병역의무를 기피·감면 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 병역판정신체검사를 대리해 받은 사람 등이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무민원포털/국민신문고/병역면탈 혐의자제보’ 코너와 전화(☎080-070-9090, 032-454-2232)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며,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의 조사 및 수사 과정을 거쳐 제보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혐의가 인정될 경우 포상금(기소유예 처분 이상, 최저 10만~최고 2000만 원)이 주어진다. 병역의무를 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 인천세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항만업·단체, 지역주민, 중고차업계 등이 참여하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이번 TF를 통해 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인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지역주민 의견반영을 위한 안건 검토와 함께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행정적·법률적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