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협력 중소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항 중소협력사 180개 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행복박스’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의 동반성장 행복박스는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행사의 일환이다. 그 동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는 공사 협력기업들과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식으로 마련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개별 배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반성장 행복박스는 인천항 중소협력사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위로 선물과 한 해 동안 상호협력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카드, 공사 일자리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홍보 리플렛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다. 공사에 따르면 행복박스에 담긴 선물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브랜드K 및 동반성장 몰 입점 제품으로,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도 함께 도모했다. 아울러 온라인 참여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재미를 담았다. 행복박스에 들어있는 이벤트 카드에 적힌 질문의 답을 공사 카카오톡 채널 ‘인천항 협력해(海)’로 회신하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정답은 함께 들어있는 홍보 리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돼지저금통을 털었던 어린 형제가 라면을 또 기부했다. 5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강표(만수북초2)·은표(만수북초1) 형제는 최근 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개들이 라면상자 20개를 기부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7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써달라며 수개월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줬다. 형제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또 기부하고 싶다는 말을 했고, 마음이 기특해 다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형제가 기부한 성품은 인천공동모금회에 현금기탁 처리돼 주변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권오극 만수2동장은 “착한마음을 가진 형제와 부모님 덕분에 만수2동이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소래극장 대공연장에서 ‘윤한의 가을밤 콘서트’를 연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윤한은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로 데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중 ‘그대를 그리다’로 화제를 모았고,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돈의 화신’, MBC ‘구가의 서’, SBS ‘황금의 제국’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재즈밴드 형식의 무대로 콘트라베이스 황지성, 드럼 최요셉, 기타 조영덕이 함께 하며 윤한의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의 ‘사려니 숲’, ‘바람의 왈츠’를 시작으로 ‘She’, ‘Misty’, ‘Autumn Leaves’, ‘알프스와 신라면’ 등으로 가을밤 우리의 낭만과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좌석의 50%만 입장 가능하며 사전 인터넷 예약,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자가 문진표 작성, 지그재그로 한 칸 띄어 앉기, 공연 전후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지침이 이뤄진다. R석 3만 원, S석 2만 원(복지할인 50%, 학생할인 40%, 유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2020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제22회 인천건축문화제’가 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 13일까지 열린다. 지난 1999년 시작된 인천건축문화제는 올해 기존 건물의 재생, 골목길, 광장 같은 도시적 회복을 주제로 꾸몄다. 앞서 진행된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은 전국 46개 대학, 114팀(학생 2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하공업전문대학 유나현, 장진봉, 조석희 학생이 제출한 ‘RE:GREEN’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달 26일 선정된 인천시 건축상 수상작품인 인천건축사회관 리모델링(대상),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우수상),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 성당(우수상), 세 개의 면, 다섯 개의 켜(우수상) 작품 패널이 전시된다. 지난해 가족단위로 진행됐던 건축백일장과 건축물그리기대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로 대체됐다. 모두 467명(팀)이 참가으며 김진철 심사위원은 “출품된 작품 수준이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시건축사진공모전과 학교공간혁신학생공모전, 제로에너지건축물디자인공모전, 3D프린터 모형 등 수상 작품도 전시된다. 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의료관광 분야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지역 의료관광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된 세계 의료관광 시장 진단 및 향후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의료관광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군·구 담당자, 한국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시는 평균수명 연장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글로벌 헬스케어산업과 함께 의료관광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워크숍은 의료관광과 웰니스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에 중점을 뒀으며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1부 세미나에서는 국내 의료관광 전문가인 진기남 연세대 교수의 ‘코로나 팬데믹과 인천 의료웰니스관광 : 전망과 대응전략’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관광사업 소개 및 향후계획을 들은 뒤 사례 공유 및 종합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부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신 관광트렌드인 웰니스 요소가 풍부한 강화도 일원을 방문해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추진하는 친환경 자체매립지 명칭을 ‘(가칭)인천에코랜드(eco-land)’로 정했다. 