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 논리학 카츠라 쇼류 글|권서용 외 옮김 산지니|326쪽|1만8천원. 이 책은 세계적인 인도불교인식논리학의 대가 카츠라 쇼류 교수의 역저이다. 카츠라 쇼류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도불교인식논리학이 서양사상과 동양사상을 이해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음에 주목한다. 특히 교수는 ‘오늘날 학문 간의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문에서 동양과 서양이 진정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물질과 물질의 만남을 넘어서 정신과 정신이 상호 융합되어야 한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동·서양 사상의 상호이해와 융합은 동양사상에 입각한 서양사상의 수용이나 서양사상에 근거한 동양사상의 수용과 더불어 두 사상 사이의 접점 혹은 경계에 있는 사상을 통한다면 더욱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그런 측면에서 인도사상은 서양과 동양의 경계이자 접점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상적으로는 서양사상이 존재론적 전통에 입각해 있다면 동양은 실천론(가치론)의 전통에 입각해 있는데, 이러한 서양의 존재론과 동양의 실천론 전통을 통섭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도불교인식논리학이다. 이 책은 인도불교인식논리학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도인의 사유방법과 사유구조 및…
이별이 알려준 지금의 행복, 한국판 헬렌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의 열두해 삶의 꼼꼼한 기록, 백혈병을 앓다 세상을 떠난 목사 아내의 삶과 행복에 관한 메시지 ‘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불가피하게 이별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우리는 날마다 예기치 않은 이별과 죽음을 맞이해야할 고단한 운명을 안고 태어났다. 갑작스런 죽음과 이별은 모든 사람들을 절망과 슬픔에 젖게 만든다. ‘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의 저자 오동성 목사와 최지숙목사는 사랑하는 부부의 연을 불가피하게 놓아야하는 백혈병이라는 ‘이별’ 앞에서 하루하루를 절망과 슬픔에 허덕이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이별이 바로 ‘지금의 행복’을 알려줬다며, ‘지금이 아니면 이 다음은 없다’는 삶의 철학으로, 이별을 앞두고 슬퍼하기보다는 남겨진 사랑할 시간에 행복해하며 감사했다. 남편은 이제 아내가 남긴 그녀의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며 이별이 알려준 지금의 행복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캐나다에서 5년 동안 공동체 삶을 꾸리면서 백혈병에 걸린 부인의 투병생활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인 ‘행복’을 체험한 목사 부부의 꼼꼼한 삶의 기록이다. 이들 부부가…
성공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습관을 바꾸고 인맥을 만들어라. 습관이 성공조건이라면 인맥은 출세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조건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조차 갖출 수 없다면 차라리 인생을 포기해라. 한번 뿐인 인생에서 드물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이 정도의 준비는 해야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습관의 정원은 인맥의 놀이터’는 자기계발서를 다수 출간한 박금실의 신작으로써 우리가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하게 관리해야 할 인맥과 습관을 어떻게 채우고 바꿀 것인가에 대한 지혜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다른 사람의 지식과 지혜, 인간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인생을 살아가는 힘, 경쟁력 그리고 최대의 자산이 되는 인맥 쌓기 방을 알려준다. 또 사람의 평생을 결정짓고 인생의 가장 귀한 보물이며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멘토가 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채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대모사의 달인', '원맨쇼'로 유명한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73, 본명 김덕용)이 7일 오전 8시25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남보원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첫 무대에 섰을 때의 그 오금 저리던 기억을 한시도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어려운 고비가 닥칠 때마다 되새김질하곤 했다"며 "'여기서 뒷걸음질치면 떨어져 죽는다'는 그 절박함과 오기가 없었더라면 4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무대를 지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은퇴했지만 현재도 회갑잔치와 지방무대를 돌며 47년째 원맨쇼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인생이란 원맨쇼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제가 무대에서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하지만, 성대모사도 그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팔도사투리도, 판소리도 다 누군가 나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갈고 닦아 놓은 토대란 게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평안남도 순천에 태어난 남보원은 어린 시절 중국음식을 좋아해 별명이
영화 '국가대표'가 4주째 주말 예매 점유율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6주차인 '국가대표'는 30.2%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했다. '국가대표'가 이날 현재까지 끌어모은 관객 수는 650만명이다. 그 뒤를 이어 인도영화 '블랙'(14.2%)이 2위를 차지했고, '해운대'는 동영상 유출파문에도 14.0%의 예매 점유율로 지난주와 같이 3위를 지켰다. 개봉작인 '프로포즈'(12.0%)와 '드림업'(4.1%)이 점유율 4-5위를 차지했다. 이번주에는 공포물 '왼편 마지막 집'과 '로프트', 액션물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7편이 개봉한다. 또 패션 필름을 모은 영화제인 '바자패션 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1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준비과정 등을 담은 1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편당 4천원.
