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UFC)은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단체로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주파 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UFC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를 찾는다는 컨셉으로 지난 1993년 처음 개최됐다. 초기의 대회들은 아주 적은 규칙만을 가지고 있어서 잔인하고 폭력적인 면모로 잘 알려졌지만, 이후에 선수의 안전을 위한 규칙을 도입했다. UFC는 무규칙 경기가 아닌 종합격투기로 인식을 전환했고 케이블 채널들과의 계약을 통해 대중적인 스포츠로서 인기를 얻었다. 철장으로 둘러싸인 팔각형의 ‘옥타곤’을 경기 장소로 사용한다. 철장은 여덟 개의 면으로 이뤄진 구조물로 지면으로부터 1.2m 높은 연단 위에 세워진다. 직경은 11.5m이고 점에서 점까지 9m의 공간이 있다. 철장의 벽은 검은 비닐로 덮인 쇠사슬이 연결돼 이뤄지고 1.83m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모든 선수는 반드시 승인된 반바지를 입고 싸워야 한다. 반드시 승인된 가벼운 글러브(110~170g)로 손가락을 쥘 수 있어야 한다. 글러브는 손이 부러지거나 부상을 입는 위험 없이 펀치의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고 상대를 잡
올해에는 새해 무역 1조억불의 금자탑을 달성해 수출 강국이 되고, 또한 북한의 무력도발 분쇄와 자주국방의 전기 마련과 실용적인 생활정치 실현하기를 기원한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으며 돌아보고 싶지 않은 마음마저 든다. 그러나 지난해의 어려웠던 현실들을 교훈삼아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새해에는 정부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실용정부를 만들어야 바람직하며 국민이 주인이 돼 섬김 받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실천하고 생활정치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억눌린 국민들의 어깨를 편안하게 펼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고 서민생활에도 활력소가 되도록 해야 한다. 국민들은 감투나 권위 직위 보다 능력이나 실력이 있고 청렴하고 준비된 사람이 대우받고 인정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 정치권 자체가 변화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다가가려는 노력을 스스로 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 이제 정부는 이끌고 국민은 함께 밀고 합심하는 자세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는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잘못된 것이 있거나 제도적으로 시정돼야 할 것들은 주저하지 말고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시정돼야 하며 실속 없
통계청이 최근 실시한 ‘2010 인구주택 총조사 잠정집계’결과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해 11월 1일 현재 총 4천821만9천172명으로 지난 2005년 조사 때보다 94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5년만에 인구가 2.0%의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가구수 증가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9.1%를 기록했다. 이번 인구조사에서 특히 주목을 끄는 변화 중의 하나는 ‘나홀로 가구’라 불리는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다. 2000년 조사에서는 222만4천가구이던 것이 2005년에는 317만1천가구로 늘어나더니 이번에는 403만9천가구로 400만가구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에 비춰보면 4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가구인 셈이다. 조사당국은 배우자 사망 등으로 홀로 된 노년층과 결혼을 기피하며 부모로부터 떨어져나온 젊은 미혼층이 주로 나홀로 가구를 구성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인구 센서스 분석 결과를 봐도 입증되는 것이 당시 1인 가구가 5년전보다 95만가구 증가했는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노년층이 27만가구나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도 나홀로 가구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고령화로 인한 독거노인의 증가로 통계청은 꼽고…
서해안 갯벌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무분별한 간척과 매립으로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수질오염 등으로 갯벌에 사는 귀중한 생물자원들도 하나씩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는 간척·매립을 통한 토지 확보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바다의 생태계는 외면해 왔다. 갯벌은 그저 메워버려야 할 대상이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갯벌 훼손과 해양생태계 파괴는 진행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는 갯벌의 중요성을 아직도 심각하게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갯벌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깊이 생각하고 일관적, 장기적,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특히 최근 주목해야 할 것은 생태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이다. 요즘 웰빙이나, 녹색 성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생태체험관광 등 자연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이 경기도 서해안 지역에 산재한 갯벌의 고유 기능과 가치에 기반을 둔 갯벌생태관광 상품화 방안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원이 발표한 ‘서해안 갯벌생태관광 상품화 전략’ 따르면 환경 선진국에서는 갯벌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자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 새해부터 달라지는 경기도 교육행정 새해부터 도내 초등학생은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중학생은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혁신학교는 100개교로 늘어나고 혁신교육지구를 중심으로 경기교육의 일대 변화가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5대 혁신과제 실현에 중점을 둔 학교, 행정, 수업, 제도 등의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미리 알아본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발표한 5대 혁신과제에 기반해 올해부터 전면적인 실행에 돌입한다. 특히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을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과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해 공교육 정상화의 기틀을 세울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5대 혁신과제를 교육현장에 착근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중심의 수업, 민주적인 소통이 가능한 학교, 학생교육중심의 행정지원체제 등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만족하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오고 싶은 학교로의 변화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되 31개 시·군 중 대응투자 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7개 시는 3~6학년만
