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저소득 한부모 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꽃바구니와 후원금 지원 등 977만 원 상당의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행복꽃바구니는 저소득 한부모 45가정에 10만 원 상당 물품을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택배단을 통해 배송했다. 후원금 지원사업은 생계곤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갑작스러운 위기사항을 겪는 취약계층 10세대를 발굴해 50만 원씩 모두 500만 원을 지원했다.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 정기적으로 홀몸노인을 위한 건강음료 전달, 사랑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유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공익활동형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겨냥한 이색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로 지난해에 동일 평가 시장형 부문(카페 어울림, 그린에코 공동작업장)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했으며 전국의 수행기관 1268곳을 평가하고 그 중 18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센터는 공익활동 1그룹(전국 40개 기관) 가운데 5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주귀연 센터장은 “항상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직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과 관련, 인천시가 시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사업의 기본계획 변경(안)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를 연다. 공청회는 관계자와 참석자로 결정된 소수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은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10.74km)을 잇는 사업으로, 2019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002역과 003역 사이에 추가역 설치를 검토했으나 가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등의 교통수요를 반영할 수 없어 이번 설계단계에서 타당성을 재검토하게 된 것이다. 검토 결과 가정2지구 일대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증가,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지난 7월 봉수대로에 추가역을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교통현황 및 수요예측, 건설 및 운영계획, 재원조달계획 등과 지역 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추가역 신설 및 개통시기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 10월 중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립 인천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총장 후보 재추천'을 요청받은 지 두 달 가까이 흘렀지만, 재선거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이날까지 총장추천위원회(추천위) 관련 구성안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7월 최종 후보자인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가 교육부 심의에서 탈락한 데 이어 조동성 전 총장의 임기가 끝나며 인천대는 총장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인천대는 총장 선거를 처음부터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으나 선출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추천위 구성 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 추천위 위원 15명 중 13명은 이달 초 사임서를 제출했지만, 2명은 임기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고수하고 있다. 대학 내부에서는 앞선 선거에 책임을 물어 기존 추천위를 해체하고 전면 재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대학 규정에 따르면 추천위 위원의 임기는 대통령이 신임 총장을 임명하는 날까지로 명시돼 있어 해임을 강제할 근거는 없다. 내부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추천위 구성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존 추천위를 유지하면서 위원 2명을 제외한 13명만 다시 뽑을지, 해체 후 전면 재구성할지 여부는 아직 논의조차 이뤄지고 있지
인천시 동구체육회 일부 직원들이 약 5개월 간 임금을 못 받을 딱한 처지에 놓였다. 구는 12월 추경을 통해 이들의 임금을 소급 지급한다는 방침이지만, 구의회는 ‘체육회 시스템 개선’을 우선 요구하고 있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본지 취재 결과 동구체육회는 8월부터 ‘생활체육회 배치사업’ 지도자들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구 체육회의 한 직원은 “갑갑하다. 상황을 알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회장이나 사무국장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지난달 ‘생활체육회 배치사업’ 보조금 3억3000만 원 중 1억6000만 원이 전직 체육회 직원 A(38)씨 개인통장에 들어간 직후 벌어졌다. A씨는 같은 달 10일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체육회와 같은 비영리단체는 특정사업 명목으로 지급된 보조금을 그 사업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신대용 인천시체육회 팀장은 “체육회의 경우 해당 사업 내에서만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고, (보조금이) 남을 경우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생활체육회 배치사업 보조금이 이미 일괄지급 되고, 이 중 상당금액이 사라진 상황에서 다른 사
‘강화 관광두레 특별전’이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부천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면역 강화! 보양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강화군 관광두레는 이번 특별전에서 피부의 면역 강화를 돕는 천연섬유 ‘강화소창’, 습도 조절과 통풍효과가 뛰어난 ‘화문석’, 대표적 건강식품 ‘고려인삼’, 동의보감에 모든 만성 질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다고 기록돼 있는 ‘사자발 약쑥’ 등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또 ‘오소소’(주식회사 메이드인강화)에서 ‘강화소창’으로 만든 영유아용품과 배냇저고리, 주방용품과 행주, 침구류 등과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소창 마스크를 선보인다. ‘금방’(유한회사 강화명과)에서는 강화인삼, 사자발약쑥, 강화새우로 만든 우리밀 과자 수제전병세트, 홍삼절편, 사자발약쑥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 중이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강화군이 사업체 발굴에서부터 경영 개선까지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7년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돼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6개의 사업체가 만들어져 김은미 PD와 서하얀 청년PD를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2023년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18일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거버너 총회에서 당초 9월 송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의 2023년 연기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ADB 연차총회는 필리핀 마닐라 소재 ADB본부가 주관하는 화상회의로 대체돼 16~18일 사흘 간 진행됐다. 2023년 제56차 연차총회는 인천에서 5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개최된다. 시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도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인천도시브랜딩 ▲제조, 물류, 스마트 시티 등 주요산업 투자유치 ▲아트센터, 트라이볼 등 인천 유니크 베뉴와의 콘텐츠 연계기획을 통한 지역문화의 세계적 확산 등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인천시가 연차총회를 통해 국제회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도 가져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 후원금 8억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본환 공항공사 사장,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강도윤 인천도시재생연구원장, 김민주 협동조합 문화비상구 대표, 김명희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세대가 참여하는 지역 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지역 커뮤니티센터 명칭은 ‘Round.G(라운지)’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신중년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항공사와 인천공동모금회는 커뮤니티센터 운영 기관을 선발을 위해 전국 공모를 진행했고 3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협동조합 문화비상구(인천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대전시)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두 기관은 올해 12월 중 커뮤니티센터 문을 열 계획이다. 공항공사는 향후 커뮤니티센터를 전국 17개 시·도에 순차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인천 영종에 현지 주민은 물론 공항이용 유동인구의 의료수요를 위한 종합병원이 서둘러 건립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중앙정부가 건립을 주도하고 국립종합병원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청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제관문인 영종에 종합병원이 전무해 보건의료 안전망이 위협받고 있다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해외 입국장 감염관리 등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팬데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종합병원, 특히 ‘국립’ 형태의 병원 건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한 세부적 실행 방안으로 중앙정부가 건립의 중심이 되고, 의료계획에 인천공항이라는 특수성이 반영된 공공 종합병원 운영은 공신력 있는 대형병원이 맡는 방안이 제시됐다. 연구용역 결과는 또 응급 등 필수의료를 담당할 종합병원 308병상과 해외입국 초기 감염 대응을 위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36병상 규모가 적정하고, 평상시 연수원과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운영되다 코로나19 등과 같은 감염병 발생시 격리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특수학생 31만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현금 현물 각 5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18일 시와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는 초‧중‧고‧특수학생에게 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인천e음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현금 5만 원은 추석 전에 지급되고 나머지 5만 원은 다음 달 중순 구축될 예정인 인천e음 급식꾸러미몰에서 급식 업체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비율을 현금과 현물 5대 5로 정한 것은 경영난이 심각한 인천지역 180여 개 급식업체를 돕기 위한 것이다. 교육재난지원금이 당초 무상급식 예산으로, 급식업체에 사용됐을 재원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아울러 이날 시와 시교육청, 시의회, 급식업체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재난지원금 업무협약과 급식업체 살리기 상생협약식이 진행됐다. 미래세대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업체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소비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310억 원 규모 교육재난지원금의 50%를 급식업체의 매출로 이어주는 인천e음 급식꾸러미몰 사업이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