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4일 수원시 인계동 효원공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차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매주 수요일 효원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숙자,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을 하고 있는 기독교문화원과 함께 참여했다. 또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으로 취약계층이 계속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이웃을 위해 배식 봉사에 함게 참여하고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수원호매실 22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LH 임대주택 가운데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문화공연팀의 재능나눔을 통해 수원시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내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광교이든 파워난타팀의 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Shake It(씨스타), 최인재 복지사의 가야금 산조메드리(산조·여음의 울림), 광교이든 합창단의 이든 합창메들리 순으로 진행됐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역복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해 공기관인 LH에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2000년 짜장면값 2천900원, 짬뽕값 3천600원, 냉면 5천600원, 커피 3천원, 휘발유 ℓ당 1천181원. 출생아 수는 연간 64만명, 합계출산율 1.48명, 코스피 지수 연평균 734.22, 자동차 등록 대수 1천206만대, 인기 배우는 가을동화 원빈, 물고기자리 이미연, 인기 영화는 반칙왕과 글래디에이터. 통계청은 ‘그때 그 시절’을 통계와 ‘회상 정보’를 한눈에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각화콘텐츠 ‘통계로 시간여행’을 개발해 3일부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PC나 모바일로 KOSIS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에서 ‘통계로 시간여행’을 선택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옛것을 새롭게 즐기는 신풍조인 ‘뉴트로’ 트렌드에 맞게 친숙한 통계, 회상 정보를 융합하고, ‘내 기억 추가하기’를 통해 사용자 본인 이야기를 덧붙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친숙한 통계’는 이용자가 자주 찾는 경제, 사회, 환경, 그 시절 통계 등 4개 부문에서 총 58개의 통계지표를 제공한다. 국내총생산·경상수지·환율·실업률·출생아 수·인구성장률·기대여명·1년 강수량·평균기온·폭염일 수·석탄생산량·서울 양복 세탁비 등이 그중 일부다. ‘회상 정보’는 사람, 그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4%로 잠정 집계됐다. 속보치와 같은 수치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0.4%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속보치와 같은 2.0%로 집계됐다.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때는 빠졌던 10월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3분기 성장률이 0.4%를 나타내면서 산술적으로 4분기 성장률이 0.93∼1.30%를 보이면 올해 연간 성장률이 한은 전망대로 2.0%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가 재정 집행을 최대화할 경우 달성하기 불가능한 숫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분기 성장 요인을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가 0.2%, 설비투자가 0.6%, 지식재산생산물투자가 1.0%, 수출이 4.6% 각각 전기 대비 늘었다. 건설투자는 전기 대비 6.0% 감소했다. 속보치와 비교해보면 건설투자(-0.8%포인트)는 하향 조정된 반면 민간소비(0.1%포인트)와 총수출(0.5%포인트)은 상향 조정됐다. 지출 주체별 성장 기여도를 보면 정부 부문 기여도가 2분기 1.2%포인트에서
통계청 ‘10월 온라인 쇼핑 동향’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온라인 쇼핑을 통한 소비액이 100조원을 넘겼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0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10월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은 11조8천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3% 증가했다. 지난달 코리안세일페스티벌에 이어 성탄절 등 쇼핑 성수기를 감안한다면 온라인쇼핑 연간 거래액도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해(113조7천297억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음식서비스(80.6%)와 음·식료품(29.5%)이었다. 배달 음식 소비가 늘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가정 간편식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소비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2천523억원)은 28.2% 늘었는데,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온라인 면세점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0월 전체 소매판매액(40조7천116억원) 중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올랐다. 한 달에 상품 구매에 100만원을 썼다면 그 가운데 22만원을 온라인에서 소비했다는 의미다. 전체 온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내년 2월까지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2일 “1919년에 이어 100여년 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2020년 특별한 해를 맞아 총 6개의 빅 이벤트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는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내년에 이루고 싶은 꿈을 그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SNS에 응모하면 220명을 뽑아 에버랜드 이용권, 캐릭터 상품, 음료 기프티콘 등 선물을 준다. 또 우수작품을 선정해 연말연시 기간 동안 지름 40m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처음으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새로운 롤러코스터 ‘역주행 레이싱 코스터’는 6일부터 연간 회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14일부터 일반 고객에게도 오픈한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 월(wish wall)’ 이벤트도 이달 중순부터
쌍용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와 SNS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12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모든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지원(렉스턴 스포츠&칸 제외)하고,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은 최고 1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경품 릴레이 참여는 연말(31일)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퀴즈를 풀고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사람들은 신차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 특별할인 쿠폰과 더불어 GS25편의점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 PRO(1명) ▲7세대 아이패드(2명) ▲TIVOLI Ⅹ Bertucci(베르투치) 손목시계(3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는 아울러 구매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 ‘KORANDO 옥스포드 블록’을, 전시장 방문객 전원에게 ‘2020년 탁상캘린더(2만개 소진 시까지)’를 증정한다. 세일페스타 및 경품 이벤트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
갤러리아백화점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패션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우선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간트’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내년 2월 광교점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간트’는 1949년 미국에서 셔츠 브랜드로 출발해 지금은 스웨덴에 본사가 있다. 주요 타깃은 30~40대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년 3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2020년 서울 상권 등 최대 7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판권을 획득한 데 이어 ‘간트’ 판권을 획득하며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는 또 기존에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 유통도 강화한다. 2008년부터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만 선보였던 이탈리아 정장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2호점을 이달 중순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고 다른 해외 브랜드들의 출점도 준비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3월 패션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패션사업부’를 신설해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올해 말 ‘스테파노리치’ 추가 출점과 내년초 ‘간트’ 브랜드 사업으로 패션사업부문의 경
청년층의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취직 후 갚기로 약속한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3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의무상환 대상자는 18만4천975명, 이들이 빌린 학자금은 모두 2천129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보다 1년 사이 대상 인원과 총액이 각 13%, 19% 증가했다. 2014년(6만4천377명·420억9천만원)과 비교하면 각 2.9배, 5배 규모다. ICL은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고 취업 등으로 소득이 생기면 의무적으로 원리금을 갚게 하는 제도다. 국세청이 소득에 따른 의무 상환과 장기 미상환자 관리 등을 맡고 있다. 국세청은 학자금 대출자들로부터 연간 소득액 가운데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하는 금액의 20%(의무상환액)를 돌려받는다. 상환 의무가 발생했는데도 갚지 못한 체납 학자금은 더 큰 폭으로 불었다. 근로·사업소득을 거둬 의무상환액이 생겼지만, 소득이 여전히 너무 적거나 곧 퇴직해 학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다. 졸업 후 3년이 지나도록 직업을 구하지 못해 상환 이력이 없는 학자금 대출자(장기 미상환자) 중 배우자 등 가족의 소득을 근거로 상환 의무
경기지역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렸던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세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9년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5로 지난해 11월보다 0.2% 상승했다.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지난 7월 0.7%에서 8월 0.0%, 9월 -0.5%로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10월 0.1%로 상승 전환한 뒤 11월(0.2%) 상승세를 이어갔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5.8% 떨어지며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중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작년 같은 달보다 3%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2%포인트 끌어내렸다. 이 가운데 농산물 가격은 5.9%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 내리게 됐다. 마늘(-23.5%)과 토마토(-16.5%), 고춧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