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자 11면 <경기초대석> 기사에서 전기성 한양대교수를 소개하는 전문 가운데 ‘행정특별법’은 ‘신행정도시건설특별법’이며, 약력 가운데 참여정부 대통령소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는 국민의 정부로 바로 잡습니다.
“육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남들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지만 서로의 어려움을 도와서 우리 자신의 복지를 위해 스스로 풀고 헤쳐 나갑시다.” 제5대 신체장애인복지회 동두천시부장에 취임한 정진호(43) 지부장의 취임일성. 신임 정진호 지부장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공동체 대성인쇄기획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육재활센터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장애극복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세움공동체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삼육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면서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정진호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들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일심동체가 돼 지역발전과 장애인들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부장은 부인 김민옥(41)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가평군은 향토문화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군민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현지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 등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친 군민상에는 교육체육부문에 지은희씨, 사회봉사부문에 김순성씨, 산업경제부문에 박충호씨, 지역안정부문에 조연환씨가 선정됐다. 교육체육부문 지은희(21·여·가평읍 달전리)씨는 프로골프선수로서 군의 홍보대사를 맡아 위상을 살렸으며 국가대표로 국위선양에 일익을 담당해 군민상에 선정됐다. 사회봉사부문 김순성(56·가평읍 읍내리)씨는 지난 1993년부터 대한적십자가평군지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8천449시간을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산업경제부문 박충호(74·청평면 상천리)씨는 지난 1991년 군에서 삼진식품을 창업, 현재 110여명의 직원과 함께 연간 140억원 매출실적과 100만달러 수출탑 등 산업경제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지역안정부문 조연환(68·청평면 삼회리)씨는 지난 1974년 삼회리 이장으로 취임, 33년간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과천문화원과 과천향토사연구회가 제9회 향토사료전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시민회관 2층 전시관에서 ‘정조시대 과천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과천에 남은 정조의 흔적’, ‘정조시대 고문서’, ‘임명장의 변천’등을 70여점의 자료로 소개한다. ‘과천에 남은 정조의 흔적’은 18세말 정조의 거둥과 관련, 지명, 관련 시, 무동답교놀이 등을 살핀다.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천봉하면서 지은 청계산, 관악산 제문, 정조가 바꾼 과천 땅이름 관련 싯구, 부림헌과 온온사 현판 어필 탁본 등이 소개돼 있다. 또 과천사람으로 한성우윤을 지낸 신기경 관련 자료도 새로 공개된다. ‘정조시대 고문서’는 시권과 교지, 교서와 유서, 4대 사고(史庫) 관련 문서, 청백리교지, 녹패 등을 전시, 조선후기 정조시대의 고문서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임명장의 변천’은 조선초기부터 20세기까지 ‘임명장의 변천’을 통해 다양한 국새(國璽)와 문서양식의 변화를 각 시기별 특징을 살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자료를 출품한 교지연구가 김문웅씨는 “그간 수집한 자료 중 일부를 과천에서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과천향토사연구회 이정찬 회장은 “이번 전시는 정
군포시가 8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카페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군포시가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원어민영어교사를 활용한 ‘하반기 영어카페’를 운영한다. 시는 16개반 192명을 모집했으며 각 반별 정원은 12명으로 소규모로 수업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주 1회 90분씩이며 수강료는 1인당 3개월에 6만원으로 사설어학원에 비해 저렴해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영어카페는 관내 각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영어교사를 활용한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하반기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공교육에서 영어를 접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장소를 기존 청소년 수련관 뿐 아니라 군포문화센터로 확대함으로써 구도심지 지역 학생들의 참여 편리성을 높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어민 교사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각 반마다 원어민강사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보조교사가 과정별로 배치되는 등 맞춤식 영어교육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 금정초등학교 주변이 녹색 화단으로 물들었다. 최근 노재영 군포시장을 비롯,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금정초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금정초 주변 어린이 통학로 150m구간에 맥문동 등 4천500주를 심었다. 금정동은 그동안 취약지구로 알려진 금정초교 주변을 꽃과 녹음이 있는 거리로 만들어 어린이와 주민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걷고 싶고 찾고 싶은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금정초교녹색어머니회 최정예 회장은 “내가 가꾼 화단이 어린이들 등하교길에 쾌적한 웰빙공간으로 탈바꿈할꺼란 생각에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했다”며 “금정초 뿐만 아니라 도심전체가 이런 녹색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희망에 따라 윤영화 금정동장은 “앞으로도 학교주변뿐만 아니라 도심의 짜투리땅에 이러한 녹색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관장 도회용) 어린이실이 도서관 현장을 체험하러 오는 어린이들에게 독서도우미 어머니들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독서도우미 어머니들은 현재 동화읽는 어른모임 ‘도서관문화부’에서 활동하는 9명의 어머니들이다. 지난 5월에도 이들은 도서관을 찾아 온 어린이들에게 집에서 듣는 엄마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독서도우미 어머니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신중히 선택한 두 권의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독서도우미 어머니들은 “우리들이 읽어주는 목소리에 어느새 아이들은 책으로 빠져든다”며 “책의 마지막장을 읽어주고 덮는 순간 행복한 얼굴로 우리를 바라 볼 때 ‘눈으로 읽는 책’ 못지않게 ‘귀로 듣는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들은 “과천도서관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 속에서 책 읽어주기를 할 수 있게 돼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지난 6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수원, 용인, 오산, 화성, 안양 등 11개 대학 사회복지학과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보험 ‘대학생 건강벨(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1등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2등을 수상한 2명의 학생에게는 각각 150만원, 3등을 수상한 학생 등 4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등 총 7명의 입상자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 됐다. 공단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관심 유발과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쌓은 지식을 사회복지현장에서 많이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건강사랑 건강벨이 끝난 후 시민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와 비보이 문화콘서트 공연을 열어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에 크게 기여했다.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혜택이 많아서 대학생들의 문의 전화와 대학의 관심이 많았다”며 “공단과 지역의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4일부터 의정부, 고양, 구리 등 3개 장소에서 ‘경기도 학생예능 우수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지역교육청 별 예능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수상한 음악·미술 분야 학생작품을 의정부 권역(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 고양 권역(고양, 파주), 구리 권역(구리, 남양주, 가평)으로 나눠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먼저 14일에는 고양시 라페스타 중앙거리에서 도교육청 제2청사 관내 8개 교육청을 대표할 수 있는 초·중·고 학생의 미술작품 178점이 전시된다. 이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대극장, 11월 2일에는 구리시청 대강당, 11월 7일에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음악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각종 골프대회에서 크고 작은 상을 휩쓸며 최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안산진흥초등학교 김이연 학생. 김이연 양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어린이 골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제21회 경기도학생종합선수권 대회 2위, 제19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 우승, 에머슨 퍼시픽그룹배, 제9회 MBC 미디어텍 청소년골프 최강전에서 초등부 3위, 이어 지난 9월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확정. 이는 김이연 양이 뛰고 있는 노력의 땀을 말해준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확정됨으로써 김이연 양은 어린이 골퍼로서의 꿈을 더 크고 착실히 키워가게 됐다. 김이연 양은 세계를 제패할 제2의 박세리가 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또 김이연 양은 바쁘고 고된 훈련 중에도 학교 공부에 소홀함이 없고 특히 친구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모범적인 학생으로 정평나 있어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예비 골프 스타. 김이연 양은 “주변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골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연 양이 이렇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