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기획전으로 ‘우리놀이문화 변천사전:철수야, 영희야! 노올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의 놀이문화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조명해 보며 우리의 놀이가 우리 삶에 어떤 식으로 투영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 변천사를 통해 할아버지, 아버지, 내가 ‘놀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세대 간의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데 기회가 될 것이다. 부천교육박물관 관계자는 “‘놀이’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에도 자발적인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지식의 습득이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 되고 있다”며 “최근 ‘놀이’를 통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놀이학교가 유행을 하고 있로 ‘놀이’에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도 하는 등 과거 일(노동)의 반대급부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했던 ‘놀이’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문의:032-661-0282)
비 소식 먼저 알려주는 욱신거림 기상청은 올해 여름 날씨의 변화가 큰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릴 것을 예상했다.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은 관절염 환자들이 1년 중 가장 기피하는 기간이다. 축축한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여기저기 쑤셔 오는 통증들 때문이다.관절염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도움말=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형식 원장> ▲비만 오면 여기저기 쑤신 관절, 도대체 왜? 장마철과 관절염 환자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하지만 그 원인에 대한 추측은 가능한데, 기압, 습도, 온도 이 세 가지 요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안산튼튼병원 관절센터 김형식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비가 내리면 체외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외부와 관절 내 평형을 맞추던 압력이 높아져 관절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활막액을 자극하는데, 관절염 환자는 이 과정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습기가 많아지면 연골이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는 작용이 저하되고, 체내로 수분증발이 원
드렁큰 타이거 등 선배 힙합 가수들은 힙합듀오 ‘슈프림팀(최고의 팀)’을 ‘물건’이라고 말한다. 우회적인 칭찬 속에는 모두들 ‘그놈들 참~’이라는 기대감이 담겼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첫손에 꼽힌 실력파들을 주류 음악 시장으로 끌어올린 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경상도 출신인 슈프림팀의 사이먼 디(본명 정기석·25)와 이-센스(본명 강민호·22)는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처와 계약하고 최근 8트랙으로 채운 미니음반 ‘스프림팀 가이드 투 엑설런트 어드벤처(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를 발표했다. 슈프림팀은 ‘알밤’처럼 잘 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랩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유명했던 데다, 다이나믹 듀오의 지난 음반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기에 힙합 팬들에게 꽤 알려진 ‘친구들’이다. 말투에서 경상도 억양이 강한 두 멤버는 “다이나믹 듀오 형들과 방송 활동을 하면서 우리도 한몫한다는 자부심을 가졌는데 알고보니 자만이었다”며 “어느날 대
“MC몽이라는 사람은 하늘이 제게 주신 선물입니다.” 음악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닥터몽 의대가다’에서 함께 출연한 가톨릭 의대생 권병윤 씨가 지난 22일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린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권 씨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MC몽에 대한 악플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팠으며, 사람들에게 MC몽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도 없어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권 씨는 “사실 내가 집안에 정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방송도 앞으로 못하겠다고 말하고 학교를 떠났던 때가 있었다”며 “몽이 형이 너무 그리웠다. 몽이 형과는 ‘빠이빠이’라고 생각했는데 먼저 전화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좋은 얘기들을 해줬다”고 말했다. 최근 5집을 발매한 MC몽은 인터뷰에서 “병윤이의 어머니가 촬영 중 세상을 뜨셨는데, 카메라 앞에서 웃던 병윤이가 카메라가 꺼지자 내 어깨에 기대어 ‘내 D.N.A의 반은 어머니가 주셨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그래서 ‘러브 D.N.A’라는 곡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이 글을 올린 사실을 알면 MC몽에게 혼날 것이라면서도 “방송이 끝나면 형이 받기로 한 미국행 티켓도 머리 식히고 오라며 내게 줬는데, 이걸…
한미 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을 만든 김진아 감독이 국내 여성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베니스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베니스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감독은 오는 9월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66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스페인의 페레 포르타벨라 감독 등 4명과 함께 ‘오리존티’ 경쟁부문 심사를 맡는다. ‘오리존티’는 새로운 경향을 보이는 영화들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섹션이다. 김진아 감독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미국 칼아츠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한 뒤 하버드 영상예술학부에서 영화 연출과 한국영화를 강의했다. 주요 연출작으로는 단편 ‘빈집’, 다큐멘터리 ‘김진아의 비디오 일기’, 장편영화 ‘그집앞’, 하정우 주연의 장편 ‘두번째 사랑’ 등이 있다.
