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대장항문병 클리닉에서는 오는 4월 3일 오후 12시 30분에서 4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장루(인공항문) 보유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장루보유자와 가족,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대장·직장암과 장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루 보유자간 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장루(인공항문)는 소장이나 대장 등의 질병으로 대변 배설이 어려울 때, 복벽을 통해 체외로 대변을 배설할 수 있도록 만든 구멍으로 촉촉하고 모세혈관이 있어 색깔이 붉다. 동그랗거나 타원형 모양이고, 소량의 점액이 분비되며, 신경이 없어 아프지 않다. 장루는 수술 후 점점 작아지다가 6~8주 후에는 거의 자기만의 모양과 크기를 갖게 되고, 조절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변이 수시로 배출되므로 부착주머니를 이용해 관리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이날 행사는 ▲대장항문병 클리닉 소개(외과 서광욱 교수) ▲대장·직장암의 개요 및 치료법(외과 백옥주 교수) ▲장루조성술과 합병증(외과 오승엽 교수) ▲올바른 장루관리(김희정 장루간호사) ▲웃음치료(박명분·이민선 수간호사) ▲대장·직장암 수술 후의 식사요법(황원선 영양사) 강의와 ▲장루보유자 경험담 소개 순으로
분당차병원 정신과에서 25일 ‘우울증 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울증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우울증 시청각 교육에 이어 분당차병원 정신과 최태규 교수의 우울증 특강, 간이 우울증 선별 검사 등이 진행된다. 최태규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우울증의 전반적인 증상과 치료법 및 예방법을 강의하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간이 우울증 선별 검사는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현장에서 곧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우울증이 의심되는 참석자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최태규 교수는 “우울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삶의 의지를 약하게 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정신질환”이라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울증이 있거나 우울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분당차병원 정신과(031-780-6255)로 하면 된다.
인하대병원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지난 22일 인하대병원 1세미나실에서 의료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화를 촉진하고 공동연구발전과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및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술정보교류, 상호 기술자문, 학술회의 공동개최, 협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등 다각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단백질 발현 치료 연관성 분석 결과… 수치 높을수록 예후 안좋아 국소진행성 비인두암을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하는 환자에서 백금계 항암제인 시스플라틴(cisplatin, 백금을 함유한 고환·난소 종양 및 방광암 치료제)에 대한 암세포의 저항성에 관여하는 ‘ERCC1’ 단백질의 발현 정도가 높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이현우 교수팀은 지난 1996년 10월에서 2006년 10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국소진행성 비인두암으로 진단 후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환자 41명을 연구했다. 연구팀이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 및 예후와 관련 있는 TS와 ERCC1 단백질의 발현과 치료성적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ERCC1 고발현군의 5년 생존율은 39%로 저발현군의 생존율 73%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p=0.005), TS의 발현과 환자의 예후 간에는 연관성이 없었다. 국소진행성 비인두암은 현재 cisplatin을 주축으로 하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표준치료법으로 사용하는데, 이 방법이 모든 환자에서 만족할 만한…
55세의 주부 이태희 씨는 만성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눈에 띄게 통증이 줄어 움직임이 한결 편안해져 틈틈이 재활운동을 하며 병원가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었는데,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로 재채기를 할 때마다 다시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싶어 다시 병원을 찾은 이 씨는 디스크가 재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더욱이 그 원인이 심한 재채기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말에 이 씨는 당황스러웠다. <도움말=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박진수 원장> ▲디스크 환자라면, 재채기, 높은 베게를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한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재발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잘못된 자세를 취했거나, 치료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디스크가 재발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재채기다. 디스크 재발의 흔한 원인중에 하나로, 갑작스런 재채기로 인해 허리 주변 근육의 수축, 인대의 과긴장과 더불어 복압이 상승돼 디스크를 압박해 디스크가 재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오래 앉아 있는 자세이다. 사무직종사자나, 학생처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 디스크가 심해질 수
