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두 달 여간 뮤지컬 ‘맘마미아’를 공연한다. 전설적인 그룹 ABBA의 주옥같은 대표 곡 22곡이 그대로 사용된 이 뮤지컬은 엄마와 단둘이 사는 딸이 결혼을 앞두고 엄마의 옛 애인들을 만나 자신의 아버지를 가려낸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이 줄거리다. 보편적 삶의 가치를 특정한 문화와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따뜻하고 가볍게 그려낸 장점 때문에 성별, 나이, 국적을 막론하고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성남 공연에는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이태원이 교체 출연한다. 출연진 일정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 주중 : VIP 10만원 / R 9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주말 : VIP 11만원 /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해외 뮤지컬의 홍수속에서 ‘국산’의 자존심을 톡톡히 세운 ‘명성황후’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7, 28일 이틀간 무대에 올려진다. 이 작품은 뮤지컬 전문 프로덕션 에이콤(Arts Communications)이 199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10년간 한국 뮤지컬 문화 저변확대에 공헌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총 공연 횟수 660회와 국내외 관객 88만 동원에 성공하며 뉴욕타임즈가 2년 연속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아시아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 양대 산맥을 등정했다는 점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독보적인 신화를 기록했다고 할 수 있다. 관람료) 1층 VIP석 9만9천원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 2층 A석 5만5천원 B석 4만4천원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착한 소녀가 못된 늑대에게 잡아먹힌다는 ‘빨간모자’는 프랑스의 전래동화로 1812년 그림형제의 동화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빨간모자’는 그동안 동화와 시, 아동극, 만화영화, 실사영화 등으로 선보였다. 극단 어린왕자는 원작에 최근 ‘해리포터’ 등 마법과 마술, 환타지장르에 관심이 높아진 유행을 반영한 뮤지컬 ‘마법사 윌모리스의 빨간모자’를 18~21일까지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평범한 빨간모자 루이는 어느 날 사냥꾼 마샬에게 윌모리스 마법학교의 초대장을 받고 마법학교로 간다. 늑대 케이시는 마법학교로 가는 루이의 빨간모자와 초대장을 훔쳐 검은 마법사에게 가고, 마법사 윌모리스와 사냥꾼 마샬은 루이를 구하기 위해 어둠의 숲으로 향하고 검은 마법사와 대결을 펼친다. 검은 마법사와 윌모리스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이 작품은 기존의 동화에 어린 관객이 좋아하는 환타지적인 소재를 버무린 것이 공연 포인트다. 관람은 24개월 이상이면 가능하고 공연시간은 1시간이다. 관람료/1만5천원 /김재기기자 kjj@
‘2007 수아아트스페이스 소장상설전’이 2월 2일까지 수원시 송죽동 수아 아트스페이스(대표 최수아)에서 열린다. 홍재연, 김기창 경기대 교수와 정채, 이석기, 이해균, 박강성 등 국내화가들과 재중 한국동포 문광석 판화가, 쩡즈지앙 중국판화가의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박강성 작가의 흑백누드화를 비롯해 홍재연 교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작석판화, ‘사랑’을 주제로 한 정채 작가의 연작과 초벌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최 대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소장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대학 미대 교수 초대전과 중국 판화작가40인 초대전 등 그동안 꾸준히 소개해 온 국내외 중견작가들의 작품들이다”고 설명했다. /김재기기자 kjj@
경기도국악당은 2007년 상설공연 ‘한국의미-웨딩’을 빛낼 연희단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디션 접수는 28일 오전9시까지 이메일(jjoo0111@ggac.or.kr) 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고, 28일 오전10시부터 경기도국악당 제1강습실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국악당 홈페이지(www.ggad.or.kr)를 확인하거나 기획팀으로 전화(031-289-6426)하면 된다./류설아기자 rsa@
경기도 여성회관이 여성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도 여성회관은 2007년 수강생 모집에 앞서 기존 교육과정 중 정보화·문화취미·일반생활기술 과정을 축소하고 직업훈련과정 8개 과정을 신설하는 등 여성복지향상과 고용창출 등 직접적 효과가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크게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과정, 실버대학과정으로 구분한다. 직업훈련과정 및 자격증취득가정은 정원의 2배수를 접수받은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직업훈련과정은 소자본창업교육 27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증취득과정은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해야 수료가능하다. 이수를 위한 출석률도 당초 70%에서 80%로 높아졌다. 또 취·창업률 및 자격증 취득율을 향상시킨 강사에게는 재임용과 강사료 인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각 과정 수강생은 직업훈련과정 및 자격증 22~25일, 학점은행제 2월 12~14일, 실버대학 1월 23일 등 각 과정별로 별도 모집한다. 과정별 접수세부일정 확인은 경기도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북부여성회관은 2007년 학습동아리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북부여성회관 정규과정 수료생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화학습형 동아리다. 자격요건은 정규과정 수료생 10인이상, 등록인원 대비 최근1년 이내 수료생 비율 20%이상, 동일 과목 수강 중인 교육생 비율 20% 이하로 구성, 심화학습, 자원봉사활동(연4회이상), 각종행사 및 대회참여 등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다. 여성회관은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 강사료와 강의실, 전시회, 각종 홍보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학습동아리 등록신청서(회원명부 포함) 1부, 연간 활동계획서 1부, 지도강사 프로필 1부로 홈페이지(www.womanpia.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031-822-9022.
용인시여성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예절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여성회관이 운영하는 예절반은 생활예절, 다례, 전통문화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는 23~25일까지 모두 4개반으로 나눠 전통체험터(3층 303호)에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든 과정 이수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8, 19일 이틀간에 걸쳐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접수 및 문의) 031-324-8985~8986./류설아기자 rsa@
경기도국악당은 2007년 상설공연 ‘한국의미-웨딩’을 빛낼 연희단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디션 접수는 28일 오전9시까지 이메일(jjoo0111@ggac.or.kr) 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고, 28일 오전10시부터 경기도국악당 제1강습실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2005년 첫 선을 보인 ‘한국의미-웨딩’은 연기, 무용, 사물, 판소리 등 전통 예술을 현대적 드라마로 녹여낸 마당극 형식으로 지난해까지 약 7만 여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객이 관람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국악당 홈페이지(www.ggad.or.kr)를 확인하거나 기획팀으로 전화(031-289-6426)하면 된다./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등 대선주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에서 화제가 된 인물 30명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 전시 ‘우리 시대의 얼굴’이 17일부터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중국 헤이룽장성 태생 중국 동포 3세인 이광춘(49) 경기대 교수가 지난해 주간한국 표지로 그렸던 초상화들이다. 이 교수는 루쉰 미술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1984년 5년마다 열리는 중국 국전에서 재중동포로는 처음으로 동상을 받았다. 일본에서 2년간 머물다 88 서울올림픽 때 한국에 들어와 정착했으며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 국내에서 13회 개인전을 했다. 중국 루쉰(魯迅)대 미대를 졸업한 이 교수의 전공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인 반구상적인 그림이지만 1990년대부터 초상화 실력이 소문나면서 유명인들의 얼굴을 그려왔다. 고(故)이병철 정주영씨 등 재벌들과 학자, 연예인, 정치인, 경제인 등 국내 인사들과 부시 미대통령,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등 해외인사들로부터도 청을 받고 초상화를 그려줬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 만한 화제의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고건 정동영 김근태 등 대선주자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