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생활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상황 이야기 ‘슬기로운 코로나19 예방 생활’ 소책자를 개발해 보급했다. 소책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정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지도하기에 효율적인 자료라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을 가르치기 위해 단순화된 그림과 쉬운 문장으로 구성했고, 장애 학생의 개별 특성에 맞춰 그림과 어휘 수준을 조절해 응용할 수 있다. 또 감염병 예방에 대한 15개의 상황을 음성파일과 멀티미디어북 형태로도 함께 개발해 한글을 읽지 못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소책자가 장애 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생활지도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이후로도 장애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동부학생자치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관내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의료진 덕분에 캠페인을 2주 동안 진행했다.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그림을 작성, 현수막을 제작하고 응원 물품을 만들어 전달했다. 한광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학생들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13일 본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납세자 권리보호제도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납세자보호위원회 제도를 통해 관세조사 과정에서의 권리보호업무 외에 수출입 관련 법령 집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민원처리를 전담하게 됨으로써 적극적 납세자 권리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는 관세조사 담당직원 등이 참석해 관련 규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제도 정착을 위해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한국관세사회 등 유관 협회에 안내문을 발송, 많은 납세자들이 권리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김윤식 세관장은 “관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 및 수출입업체가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관세사무소, 유관협회 및 수출입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는 최근 하나은행과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인하대 본관 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와 하나은행은 산학협력과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인하대가 인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스마트 산단 지원사업에 하나은행이 금융지원하고 인하대 협력 기업 중 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도 적극 나선다. 이어 창업생태계 혁신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하대와 인천시 간 산학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컨설팅, 금융지원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 지역사회와 나눔 경제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복지사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과 신수봉 교학부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등이, 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 박지환 CIB 그룹장, 정석화 리테일그룹장, 전우홍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등이 자리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와 하나은행은 인천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은 “이 자리는 동반자로서 함께해온 인하대와 하나은행의 관계를 조금 더 발전시키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민대학이 운영 중인 ‘영화와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서양 미술사와 문명사의 흐름 읽기’ 교육 수강생을 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영화와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주의에 대한 영화를 감상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수업으로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영화공간 주안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된다. 서양 미술사와 문명사의 흐름 읽기는 공주형 한신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미술사와 문명사 흐름을 파악하는 인문학 수업으로 오는 21일부터 8월25일까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미추홀구 인천시민대학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민주시민학과, 교양학과, 역사문화과로 구성돼 있다. 역사문화과의 ‘미추홀시민로드 역사를 거닐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로 앞서 6월 말 개강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외식업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현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 지회장 등 지역 내 외식업소 대표자들과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 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업소들의 주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생활방역 적극 이행과 함께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홍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가 상호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주)는 13일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 농축산유통과 및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환경동 내 감량기 작동, 작업장 배수, 폐수처리시설 가동 등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폐기물처리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임동주 산경위원장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환경동의 운영 실태 문제점들과 해결방안들에 대한 추가검토를 통해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3월 개장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기존 구월시장의 3배(총면적 6만9천851㎡, 주차 2천824대)규모로 전국 32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중 최초 확장 이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송림초주변구역 정비사업과 관련, 허인환 구청장이 '인천도시공사의 추가분담금 발생'에 대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인천도시공사는 송림초교주변구역 사업추진에 대해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주 예정자들은 예상치 못한 사업 지연과 추가분담이라는 이중고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동구 송림초교주변구역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총 2천562세대가 들어서는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그러나 최근 인근 솔빛마을 주민과의 일조권 침해로 인한 인천지방법원의 공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220세대에 대한 공사가 중지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공사 중지로 인한 손실이 예상됨에 따라 입주예정자에게 추가분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추가분담금을 입주예정자에게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며, 일조권 침해 주민과도 원만한 합의를 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는 해당 주민 다수가 수용할 수 있는 합의점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동구와 유기적인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현행 시내버스 노선의 절반 이상을 조정하는 개편 계획을 밝히면서 해당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시 홈페이지 의견 수렴 게시판에는 거주 지역에 노선 신설 및 연장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상황. 시는 연말까지 시내버스 전체 노선 197개 중 93개만 기존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노선은 조정하거나 또는 폐선·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는 개편에 앞서 의견 수렴을 위해 13일 미추홀구와 부평구를 시작으로 14일 연수구와 서구, 15일 동구와 남동구, 16일 중구와 영종, 17일 강화군과 계양구를 찾아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민설명회를 잇따라 연다. 지난달 말 개설된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현재까지 200건에 달하는 민원성 글이 게재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거주지 또는 근무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므로 노선 신설 및 증차 해달라"라는 등의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구 불로동 주민 A(43)씨는 “지난 10년 간 인천에서 가장 변두리라고 하는 불로동에서 교통지옥이라는 말과 함께 고통 받으며 살아 왔다”며 "인근 검단사거리나 걸포북변 지하철로 연계되는 버스와 원도심인 부평이나 부천으로 나가는 버스를 확충해달라"고 요구했다. 청라
인천시 서구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서구발전협의회가 13일 성명을 내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조성에는 6년이 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지금 대체부지를 결정한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에 대한 언급 없이 2025년 매립종료를 주장하는 것은 주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구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의 남은 매립 가능 용량은 1천321만톤으로, 연간 폐기물 매립량을 고려하면 4년5개월 뒤인 2024년 11월이면 포화상태가 된다. 시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후속 대체매립지 조성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자, 인천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겠다며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인천시민의 약 75%가 인천에 자체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금쯤이면 시가 대체 부지를 확정하고 기반시설공사 준비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한 뒤 "2025년 이후 서울시와 경기도가 (수도권매립지에) 폐기물 반입을 시도할 때 시가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