드디어 2011년 토끼의 해, 신묘년(辛卯年)이 찾아왔다. 이맘때면 누구나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하고 새해를 계획한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올해에는 반드시 000 하겠다’라는 등의 수많은 다짐과 계획을 세운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해 공적·사적 등 여러가지 계획과 다짐을 했지만, 한편으로 뒤돌아 보면 매년 다짐을 하고 또 했지만 잘 실행되지 않았던 것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주변에 지인들 역시 ‘금연’, ‘다이어트’, ‘공부’ 등 비롯한 여러 가지의 결심을 하지만 새해가 얼마되지 않고 보면 항상 따르는 말이 ‘작심삼일(作心三日)’이다. 여러 기관의 행정업무나 단체장들의 다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연초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단체장이 취임을 할 때가 되면 선거 공약부터 시작해서 임기 내에 여러 일들을 꼭 하겠다고 시민들 앞에서 선언한다.하지만 임기를 마무리 할 때가 되면 여러 평가들이 나오고 공약이행평가도 100%를 달성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나름대로의 행정·재정·기타 등의 이유들이 다 있기 마련이다. 매년 새해때마다 나오는 ‘올해에는 무엇을 하겠다’라는 공약보다 뒤를 되돌아보며 내가 했던 약속과 다짐…
‘믿기지 않는’ 일화가 있다. 바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새마을노래와 관련된 이야기다. 때는 2003년 12월 9일 저녁, 국빈으로 방한한 알제리 대통령의 환영 만찬을 앞두고 노 대통령과 알제리 대통령이 접견실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을 때 일이다. 북한과 가까웠던 알제리 대통령이 먼저 “북한에 가 보니 김일성 지도자는 북한 주민을 위해 정말 열성적으로 일했다. 그 아들 김정일도 못지않게 헌신적이다”라며 칭찬을 하자, 순간 표정이 굳어진 노대통령은 통역에게 ‘하나도 빼 놓지 말고 그대로 통역하라’면서 “김일성 김정일을 말 하지만 북한주민 상당수가 굶고 있습니다. 우리 남쪽에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 분이 새마을운동을 해서 못살던 농촌을 잘살게 만들었습니다. 그 분이 지은 ‘새마을 노래’라는 게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까.”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주먹을 쥐고 흔들면서 힘차게 노래를 부르더란다. 이 일은 당시 통역사의 후일담이다. 그 새마을노래에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란 가사가 있다. 새벽마다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던 1970년대, 초가지붕
새 해 벽두는 ‘막말’로 시작해야 겠다. 막말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막말을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아웃’시키자는 거다. 막말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기본질서를 허문다. 막말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서 아예 ‘퇴출’시켜야 한다. 지하철에서 백발의 할머니에게 거침없이 반말과 욕설을 내뱉는 한 젊은 여성이 ‘지하철 막말녀’로 등극했다. 일부 포털사이트 동영상란에 ‘지하철 막말녀’라는 제목에서 지하철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이 백발의 할머니에게 짜증나는 목소리로 “나 내리니까 그때 앉어”라고 반말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에 할머니는 기가 막힌 듯 “말 조심해.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모르는 데 말 걸지 마. 나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X 싫어 하니까”라며 맞받아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말세다”라며 막말녀를 공격하고 있다. 막말 행위자에 대해 사회적 분노가 하늘을 찌를 태세다. 이정도
지난해 초 소방방재청에서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할 때만 해도 일부에서는 과거 경찰의 ‘범죄와의 전쟁’을 본 따서 만든 그저 그런 탁상행정에 불과하며 그 실효성에도 의구심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전 소방방재청에 발표한 ‘화재와의 전쟁’ 추진성과를 보면 최근 3년 평균 화재 사망자 대비 37.5%감소(355명에서 222명으로 133명 감소) 등 가시적 성과 도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안타깝게도 전국의 곳곳에서 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 예가 포항의 노인요양센터 및 광주의 모텔건물 화재다. 이렇듯 전국의 소방지휘관들이 화재와의 전쟁을 통해 강력한 의지로 화재 등 재난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대에 대해 철저한 사전 예방·대응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재 등 재난현장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위험 노출로 2차적 피해 확산과 많은 소방관들의 희생이 따르므로, 개인안전 보호장구 등의 기증·조작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행동하는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화재는 예고 없
■ 농진청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11건’ 획득 지난 1962년 수원시 서둔동에 본청을 발족한 농촌진흥청. 이후 반세기 동안 농진청은 국내 농업 및 농식품 분야 최고의 국가 연구 개발(R&D) 기관으로 역할을 다해왔다. 1970~80년대 통일벼 품종 개발은 농업 혁명의 시초였다. 당시 군사 정권의 경제 개발 계획에 따라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은 포기했다. 하지만 이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바로 먹을거리다. 식량이 충분해야 경제도 서고 국민도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통일벼는 이러한 국민적 열망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우리 경제가 한강의 기적을 일구는데 크나큰 역할을 했다.현재 농진청에는 1천800여 박사급 우수 연구사들이 소속 기관(농업과학원, 원예특작과학원, 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에 배치 돼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이에 본보는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100선 중 농진청(11건)의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 농업의 미래를 조명해 본다. ▲소속 기관별 우수 성과 소속기관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이 단연 1위다. LED의 농업적 활용기술 개발(홍성창), 실크단백질 이용 인공고막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