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불교 종단들의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영문판 책자 ‘Korean Buddhism’(불광출판사)을 발간했다. 책에는 회통불교, 간화선 등 한국불교의 수행과 의식, 템플스테이, 연등축제 등 한국불교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한국불교사, 한국사찰 안내, 사찰예절 등이 담겼다. 집필은 선운사 승가대 학장 법광 스님, 김응철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 이종수 동국대 사학과 강사 등이 맡았고, 번역은 한국불교를 체험하고 있는 재미교포 용수스님이 맡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영어권에서 티베트불교와 남방불교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를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책을 만들었다”며 “해외사찰 및 템플스테이 사찰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는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 종단 27개가 참여하고 있다.
예수전도단 수원지부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대로 본 받기 위해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를 운영한다.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의왕시 부곡감리교회(수원야간학교)와 수원시 수원성교회(수원주간학교), 안산시 꿈의교회(안산야간학교), 화성시 발안감리교회(화성야간학교)에서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간학교는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야간학교는 매주 금요일 오후 7~10시, 토요일 오후 3~9시까지 진행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리잡은 국민배우 엣지녀 김혜수와 코믹연기의 달인, 감초역할을 해온 초랭이 유해진이 커플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혜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배우 유해진(41)과 김혜수(40)가 공식 커플임을 인정하며 “김혜수씨와 동료배우 유해진씨는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가며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 씨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많은 분들이 자연스레 결혼과 관계된 기대감을 갖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두 사람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두 사람 모두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자연스러움과 소박함이 유지되는 조용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래왔고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입장이었기에 늘 조심스러운 마음과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김혜수 씨는 열애설의 보도 이후 이어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격려
지난해 ‘핫 이슈’와 ‘뮤직’ 등을 히트시켜 ‘걸그룹 열풍’의 중심에 섰던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4일 솔로곡 ‘체인지(Change)’를 온라인에서 공개했다. 이 곡은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으며,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멜로디에 현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는 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체인지'에는 같은 소속사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 피처링을 더했다. 3일 공개된 현아의 솔로 음반 재킷 사진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를 풍겨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현아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젝스키스로 활동한 후 솔로로 데뷔한 건 행운이었습니다.” 1990년대 그룹 H.O.T와 아이돌 1세대 양대 산맥이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32)은 2000년 팀 해체와 함께 솔로로 나섰다. 지난해 12월 5집 ‘플라토닉(Platonic)’을 발표한 그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 길미의 음반을 제작하면서 신인이 쉽게 성공하기 어려운 가요계의 현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젝스키스 활동을 통해 이미 이름이 알려졌던 덕분에 여느 신인이 데뷔할 때보다 많은 것을 가진 채 출발했다”며 “길미를 키우면서 한 사람을 대중에게 알린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방송에 출연하면 그냥 뜬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설렁설렁 가수 생활을 해서도 안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을 발표한 길미는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여성 솔로로, 은지원이 피처링한 ‘러브 컷츠(Love Cuts)’로 활동했다. 은지원은 당시 공백기였는데도 길미의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며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은지원은 “음반 제작을 해보니 나를 키워줬던 분들의 노고도 알았다”며 “더불어 내가 키우는 가수보다 못하면 안 되니 스트레스를 더 받았다. 후
한류 열풍의 주역 장동건이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한스시즌투(대표 한구현), 안근배한복대여(hanbokrent.kr), 안근배한복(hanbok.us), 한복닷컴(hanvok.com)과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embrain.com)’이 300명을 대상으로 12월에 공동으로 실시한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조각미남 장동건은 1위(34.7%)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배용준(32.3%)과 정준호(26.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연예인으로는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전 아시아 국가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CF에서 단아한 외모를 뽐냈던 이영애가 52.2%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지민(42.0%)과 수애(35.7%)가 각각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또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에서 여자아이돌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남자아이돌에서는 SS501의 김현중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 윤아는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 아람누리 2010년 신년음악회가 ‘은빛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로 아름답고 경건하게 문을 연다. 국내 클래식계의 스타들이 함께해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의 선율을 들려줄 아람누리신년음악회는 1월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안정된 고음과 민첩한 기교, 차분하고 귀족적인 이미지로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 2010년은 소프라노 신영옥의 메트로폴리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해의 첫 공연인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무대에서 그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미려한 목소리로 따스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영옥과 더불어 화음을 맞출 테너 나승서는 유럽 오페라극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테너로서, 최근 서울시오페라단의 ‘운명의 힘’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무대가 기대되며, 남성위주의 국내지휘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는 여성 지휘자의 자존심 여자경이 민간교향악단의 선두주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선율을 들려
치매미술치료협회는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과정을 14일부터 치매미술치료협회 내 영실버아트센터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과정은 매주 목요일 3개월의 이론수업과 3개월의 협회에 연계된 시설에서의 현장실습수업으로 총 6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치매미술치료는 알쯔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초로기 치매 등 무수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치매와 노환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기회를줘 본인의 능력에 따라 선, 색, 형태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법으로 성취감과 편안함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얻게해 지적활동과 인지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치매의 개념 및 이해, 치매환자의 심리와 증상별 미술치료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국내의 미술치료는 서양학문을 본 따서 교육하는 사례와 아동사례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으나, 이 교육과정은 20여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교육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어르신 대상의 임상사례 연구를 한 ‘신현옥 회장’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교육은 미술전공과는 무관하며 6
조선 중기의 의학자. 선조와 광해군의 어의를 지냈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조선 한방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의보감’을 완성한 대한민국의 자랑, ‘허준’의 뮤지컬이 오는 8·9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 뮤지컬은 TV로도 방송되며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던 이은성 원작의 ‘허준’을 각색해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아프리카로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국제청소년연합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저개발국가 의료지원기금 마련과 건전한 대학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된 이 뮤지컬의 배우들은 대부분 학생이지만, 수준 높은 음악과 연기를 선사한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조연출을 맡았던 윤상훈이 총연출을 하고, 지난 2008년 뮤지컬 어워드 작곡부문 대상을 수상한 허수현이 작곡을 맡았다. 서자출신 허준에게 진정한 의원의 마음과 최고 경지의 의술을 전해준 스승 유의태를 중심으로 참된 스승의 상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의 인생에 지침을 줄만한 공연으로 전연
기능성 자궁출혈(機能性 子宮出血·Dysfunctional Uterine Bleeding)은 난포 호르몬과 황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자궁강 안에서 일어나는 출혈로 정상적인 생리 주기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출혈을 말한다. 정상 주기의 호르몬 신호들이 혼란스러워질 때 기능성 자궁 출혈이 발생한다. 때로는 임신 관련 질환이나 자궁근종 등 자궁의 기질적 병변에 의한 출혈을 제외한 무배란성 자궁 출혈을 일컫기도 한다. 이때 출혈 정도는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고 짧거나 길 수도 있어 출혈 양과 기간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고 원인에 대해서는 교정후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도움말=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용탁 교수> ◇기능성 자궁출혈 증상 질 출혈은 여러가지 다양한 산부인과적 질환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가운데 하나다. 또한 외음부, 질, 자궁, 복강 등 출혈 부위가 다르더라도 환자에게는 모두 질 출혈로 생각될 수 있고 때로는 방광과 신장에서 일으킨 출혈도 질 출혈로 여겨질 수 있으므로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또 발열, 복통, 어지럼증, 기절 등이 일어날 때도 전문의 진찰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