영화 '해운대'의 동영상 파일을 웹하드나 개인간(P2P)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퍼뜨린 70명의 네티즌에 대해 개정 저작권법에 의한 첫 시정권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4일 불법복제물심의분과위원회를 열고 70명에 대한 시정권고를 내릴 계획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밝혔다. 또 다른 85명에 대한 시정권고도 추진 중이다. 시정권고는 지난 7월23일부터 시행된 개정 저작권법에 의해 도입된 제도로, 저작권위원회가 온라인서비스 업체를 통해 불법 업로더에게 주의를 주게 된다. 아울러 문화부 저작권 경찰은 시정권고 대상인 70명 중 닉네임을 확보한 업로더 41명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수사, 상습적인 헤비 업로더는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까지 웹하드나 P2P 파일공유 사이트에 게재됐다가 삭제된 '해운대' 파일은 총 601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일부터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납부해야 하는 보육료 중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를 ‘i-사랑카드(이하 아이사랑카드)’라는 카드를 통해 이용권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의 소득계층 등에 따라 보육료 지원 자격을 받은 가구는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사랑카드로 정부지원금(가구의 소득계층 등에 따라 결정된 정부 보육료 지원금)과 부모부담금(전체 보육료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하고 부모가 부담할 금액)을 함께 납부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에서는 ‘취업여성보육료 지원’ 특별정책을 실시해 아이사랑카드에 포함, 취업여성의 자녀에게 출생 후 24개월간의 보육료 지원 보육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사랑카드는 신용(체크)카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호자가 아이사랑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게 되면 우선 전담금융기관(신한카드)이 어린이집에 결제금액을 입금하고 그 다음 달에 정부지원보육료는 정부계좌에서 부모부담금은 부모계좌에서 인출하게 되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경기도보육센터관계자는 “1, 2차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를 보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하고 있지만 도내에 1만여개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1~2
부천에서 오는 12일부터 이틀동안 ‘내숭없고 성깔있는’ 청소년 축제가 열린다. (사)한국예총 부천지부(회장 김정환)는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를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축제를 표방하는 ‘내숭無성깔有’는 기획부터 운영, 평가 등 행사 전반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된 ‘진정한 청소년축제’다. 행사 첫날인 9월12일에는 지난 8월1일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개팀의 본선무대인 ‘DoDo 경연대회’가 열리고 대상(1팀)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1팀)은 경기도지사상과 70만원, 금상(3팀)은 부천교육장상,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과 각 40만원, 은상(2팀)은 부천예총회장상과 각 30만원, 동상(2팀)은 부천예총회장상과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또 둘째 날인 13일에는 ‘DoDo 콘서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식전행사로 ‘DoDo한 교복패션 퍼레이드’라는 주제로 각 학교 교복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패션쇼와 프로젝트 부천(B-boying)팀들의 멋진 공연이 진행된다. 제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경연
장호원중학교(교장 유근배) 관악부가 지난 달 25일 안동대학교와 대한민국관악연맹이 공동 주최한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틀 뒤인 27일 춘천시, 대한민국관악협회가 공동주최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5년 창단해 현재 46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는 장호원중학교 햇사레 관악부는 박동원 교사의 지도로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색소폰, 유포늄,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및 각종 타악기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다. 박동원 지도교사는 “대회 참가곡은 ‘Rolling Thunder March(천둥소리)’라는 행진곡과 ‘Legend of The Ancent Hero(고대 영웅의 전설)’이라는 매우 어렵고 고난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수준 높은 곡이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3일 저녁 7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장호원중학교 관악부는 학생들의 예능 특기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생활을 음악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도록 하는 것과 학교와 지역을 빛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최고의 윈드오케스트라가 되고자 하는
천주교 수원교구는 경기도가 시책하업으로 벌이고 있는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에 사용해 달라면 1억원을 쾌척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이영배 총대리 신부와 이기수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 회장 신부는 4일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나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민을 위해 무한돌봄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문수 지사는 무한돌봄 사업에 참여해 준 천주교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게 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무한돌봄사업은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만9471가구에 238억원을 지원했다. 무한돌봄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한양돈협회, 수원지방변호사회 등이 참여하며 범 도민 사회복지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