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자원순환분야 핵심특허 7건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대상 특허는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방법 트로멜 및 폐기물 선별기 ▲침출수와 음식물류 폐기물 탈리액의 병합처리방법 ▲쓰레기 매립장용 가스배출장치 ▲폐기물 매립지의 유기성 폐수 주입장치 ▲폐타이어를 활용한 매립지 측면 보호구조 ▲유기성 오니 양생기 등 자원순환분야 및 친환경매립장 운영 노하우 관련 기술이다. 관련 사항들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누리집(www.link.kip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결정은 특허 기술사용료를 면제해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폐자원에너지 기술개발 활성화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 성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독자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특허 77건, 국외특허 18건, 신기술 및 녹색기술 12건 등 10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특허청이 주최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항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KI-Pass)는 QR코드를 활용해 시설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에 의무 도입됐다. 인천항 내 물류시설은 정부 시설유형 분류상 ‘물류창고’에 해당하며 시설 위험도 평가 결과 저위험시설로 분류돼 의무도입 대상은 아니지만 항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들 시설을 출입할 경우 이용자는 개인별 휴대전화를 통해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공사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시행으로 시설 출입 관련 허위명부 작성 문제를 개선하고 시설관리자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 완화, 시설이용자의 교차 감염 우려 및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물류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수돗물 유충 보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사태 수습 단계를 밟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수용가에선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완전 정상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시는 전날 오후 6시까지 수돗물 유충이 추가로 발견된 사례는 2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유충 발견 건수는 232건이 됐다. 시는 정수장과 배수지 청소 이후에도 유충이 계속 발견되는 것에 대해 “수용가로 연결된 급수관로 또는 공동주택 저수조에 남아 있는 유충이 순차적으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촌수계는 14일부터, 부평수계 배수지는 20일부터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공촌과 부평권역 소화전 211곳에서 현재 이토 및 방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수돗물 유충 피해 보상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유충이 실제로 발견된 공동주택에 대해 저수조 청소비를 보상하고 피해 가구에 수돗물 필터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에는 이번 사태로 수돗물에 불안감을 느끼고 필터나 생수 등을 구매한 가정에 대한 보상은 빠져 있어 다소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또 사태 초기 시가…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23일 인천시 연계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인천시민, 공무원, 청소년, 외국인들의 올바른 한국어 사용에 기여하고자 매년 인천시와 함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대상의 ‘품격 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은 어문 규정과 순 우리말, 언어 예절 등을 다룬다. 공무원 대상의 ‘공공언어 바로 쓰기’는 행정 용어 및 전문 용어 순화, 유형별 문서 작성법, 실제 공문서를 통해 본 표기와 표현 오용 사례 등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된다. 청소년 대상의 ‘올바른 언어 능력 키우기’는 언어의 기능, 언어 습관, 언어 예절과 화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바로 알기’는 어문 규정, 한국어 언어 예절 등을 배우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는 국어문화원 연구원들이 신청 기관에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9~10월이며 회당 2시간씩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국어문화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도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8월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s://www.i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23일 청라도시기반사업단에서 도로관리분야의 정보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도로관리 기술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가용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트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업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200개 노선, 176㎞의 도로포장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도로 노면 유지관리에 대한 실제 현장점검을 통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연찬회에서 도출한 개선방안은 올해 추계 도로정비 시 적용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전문역량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안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빈집 106호를 정비하는 ‘행복한 서로이음 무상임대 빈집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이며 구와 소유자 간 협약을 통한 빈집 리모델링으로 저소득 신혼부부 등이 무상 임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두의 행복을 이어준다는 취지다. 최근 어려운 시기에 빈집을 자원으로 활용해 도시 슬럼화를 방지하고, 어려운 신혼부부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는 물론 사회적 도약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입주자 모집은 8월10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소지를 둔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2세대를 모집하고, 9월 중 입주해 3년에서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추가로 빈집 4곳을 리모델링 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공간이나 신혼부부 또는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확대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웰빙 만족도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84개 상품군(17개 서비스 포함), 275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5만5천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각 부문별로 평가한 가운데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위 기업을 달성했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연수구가 추진 중인 나눔냉장고 사업은 지역주민, 민간단체,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내 자발적 식품나눔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송도1동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 추가설치 지역(4개 동)중 한곳으로 선정됐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송도1동 저소득 취약계층세대에 식품을 지원함으로써 먹거리 나눔을 통한 공동체 구축 강화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회만 송도1동 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기기부 의사를 밝혀주신 ‘행운마트’와 ‘HC푸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3일 ㈜태평컴퍼니로부터 데일리마스크 6천 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태평컴퍼니는 부평구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다. 데일리마스크는 KF-AD와 KF80 등급에 맞게 제작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과 11월 마스크 총 3만5천 매의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김동혁 태평컴퍼니 대표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바람을 담아 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준 태평컴퍼니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부평구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 유관 기관, 단체, 연구소 등이 힘을 모았다. 인천시는 23일 인천공항공사, 인천경제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산학융합원 등과 함께 ‘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출범의 첫 발을 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해 인천을 세계 항공산업 혁신도시 및 공항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참여기관들이 각각의 업무분야를 명확히 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대외적으로 인천공항경제권을 선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인천공항경제권 개발을 1·2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으로 1단계는 협의회 안에 3개 실무분과협의회와 공항인프라·항공산업·항공물류·관광·교통소위원회를 구성, 인천공항과 영종도를 대상으로 우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정부부처, 관세청 등 CIQ 관련 기관 등과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인천공항을 지역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미래산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대응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인천공항경제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