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내년도 지역경제활성화기금을 지식재산 창출지원, 무역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1년 지역경제활성화기금 운용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맟춤형 지원을 위해 지식재산 창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1사 무역사절단,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국제 지식재산 분쟁예방 컨설팅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제공 지원사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등에 모두 4억900만 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사업비를 올해 보다 두배 더 편성해 안정적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신제품개발, 기술의 특허와 상표 및 디자인보호 등을 지원하고 현지화 전략 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국제지식재산 분쟁예방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데 중점을 뒀다”며 “기업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도시농업 정책공유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도시농업 활성화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고,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장의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사례와 도시텃밭 주민참여확대 등 도시농업 발전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구는 ‘누구나 참여하는 도시농업,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텃밭’이란 주제로 주민참여 도시텃밭 조성을 확대하면서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도시농업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미추홀구 주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다”며 “민관이 협력해 우수한 모범사례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소내 접견실에서 인천시장을 대신해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 모범시민 표창 수상자인 ‘벤다선광공업㈜ 김종훈 부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벤다선광공업에 근무하는 김종훈 부장은 글로벌 최고 자동차부품 제조를 위한 기업 이념 아래, 자동차 부품 분야에 신기술 접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과 신뢰의 노사문화 정착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오홍식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4일부터 사흘 간 대기배출사업장 등 2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환경보전과와 자원순환과, 민간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2개 조 1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인 학익정비단지 갯골수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부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조업 정지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은 전문기술인력을 통해 운영기술 전수, 사업장 자율환경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환경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그 동안 ‘작약도’라고 불려 왔던 만석동 산 3번지 일원 도로명주소 변경 및 표지판 등 관련 안내시설물 정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물치도는 작약 꽃봉오리 모양을 닮았다 해 과거 일제 강점기부터 100여 년 간 작약도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구는 일제 잔재 청산 및 지역 정체성 회복을 위해 이 섬 명칭 변경을 추진, 지난 7월 국가지명위원회 지명 변경 고시를 통해 섬 명칭을 본래의 이름인 물치도로 환원한 바 있다. 구는 이에 맞춰 토지 소유자인 법인과의 협의를 통해 도로명주소 변경 신청을 접수하고 관계법령 규정에 따라 해당 도로명주소 사용자, 사업자, 건물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공고를 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알리며 후속 조치를 진행해 왔다. 구는 지난 9월 도로명 변경 고시를 통해 길이 931m, 폭 5m규모의 섬 내 도로 이름도 작약로에서 물치로로 바꾸고 최근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교체 작업을 마쳤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내시설물을 점검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빠르고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말했다
인천시 부평구는 3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을 통해 부평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4명을 중소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는 기업 및 경제단체 등이 추천한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거쳐 경영부문 2명과 기술부문 2명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경영부문은 조덕형 ㈜덕성그린텍 대표와 이대봉 이광학기기 대표, 기술부문에서는 장성철 ㈜참솔테크 대표, 전영철 ㈜주원엘리베이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덕형 대표는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기술개발에 전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복리후생 및 경영성과 배분, 노사관계 안정화, 산학연계프로그램지원, 부평국가산업단지 환경사랑 활동, 경로당행사 및 봉사활동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을 펼쳐 부평구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광학기기는 소·대형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이대봉 대표는 초점이 변하지 않는 고니오미터, 수동측각대, 펄스형 레이저시스템, 레이더용 3차원 공간 스캔장치, 비구면 반사거울용 형상측정장치 등 독보적인 특허기술력을 확보해 가격경쟁력 및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했다. 또 부평구 경제단체 활동을 통한 기업체 간 정보교류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의 전산 및…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7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 속 웹툰 & 안전지킴이 일기장’ 공모 작품 가운데 30점을 선정,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만수북초 송서연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장시간 생활하면서 교통과 지진, 게임중독 등 여러 안전수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표현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은 만월초 이서우, 원동초 강현진, 고잔초 홍리유 등 3명, 장려는 약산초 문혜림, 정각초 김지민, 인동초 차은율, 석천초 김민준, 구월서초 방유진 등 5명, 입선은 장서초 오희주 등 20명이 각각 수상했다. 구는 이번 공모로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안전한 생활을 실천해 일상생활 속 어린이들의 위험상황 대처 능력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호균 부구청장은 “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이 보여준 관심과 표현력에 크게 놀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생활 속에서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작 선정결과는 구 홈페이지(www.namdong.go.
인천시 남동구의 골목 밤길이 한층 환해졌다. 구는 지역 내 야간보행 취약지역 6곳에 인천 최초로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빛거리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어린이보호구역, 어두운 골목, 공원 등에 여러 개의 로고젝터를 설치해 이미지를 바닥에 표출하고 환하게 밝히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구는 지난 9월 신명여고 앞에 이어 이번에 장수천 남동문화생태누리길 초입, 정각초등학교 인근, 인수남로 여성안심귀갓길, 남촌어린이공원 인근, 논곡중학교 앞 인도 등 각 권역별 취약지역에 추가 조성했다. 빛거리는 각각의 테마를 갖고 있으며 남동문화생태누리길 초입의 경우 맑은 장수천에서 비단 잉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장수천에 흐르는 물소리와 어우러져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며, 동네 특색을 살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야간 보행 안전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친 구민들에게 밝은 이미지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립과 외부와의 단절에 따른 경로당 회원들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경로당 요리왕!’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로당 요리왕은 6만 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지원받고 이를 활용, 제한시간 내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요리를 완성하는 대회다. 행사는 오전 시간을 이용, 2인 1조로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키트를 활용해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30만 원 상당 상품, 금상 1명에 20만 원이, 은상 1명과 동상 1명, 참가상 11명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오랫 동안 접촉이 없었던 회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경로당에 활력을 주고 대회과정을 유튜브 채널의 업로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여가지원팀(☎032-526-4448)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어 긴급히 치료가 필요했지만 코로나19로 고국의 국경이 폐쇄돼 어려움에 처해 있던 몽골의 아기가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생후 6개월 된 아난드는 한국에서 일을 하던 몽골인 부부 사이에서 올해 5월 태어났다. 부부는 출산 이후 몽골로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국경이 폐쇄돼 귀국길이 막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아난드는 심장의 심실과 심실 사이, 심방과 심방 사이에 구멍이 제대로 막히지 않는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을 가진채 태어나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한국에서 일을 하던 부모는 모두 비자가 종료된 상황이라 적용받을 수 있는 의료 혜택이 없어 아이의 수술비 3000만 원을 도저히 마련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아난드의 딱한 소식을 듣고 가천대 길병원과 국내 후원기관들이 나섰다.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등을 통해 아난드의 사정을 전해들은 가천대 길병원 사회사업실은 국내 후원기관들과 접촉해 도울 방법을 찾았다. 다행히 밀알심장재단과 한국심장재단, 익명의 신혼부부가 보내온 기부금까지 더해져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 신혼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