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는 화재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소화기 종류가 달라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은 화재를 A, B, C 그리고 K급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에 맞는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A급 화재는 일반화재로 나무, 섬유, 종이, 고무, 플라스틱류와 같은 일반 가연물이 탄 뒤 재가 남는 경우이며 소화기에 A로 표시한다. B급은 유류 및 가스 등의 가연성 액체나 기체 등의 화재다. C급은 전류가 흐르고 있는 전기기기, 배선과 관련된 화재이며 K급 화재는 주방화재로 주방에서 동식물유를 취급하는 조리기구에서 일어나는 경우다. 김종회 예방총괄주임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매우 효과적인 소화기구로 화재 종류 적응성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가 인천 서해5도와 강화군 등을 할퀴고 지나갔다. 일부 지역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하고 상가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큰 재산 및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태풍 ‘바비’는 백령도를 지나 황해도에 상륙, 북북동진해서 중국 하얼빈 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접수된 인천지역 태풍 재산 피해 총 10건으로 계양 4건(가설울타리 파손, 간판 탈락, 자전거 거치대 전도) 서구 3건(주택 수목, 가로등 전도, 상가 간판 탈락), 남동구 2건(도로 중앙분리대, 가로수 전도) 미추홀구 1건(상가 유리창 파손) 등이다. 강화군 교동면은 태풍의 영향으로 면 전체 가구인 1168세대가 이날 새벽 4시44분께 정전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풍속 5m/s이하에서 공사가 진행 가능하므로 추후 복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태풍 바비 상륙에 대비해 인천항에 선박 중인 배 541척을 비롯해 여객선과 타워크레인 등을 통제 조치했다. 또 26일 오후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 전 직원 4분의 1가량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오전 9시 기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6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고객 참여 프로그램인 ‘고객참여추진단’ 2차 활동을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객참여추진단 1차 현장컨설팅 개선과제 추진 보고와 공단 분야별 중장기 계획 의견 청취, 고객서비스 전화 친절도 점검 추진 등 비대면 활동 위주로 구성해 진행됐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상황을 고려해 모임 및 행사 등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되 고객 참여 경영의 지속적 실현을 위해 고객과의 만남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추진했으며, 이번 고객 참여형 비대면 영상회의는 디지털 뉴딜을 선도한 공기업 최초 사례다. 방종설 이사장은 “2차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과 직접 대면하고 추진해야 하는 주요 사안들을 취소할 수는 없어 비대면 영상을 통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회의, 교육, 사업 운영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지역 내 22세기 서울치과병원, 밀레니엄 서울내과와 저소득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치과병원 등은 앞으로 저소득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각종 의료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성 밀레니엄 서울내과 대표는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주라이온스클럽(회장 정준희)으로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주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1년 간 간석1동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준희 회장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SPLASH, 창업 아이디어 발굴 언택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운, 항만, 물류, 해양뉴딜 등 관련 분야 창업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한정기간 안에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1회 때 대상을 수상한 쉐코의 경우 인천항만공사와의 1대 1 매칭을 통해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뒤 인천항 Test-bed 활용, 희망분야 멘토링 등의 후속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시킨 바 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운, 항만, 물류 ▲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관광 등 관련 분야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5인 이내로 팀을 구성, 참가할 수 있으며 9월18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세부공고 안내 및 접수를 하고 있다. 제출된 서류를 대상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 뒤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멘토링 제공, 행사 진행으로 비대면 온라인 해커톤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100만 원(대상 5
"예산 통제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민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으로 예산이 사용되도록 최대한 힘쓸 것입니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가 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상시 운영하기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된 김익선(62·미래통합당) 위원장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 위원들의 책임감과 함께 구 집행부 예산·결산 등에 대한 보다 신념있는 의회의 견제 기능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존과 같이 시기에 맞춰 예결위가 열렸던 경우에 비해 이제는 10개월 여 동안 위원장 및 위원들이 꾸준히 예결위 활동을 하기 때문에 위원들의 책임감이 커지고 예산·결산에 대한 고민의 연속성, 전문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예년의 경우 의회가 각종 사업이 긴박하다는 등의 이유로 집행부 예산안을 큰 고민없이 통과시켰던 일이 종종 있었는데, 이젠 불필요하거나 방향이 어긋난 선심성 예산 등에 대해선 확실하게 제동을 걸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는 기틀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필요할 경우 예산 및 기금 등 반영 사업 추진사항 현장 확인과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상시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면밀히 예산 운용…
오는 12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날개를 달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국내 최고 연구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기술상담 지원 등이 주 내용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입주자 대상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상담(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실무 중심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신규 인재 양성, 국가연구과제 등 수행을 위한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데이터 공유 및 연구결과물에 대한 실증 지원, ETRI 연구자 파견 등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앞서 양 측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제1차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사업 및 표준화’ 국가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돼 60억 원 규모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맵 기반 인공지능 빅데이터 탐색활용 핵심기술개발 과제’를 오는 2023년까지 진행하는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중관촌(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국가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지역의 우수 인재들과 기업 간 온라인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인천시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과 함께 28일부터 오는 10월29일까지 ‘2020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목표는 160명이다. 지난해까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뤄져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방식을 바꾸었고, 대신 개최 기간을 2개월로 대폭 확대했다. 시는 앞서 10~27일 관련 홈페이지를 사전 개장, 행사 홍보와 함께 구인기업의 사전등록을 받았다. 구직자들은 28일부터 구인기업 목록을 홈페이지(www.incheonjob.co.kr)에서 확인하고 기업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취업콘텐츠와 취업뉴스 정보, 정부지원제도 등이 안내돼 있고, 화상면접 기능도 탑재돼 있다. 시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화상면접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9월21~25일, 10월12~16일 두 차례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다. 장병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채용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 안
인천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일본뇌염과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황열 등 병원체 보유 조사 결과 일본뇌염바이러스를 포함한 플라비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매개체 전파질환의 유입 및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4월부터 도심 3곳, 철새도래지 3곳에서 월 2회 채집된 모기에 대해 종 분류 및 동정, 병원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시와 군·구 방역담당 기관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정보를 제공하고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급성 뇌염, 수막염 등으로 이완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26일 제주, 전남지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