조성탁씨 일반부문 금상 “도심속 역사 산교육 場” ▲ 조성탁씨 “도심속 웅장한 성을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려고 찍었던 순간들로 금상을 타게 됐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마련된 ‘2009 수원화성愛 UCC 공모전’에서 UCC 일반부문 금상을 수상한 조성탁 씨의 수상 소감이다. 현재 파주 금향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중인 조 씨는 이번 UCC 공모전에 쌍둥이 아이들이 화성행궁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출품,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 씨는 “지난해에도 경기신문이 주최하는 UCC 공모전에 출품했었다”며 “이번 공모전에는 넘처나는 자동차와 콘크리트 빌딩 숲 사이에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멋진 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들을 모델로 촬영을 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모델을 하느라 고생한 우리 아이들, 민아와 민기가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베갯잇이나 옷자락을 장식하던 우리 전통의 손자수가 새로운 미술 작품으로 8월 2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로비에 마련된 ‘he’story’에서 ‘혼(魂)자수’이 열린다. ‘혼(魂)자수’전은 작업 과정이 까다롭고 어려워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여 있던 우리 전통 자수를 예술로 승화시킨 이용주의 작품들이다. 세계의 자수들은 거의 천 위에 선으로 본을 그리고 색실로 메워나가는 방법인데 반해 이용주의 혼자수는 비단 위에 색까지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색상에 맞게 색을 일일이 염색한 후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세밀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의 중첩과 연결로 사실감을 부여하는 이용주 작가의 자수법은 특허를 받을 정도로 쉽지 않은 방법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몇 개월, 많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말 그대로 혼이 담아 만든 작품들은 실의 중첩과 가늘고 두터운 실의 사용으로 일반 회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입체감과 사실감, 그리고 비단실의 고유한 광택으로 빛의 방향과 보는 시선에 따라 변하는 생동감으로 사진을 능가하는 극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인물부터 명화, 건축물, 풍
부천문화재단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식물원에서는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주 주말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21일 토요일부터 시작된 주말체험프로그램은 6월까지 4천여명의 시민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해 물레차기, 양초 만들기,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고,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과 부천식물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주말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문화생산자로의 성장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주말체험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나들이 계획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032-320-6323)으로 하면된다.
살인예언자4 딘 R. 쿤츠|다산책방|416쪽|13000원. 파울로 코엘료, 조안 K.롤링과 함께 1억 부 클럽에 이름을 올린 작가,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일곱 편이 완결인 시리즈로, 네 번째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육의 기운을 품고 있다. 작가 딘 쿤츠의 세계관과 문학관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결국 두터운 안개가 마을을 잠식한 어느 날, 오드는 실제로 그 소녀를 만나게 되고, 본능적으로 마을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음을 예감한다. 오드는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게임오버 Game Over 스티븐 리브|세계사|312쪽|13000원. 필수 자원의 공급이 급감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 산업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예측한다. 전작 ‘오일의 경제학’에서 유가 급등을 예견하고 경고했던 저자가 필수 자원 고갈로 인해 벌어질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세계 경제 흐름의 예측을 쉽고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하는 등 쉽게 풀어냈다. 제중원 2 이기원|삼성출판사|279쪽|9800원. 드라마 ‘하얀 거
1위.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2009년06월) 2위.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샘터사/2009년05월) 3위.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2008년10월) 4위.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2009년05월) 5위.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2009년05월) 6위.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2009년05월) 7위.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2008년07월) 8위.도가니(공지영·창비/2009년06월) 9위.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2009년07월) 10위.해커스 토익 READING (2008 개정판)(데이비 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2008년11월) /자료제공=북피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