첨단메디컬 전문기업 ㈜솔고(대표 김서곤)가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솔고는 올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Soft-온돌 Science ‘솔고온(solco.on)’의 침대용 애드매트리스(Add Mattress), 가정용 소파베드, 공공장소용 온열 벤치 등을 선보인다. 애드매트리스는 침대 위에 소프트한 온돌을 구현한 상품으로 최고급형 메모리폼에 탄소발열체를 내장, 발열체가 온도센서 역할을 하는 SR시스템(Self-Regulation) 제품이다. 특히 솔고온의 SR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과열방지 온열매트 특허를 취득했으며 에너지 절약면에서도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전기 소모가 되지 않는 가변저항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솔고온’ 제품에 내장된 탄소발열체는 우리선조의 100년 전통, 온돌소재인 구들장과 같은 성분으로, 옥, 황토, 자수정 등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돼 혈액순환은 물론 숙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애드매트리스는 70℃까지 원하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열전위 메모리폼 애드매트리스와 숙면 최적온도 37.5℃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는 메모리폼 애
상상력을 키워주는 가족뮤지컬 ‘피노키오’가 오는 30~3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가족뮤지컬 ‘피노키오’는 각종 대형 오브제(일상생활의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벗어나게 사용해 새로운 느낌을 주게 하는 미술기법)를 이용해 다양한 무대 연출을 시도하며 객석과 무대의 완벽한 하모니의 퍼포먼스를 통해 환타스틱한 동화의 나라로 안내한다. 유쾌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주도해가는 아이디어 무대로,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2배 더했다.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배우들의 연기가 라이브뮤지컬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해주고 아울러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러 가지 모습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들은 잠시도 극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피노키오의 모험’ 원작이 담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다양한 사건이 어린이공연과 함께한 김수진 작가의 기막힌 아이디어와 연출력 등으로 멋지게 펼쳐진다. 어느날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온 제펫토 할아버지는 통나무 하나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그 나무로 침대나 나무의자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나무는 자신을 사람처럼 만들어달라고 떼를 쓴다. 하는 수 없이 제페토는 인형을
파주 교하아트센터가 천재시인 이상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제비다방’전을 개최한다. ‘제비다방’은 이상이 2년여 만에 실패한 사업 중 하나였지만 구본웅, 김유정, 박태원 같은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치열하게 예술을 고민하던 장소였다. 이번 전시는 김민, 김정은, 소무, 이지, 홍근영 등 20대 중·후반의 서양화가들이 80여 년 전 이상이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삶을 고민했던 장소인 ‘제비다방’을 현재로 옮겨 보여주고 있다. 김민의 작품은 이상과 구보의 이미지를 변형해 그들의 초상을 입체화 시키고 이상의 시를 모티브로 한 드로잉작품을 선보이며 김정은은 소설 ‘구보씨의 일일’ 속 구보의 여정을 따라 장소들을 연결시켜 패턴화 시키고 궤적을 쌓아 흔적을 현재화 시킨다 과거에는 다방이라는 공간에서 지식인들과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과 삶을 논하곤 했으나 현재의 예술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개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의 이상과 구인회사람들이 모였던 ‘제비다방’의 공간을 추억하며 모든 예술가들이 하나로 화합되는 장소를 마련하고 이들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 원장 김영빈)가 오는 7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24일 발표했다.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포스터는 PiFan이라는 반짝이는 상상의 전구를 통해 관객들의 지루한 현실이 환상적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일상을 탈출한 상상의 나래들은 PiFan이라는 스크린 위에 콜라주가 되어 다채롭게 펼쳐지며 부천을 영화 축제의 장으로 화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포스터는 ‘SK 브로드밴드’, ‘SHOW 때문이다’ 등의 광고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7 어도비 파워크리에이터 50인’에 선정 되기도 한 그래픽 디자이너 김제형 작가의 작품이다.
안양역사관이 다음달 9일까지 2010년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진행한다. 저학년(1~3학년)이 참가할 ‘안양역사관 탐험대’는 공연 연계 프로그램으로 배우들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인물들이 돼 탐험대에게 미션을 주고 어린이들이 안양역사관 구석구석을 탐험해 주어진 미션을 직접 해결하면서 자신만의 박물관 지도를 완성하는 내용으로 박물관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다. 고학년(4~6학년)은 안양역사관의 ‘1일 안양역사관 학예사’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역사관의 유물을 직접 조사해 유물카드를 직접 작성해보고 안양역사관 지도를 완성하면서 학예사의 관점으로 박물관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역사관의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은 교육실과 상설전시실, 야외전시 공간 등에서 진행돼 어린이들이 우리고장의 역사와 현재를 안양역사관을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역사와 안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