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변화된 수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베트남 호치민 온·오프라인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베트남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소비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전시회는 오는 12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호치민 SECC에서 진행된다. 구는 6개 기업을 모집해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해외 현지 박람회 입점이 위축된 상황에서 기존 대면 박람회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화상상담을 통한 실시간 상담,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의 장점을 모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된다.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할 수 없는 기업을 대신해 해당 기업으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코엑스 베트남사무소 비즈니스 통역원이 참가업체의 부스 운영을 대행해 제품 홍보와 판매를 담당한다. 또 바이어가 2차 상담을 원할 경우 일정을 정해 화상상담이 가능하며, 비대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 온라인쇼핑몰(TIKI Mall) 입점판매 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울러 코엑스에서 기존에 확보한 베트남 박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문화회관에서 제6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개최 여부를 고심한 끝에 전통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수 인재발굴이라는 국악제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길놀이, 부대행사 등 행사는 생략하고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로, 본선은 부문별 상위 3개 팀씩 무관중 대면 심사로 각각 진행했다. 지난 12일 열린 본선 심사에는 참가 인원이 많은 풍물을 제외한 6개 부문 17개 팀, 50명의 참가자와 8명의 심사위원, 대회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해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 경연대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연대회 공연모습은 유튜브에 게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지역 국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 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선 심사 결과 각 부문별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풍물: 대상 이담농악보존회, 최우수상 충남 당진농악단, 우수상 구미 무을농악보존회 ▲사물: 대상 사물놀이 화수분, 최우수상 꿈꾸는 산대, 우수상 연희그룹 반란 ▲민요: 일반부 대상 황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달 31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총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자체 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 7~8월 두 달 간 서면·현장·발표평가를 통해 공모신청 한 지역 8곳 중 4곳(중구 공감마을, 계양 효성마을, 강화 남산마을, 옹진 심청이마을)을 선정,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이들 4곳을 포함해 시가 제안공모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등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은 지난해에도 5곳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름을 올렸었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5곳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사업은 서구 석남동 484-4번지 일원(213,392㎡, 중심시가지형)에 총 1,733억 원(국비 150억 원)이 투입돼 5년 간 진행된다. 50년 동안 도심 단절로 지역발전 정체의 요인이 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를 계기로 인천시 주도의 통합적인 도시재생이 중심이다. 석남1동 행정복합센터 주변에 행정센터 복합개발과 함께 혁신일자리클러스터·
14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A(30)씨가 화상을 입고 B(44)씨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 2층 공장에서는 위험 물질로 분류되는 ‘브롬산나트륨’을 보관용 탱크에 혼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1대와 인력 147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장품 제조를 위해 위험물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제2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3차 활동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 추가 확산 예방에 동참하고 단원들의 안전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관내 대학 안전공학과, 환경공학과 등 관련 전공 학생들과 청년, 주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공공 시설물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3차 활동은 시설물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요청하고 처리결과를 피드백 받을 수 있는 FMS(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 활용과 코로나 사태로 운영에 변화가 생긴 사업장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홍보하는 언택트 중심의 개별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대학생 단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활동의 제약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로 순회 방문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센터등록 21인 이상 어린이급식소 42곳 어린이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양·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인 방문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어린이집 상황을 감안, 센터 직원들이 직접 교육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골고루 먹어요’, ‘반짝반짝 깨끗한 나의 손’이라는 주제로 이뤄졌고, 교육 후 센터가 배부한 활동지를 활용해 교육내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급식소 조리원들은 식중독 예방에 필수적인 ‘개인위생 관리 방법’과 ‘채소‧과일 및 조리도구 소독방법’을 주제로 한 교육동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를 통해 교육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린이집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인 대면교육이 어려웠는데 유튜브를 활용해 편리하게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만큼 다양한 콘텐츠의 비대면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오랜 기간 심부전으로 고통을 겪었던 환자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장이식센터에서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화제다. 1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50대 여성이 호흡 곤란과 쇼크 상태로 내원했다. 병원은 이 환자가 오랜 기간 심장 관련 병력을 갖고 있었던 사실을 파악한 뒤 심장 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병원 심장이식센터에 이식 대기자로 등록했다. 이 환자는 공여자로부터 심장을 기증받아 7월31일 이식수술을 했다. 주치의인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은 “오래전부터 심부전이 있던 환자로 쇼크 상태로 내원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심장의 회복은 어려운 상태로 판단했다”고 이식 수술 배경을 설명했다. 통상 심장 이식 수술은 4시간 내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심장내과, 흉부외과, 심장이식 코디네이터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심장 적출은 김주연 흉부외과 과장, 이식은 박표원 심장혈관센터장(흉부외과 과장)이 각각 맡았고,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수술 전후 상태 추적관찰부터 퇴원 때까지 환자를 보호했다. 김 센터장은 "환자는 수술 이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잘 회복했다"며 "걷거나 식사 시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추후 정기
인천시 연수구는 일반 구민 대상의 연수E음과 별도로 운영 중인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연수E음 사업자 카드’ 혜택을 대폭 확대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연수E음 사업자 카드로 결제할 경우 매달 사업자별 500만 원 한도 내 캐시백 혜택을 기존 2%에서 10%로 늘리고 사용 지역도 인천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의에 빠진 지역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연수E음 사업자 카드로 원재료 등을 구입할 경우 매달 최대 사용액의 10%에 해당하는 50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연수구로 한정돼 있던 캐시백 혜택 범위도 시 전역으로 확대, 인천농산물도매시장 등 지역에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 6월29일부터 연수E음과 혜택+ 자영업자들의 원재료 구입 등 소상공인 직접혜택 강화를 위해 인천 최초로 연수E음 사업자 카드를 발급해 지역 내 1천여 개 혜택+가맹점에 사업자 카드를 우선 배부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조치는 구가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 중인 혜택플러스 가맹점 5% 추가 캐시백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강화섬 포도가 본격 출시됐다. 인천시 강화군은 최근 유천호 군수가 양도면 일원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긴 장마와 태풍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수확에 나선 농민들을 격려하고 결실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14일 밝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최적의 재배조건을 갖춘 강화섬 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또 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공판장에서 타 지역 포도보다 10~2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현재 강화지역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에 직거래 판매장이 들어서 바로 딴 싱싱하고 달콤한 포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포도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지만, 맛도 좋고 몸에 좋은 강화섬 포도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 여성의용소방대는 다중이용시설과 홀몸노인세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다. 25명, 2개 조로 구성된 여성의용소방대는 상가, 약국,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과 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 세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 및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통장자율회,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인원들과 연대하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역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