현재의 직매립 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으로 조성되며 하루 반입량은 161t 정도로 예측된다. 시는 5일 2025년 수도권매립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구현의 한 축이 될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인천에코랜드의 경우 규모부터 매립시설 형태까지 모든 것이 기존 수도권매립지와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수도권매립지는 1600만㎡ 면적에 매립용량만 2만2981만t에 달하고 노상에 폐기물을 직매립하는 후진국형 방식이어서 이에 따른 악취와 침출수 발생 등으로 주변 지역에 환경피해를 야기해 왔다. 반면 인천에코랜드는 부지면적이 15만㎡ 미만이고 용량도 234만㎥규모로 수도권매립지의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매립시설은 4단계로 나뉘며 실제 매립시설은 1단계 용량인 60만㎥ 안팎으로 조성된다. 특히 현재와 같이 생활폐기물을 직매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각 뒤 발생하는 소각재와 불연성폐기물만 매립한다. 또 분리수거 확대, 생활폐기물 소각재·하수슬러지 소각재의 벽돌 및 보도블록 재활용 등 폐기물 정책방향의
인천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의 안전펜스(가설울타리)가 시행사의 분양홍보로 도배가 된 채 장기간 방치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인천시 서구 한들도시개발구역 현장인 왕길동과 백석동 등 대규모 아파트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는 안전시설인 가설울타리가 수㎞에 걸쳐 설치돼 있다. 옥외광고물 관련법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휀스의 상업성광고 게시가 엄연한 위반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회사들은 이를 자사의 분양광고물 게시도구로 악용하며, 해당 구의 과태료부과 행정처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서구는 루원시티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등 대형 건설현장이 많은데, 이 같은 위법행위가 버젓이 지속되면 타 현장에도 전파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건설현장 안전펜스 등을 자사광고물 홍보판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해당기관이 솜방망이 처분으로 방관하며 특혜를 주는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으나 담당부서는 행정처분 외에 별다른 강제방안이 없어 골머리를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조합 관계자는 "현장 외곽에 설치된 안전휀스의 광고물 게시는 실제로 건설시행사가 비용을 들여 설치했다"며 "현재 게시된 광고물에 대한 조치는
인천시가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과 함께 건강한 상수도 만들기에 나섰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 수돗물 정책 자문기구인 ‘인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돗물 관련 학계, 공공·전문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그룹과 시민단체, 시민대표, 시의회,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수돗물 정책의 기본방향 및 종합계획 ▲수돗물 수질 개선 관련 정책 발굴·조정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정책추진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및 인력 확보 방안 ▲관례적으로 추진해온 상수도 수질관리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날 신명호 중부일보 상무이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상수도 시민의식 개선 관련 홍보컨텐츠(카드뉴스)제작, 2021년 민간위탁사업 관련 신규사업 발굴 심의 안건 2건을 처리했다. 신명호 위원장은 “인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는 앞으로 상수도 수질 관리 및 건강한 수돗물 공급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 및 재원 마련 방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는 각계 전문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의 중책을 맡았는데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각 지역구의 어려운 현황들을 잘 마무리하고 챙기라고 선출해주신 것 같아 막중한 책임감을 갖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교통, 도로, 주택, 해양, 항공, 도시재생, 개발 등 주민 관심사와 관련한 현안들이 많고 시의 주요 사업 부처를 소관하는 감사역할을 가진 상임위기도 합니다. 인천은 신도시와 원도심 간 삶의 질의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어요. 따라서 효율적인 개선방안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고, 원도심지역 주민들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문제가 있는 곳에서 해결책을 찾자’라는 생각으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환경동 악취발생 민원 현장을 방문, 원인과 경과보고를 받은 뒤 악취처리와 시설 재운영에 대한 토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세우도록 강구했습니다. 또 큰 현안인 부평지하도 상가를 방문해 상가연합회 대표들과 재산상 피해, 신규 임차인 감소로 인한 상가의 공실증가 등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도 현안이 많은데 위원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민선7기 남은 2년 간 시민이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사업발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존수(민주·남동구2)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전반기에도 건교위에서 활동했던, 이 분야 전문가다. 고 위원장은 시의회 입성 전 오랜 기간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 이해찬 국무총리 특보를 수행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다. 정치에 대한 포부를 키운 것은 오로지 지역과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 관련 기사 14면 고 위원장은 전반기 2년 간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개정 발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심혈을 기울였고, 시민주거복지를 위한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체 하도급율 상향, 준공영제 관련 시내버스 노선개편,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항공산업 육성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인천이 균형과 조화 속에 상생하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의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집행부와 시민이 함께 소통과 이해를 통해 상호 공존하고자 하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고존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